노벨정원

https://www.dmitory.com/266137743 묵향동후 편


- 해외bl은 후기나 평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 기록차 남김

- 당연 중벨도 있으니까 이점 불호면 뒤로가기

- 최대한 스포없이 말하나 약간은 있을 수 있다!!

- 원래 한 포스팅에 전부 다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작가 혹은 비슷하게 생각한 작품별로 묶어서 이어볼게




1. 살파랑

살다살다 스팀펑크 동양시대물같은게 나올줄 몰랐다...ㅋㅋㅋㅋ

주변에 이거 장르 얘기하면 다들 ??? 상태가 되는데 그냥 동양 시대물에 싸우는 갑주나 무기가 sf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라던가 전서응이라던가 이런것들이 스팀펑크해서 마음에 들긴 하는데 주 내용은 능력수가 몸갈아가면서

애국하는 장군병약수라는 거임. 네? 육체파 장군인데 병약수요? 그게 가능해요? 네 가능합니다

패시브가 병약인데 일시적으로 포션먹고 원래 육체능력 되찾아서 다 조지고 적들에게는 멀쩡한척 허세하는 이 장군 쩔어줘요

심지어 변방의 버려진 황제 (과거 무거움)이 평민으로 살다가 이 장군의 손에 의해서 조정으로 돌아오고 이제 신분을 되찾고

어쩌구 하는데 이 두사람의 관계의 참맛은 역시 연하공의 집착과 의부 하면서 뒤집는 그 역할이 아닐까??


작중 내내 수가 나라 지킨다고 구르고 구르고 구르는데 지켜보는 공이랑 내마음이 바싹탐

근데 능력수도 그대로라서 신기해 수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니르기님 재상의 품격 좋아하면 잘 맞을듯??


스팀펑크 동양풍이라는 뭐 짜장면에 파마산 치즈 올린느낌이라 당황할순 있지만 그냥 동양 시대물 잘 보고 날아다니는 배랑

무기 좀 근미래적이다 생각하면 못볼건 없을 듯


난 특히 공이 맑은 눈의 광공으로 광기 뇌에 힘줘서 참는게 그렇게 대단하더라 역시 맑은 정신은 코어근육에서 나오는 걸까

수가 평소 성격은 츄리닝에 장발 벅벅 긁는 한량 미인수인데 이제 적들 앞에서는 간지 폭풍이 되는게 아주 갭모에인듯


사건물 좋아하면 추천해


키워드 : 연하공 / 의부수 / 짭근친 / 광기뇌에힘줘서참는공 / 병약마시고참는수 / 능력수 / 스팀펑크 / 시대물 / 사건물





2. 진혼

읽으면서 이 작가는 연하공을 좋아하나 그런 생각만드는게 여기 연하공임

너무 스포될까바 말 못하지만 연하 맞음

사건이 벌어졌는데 범인이나 관련인이 사람이 아닐때 개입하는 부서에서 일하는 형사 반장 수!

당연히 해당 부서에 있는것도 다 사람이 아님

그리고 그런 수랑 엮이기 시작하는 대학교수공


여기 수도 한 한량미 합니다 그러기에는 야근도 잘하고 아저씨미로 수염삐쭉이고 공은 곱디 고와보이지만...


아저씨가 참한 교수공(이것이 교수에게 붙이기 가당키나 한말인가) 잡아먹는걸로 보이지만 이 교수님 당연히 제법 미쳤어요


스케일이 매우 커집니다 신화시대 나옵니다 퇴마물 좋아하면 환장할듯


나는 중국 선협이나 신화로 엮이면 스케일이 엄청 커지는거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어

범인이라던가 추리라던가 이런것도 쏠쏠하긴해 이제 범인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긴 한데..


세상과 사랑을 두고 저울질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것 같아?

진한 퇴마물로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아님) 좋아하면 츄라이 츄라이


가벼운 분위기 (물론 초반부터 살인사건나지만) 점점 어어어? 싶어지는 무거움인데 그래도 이작가 작품중에서 

가벼운편 아닐까? 사실 프리스트 작품은 사건물 베이스에 사랑이 무거운 편이라서 사랑으로 여기까지 해봤다! 

