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허겁지겁 완결난 느낌에다가 초반에 유쾌했던 분위기가 후반에 진지해지니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 설이수 작가님도 은근 후반에 뒷심이 부족하신거 같아...
그래도 유일하게 좋았던 건 결국 여주가 공작위 물려받고 남주가 여주의 정부로 들어간거ㅋㅋㅋ 정부로 들어가고나서의 생활은 안나오고 그냥 남주가 여주의 정부로 들어가는 걸로 하고 끝나거든. 결혼하면 여주 작위가 다 남주한테 가는데 남주가 신분도 위조한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ㅎㅎㅎ
어쨌든 자고로 잘사는집에 태어났으면 그렇게 작위정도는 물려받아야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왕의 외동딸이나 귀족의 외동딸로 태어났는데 작위 안 물려받는거야ㅠㅠㅠ
작위 물려받은 건 오빠가 글을 쓰게 하기 위해서였지만...ㅎㅎ 어쨌든 여주가 작위(권력)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건 나한테는 좋았어. 정부 남주라니...존좋이잖아요ㅎㅎㅎ
그래도 유일하게 좋았던 건 결국 여주가 공작위 물려받고 남주가 여주의 정부로 들어간거ㅋㅋㅋ 정부로 들어가고나서의 생활은 안나오고 그냥 남주가 여주의 정부로 들어가는 걸로 하고 끝나거든. 결혼하면 여주 작위가 다 남주한테 가는데 남주가 신분도 위조한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ㅎㅎㅎ
어쨌든 자고로 잘사는집에 태어났으면 그렇게 작위정도는 물려받아야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왕의 외동딸이나 귀족의 외동딸로 태어났는데 작위 안 물려받는거야ㅠㅠㅠ
작위 물려받은 건 오빠가 글을 쓰게 하기 위해서였지만...ㅎㅎ 어쨌든 여주가 작위(권력)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건 나한테는 좋았어. 정부 남주라니...존좋이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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