하는 진기명기쇼 볼수 있음


참고로 여기 고양이 말한다


키워드 : 퇴마물 / 추리물 / 아저씨수 / 젊은교수공 / 사랑으로얼마까지알아보고오셨어요? / 연하공 / 조신공





3. 열화요수

위에서는 경찰이 기묘한 살인사건을 해결해버리는 국가특수부서라면 여기는.. 아얘 요괴쪽임

저쪽은 부서가 좀 달라요 저기는 귀신~요괴라면 여기는 애초에 세계관 자체에서 고대에는 요괴랑 인족이랑 대립했다

이게 있는 곳임 근데 현대에 와서는 잊혀지고 비밀로 삼고 아직까지 일어나는 그런 요족이나 기묘한 일들을 남아있는

특능인들이 해결하는 부서의 장이 공임


참고로 진혼에서는 수가 나름 오래 일해왔다 이건데 여기는 무슨 마인드가 대학졸업하고 취준하던 공이 갑분 팀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됨. 그렇다 공은 사실 인간들 사이에서 힘숨찐으로 살아가고 있다가 이공국 부서의 높은 사람하고 엮이면서

졸지에 스카우트 신입사원 팀장으로 입사하게 된 것이다


근데 첫 출근부터 심상치 않음. 분명 선후과라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면 제압이 아니라 이후에 정보보안이나 기억조종으로

이야기가 안퍼지게 수습하는 과라고 했는데 후처리가 아니라 선처리를 하고 있게 생김


그래서 그 일로 인해서 대마두(마왕)이 눈을 떠서 사건이 점점 진행되어가는 이제 돌맹이 하나 굴러갔다가 나중에

집채만한 바위를 도미노하는 그런 사건의 연속인 이야기야


이 작품의 특징은 역시.. 수가 황제여서 그런가? 진짜 이것이 [황제] 마인드로 21세기에 깨어나면 이렇구나

근데 그 황제가 능력 있고 평소에 절제도 하고 암튼 낫인간미 이것이 [황제]?로 기겁하는 21세기 마인드의 공이

그 황제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 되고 뒤통수맞고 그럼에도 놓을 수 없어서 챙기다가 또 뒤통수 맞고 도망가고

암튼 이해 못하지만 오늘의 적이 내일의 내 파트너가 되었다가 다시 탈주닌자가 되었다가 사실은 결혼한 사이였다는

진실이 밝혀지는 뭐 그런 복잡한 사이가 되는 내용임


공도 수도 첫 인상이랑 이후 인상이랑 기본적인 성격은 같은데 관계도가 정말 빙글빙글 돌아서 제법 좋아요


특히 혐관 좋아하면 이거 잘맞을듯 서로 입으로는 휴전을 말하면서 속으로는 죽여버리자 하는 이 입과 머리가 따로노는게 재밌음


아마 스토리적으로 진혼이 맞으면 열화요수도 잘 맞을거야 

그리고 보통 소설에서는 공을 이해하기 힘들잖아? 여기는 공시점이 많아서 오히려 수가 참 이해하기 힘든 전직황제님임


요괴 나옵니다 기묘한 사건 나옵니다 사람도 죽구요 사람 아닌것도 죽구요 근데 그 와중에 사랑을 하고 있음

장편이라 다 읽고 나면 사랑이었다 외치면서 외전 부르짖게됨 이 또한 세기의 사랑

하지만 혐관이 맞아요


키워드 : 현대판타지 / 신입사원팀장이말이야빙구야 / 근데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경력직신입팀장 / 전직황제수

              혐관에서사랑까지 / 근데그혐관이엄청긴 / 입은그렇게말해도몸은솔직하군 / 공가슴d컵



4.묵독

이거 진~짜 무겁긴 한데 비엘적 요소 제외하고 정말 잘쓴작품이야

복수물 좋아하면 꼭 추천함


여기 공은 경찰이고 당연히 일반 시민 살인사건 그런거 함 여기선 요괴 그런거 없다에요

하지만 보다보면 시바 차라리 요괴가 낫지 않나 싶은 그런 일들도 있고 그럼

하드보일드하게 차로 추격전도 있고 폭발도 있고 어둠의 조직을 뒤쫒는 공 그리고 그옆의 한량수...!


생각해보면 작가님 한량수 좋아하나? 물론 여기 한량은 그냥 한량이 아님

물론 저쪽 한량도 대장군 쓰리스타 한량이었지만 여기는 대-기업 오너 한량이라는 차이점이 있네요

심지어 문신도 함

머리도 현대인 치고는 긴편임 색기도 있음


그리고 공은 우직한 감자같은 공이다 물론 감자라고 하기엔 수랑 혐관이라ㅋㅋㅋㅋㅋ 초반에 보면

공수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초반에 보이는 그 관계 착각입니다


공수 둘다 집착하는 사람 있는데 그게 사랑이 아니구요 찐사랑은 혐관인 니네라구! 하기엔 진짜 얄미운 수와

뒷목잡는 공이 있다


세상의 어둠을 쫒는 공과 그 옆에서 조력을 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걷는 수

근데 수가 굴러요


수도 이놈이 말이죠 (이하생략)


여러모로 다 읽고나면 무거운 이야기고 재독을 권하게 되는 작품임 특히 번역에 힘을 줬는데 추리사건물로도 글을 잘썼어


하지만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가 있는것도 사실이니 주의할것


키워드 : 사건 / 추리 / 버디물 / 혐관 / 얄미운옆집재벌꼬맹이 / 짜증나는근육바보공 / 키잡이라면키잡 / 피폐물 / 복수물




5. 잔차품

SF상을 비엘소설이 받았다고 해서 기절했는데 그냥... 진짜 비엘 요소 제외하고도 엄청 잘쓴 글임

sf 좋아하면 그냥 꼭 봐줬으면 좋겠어


중국인인데 작품에서 말하는 메세지를 보면 오... 싶어서 놀랐음


열화요수만큼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고 그걸 잘 풀어냈어 공이랑 수가 진짜 이것이 참사랑이라고 할만큼 우주를 가로지르는

이것이 사랑


수가 멋있음 공도 안멋있는건 아닌데 이제 수를 보면 공은 그저 귀염둥이임


스케일이 우주급이라서 뭐라고 말해야할까 그냥 봐줘

마치 어바등이 판무지만 sf적으로 상을 타서 영업하는것처럼 이것도 그래 그냥 잘쓰고 재미있는글임


키워드가 취향이 아니더라도 잘만든 작품은 재미있잖아? 물론 난 키워드도 취향이긴해


이 작품은 나중에 자세한 영업글을 쓰겠다 뭐만 얘기하면 스포일것 같은데 일단 설정부터가 세세하고 좋고

캐릭터 캐미도 좋고 하 좋다고 밖에 말을 못하는 내 어휘력이 원망스럽네

일단 번역퀼도 좋고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인간찬가라서 더 좋았어


미래물이라서 당연히 인간환멸! 있는데 그럼에도 뻐렁치게되는 부분 알지? 그거 진짜 잘써넴


키워드 : Sf / 연하공 / 공이수에비하면여려보이지만얘도남자임 / 수가멋있어서울었다 / 인간찬가 / 작가정부에게안잡혀간게신기함


어바등 보고 뻐렁치던거 잔차품에서도 느꼈다 나 어바등러의 추천




전체적으로 이 작가님은 연하공을 좋아하고 사건퇴마물도 좋아하지만 인간찬가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 좋아하면

추천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짓밟히는 약자여도 그걸 연대하고 이겨내고 어떻게든 발버둥치는 인간을 잘 표현해내


그리고 무엇보다 수가 멋있음 이작가 능력수에서 실망한게 없다 오히려 공이 귀염둥이화 (그럼에도 공도 능력자들 맞음) 되어서

수맘으로써 흡족하달까.


특히 묵독이랑 잔차품은 다 읽고나면 생각할 여지를 줘서 여운이 엄청 남아 비엘 빼도 작품 잘쓴거 추천하라면 저거 둘

근데 묵독은 기빨리는 것도 있어서 라이트하게 추천하자면... 아니 라이트해도 얘넨 기본적으로 기싸움을 하는 관계가 많음


하지만 소년만화적으로 열화요수가 재밌단다 비록 10권짜리만... 현대판타지이능력물이라서 설정이 초반엔 복잡하지만....


시대물이나 퇴마물 잘보면 진혼 열화요수 무리 없고 현대물 묵직한거 좋아하면 묵독 sf관심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잔차품


1. 수가 멋있는거 > 잔차품 살파랑

2. 돈지랄 > 묵독 잔차품

3. 굴림수 주시오 > 저리피켜 살파랑!!

4. 여름에 읽으면 > 역시 퇴마 진혼 열화요수

5. 수가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 열화요수

6. 사랑빼도 무거운거 > 묵독

7. 조연들이 많았으면 > 열화요수 잔차품

8. 저는 누가 죽는게 싫어요 > 죄송합니다 여기 장르가 다들...

9. 잔망스러운 공 > 살파랑 무려 황족이 애교를!!

10. 시끄러운 공 > 열화요수

11. 인간찬가 > 잔차품



아 그리고 살파랑은 초반이 진짜 안읽히는데 거기 지나가면 슉슉지나가 그만큼 공도 슉슉큼


  • tory_1 2023.01.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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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3.01.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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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3.01.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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