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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는 자, 쫓기는 자
*작품 키워드: 국제경찰공X발레리노수, 부자공X가난수, 위장수사물, 절도물, 직진공, 까칠수, 츤데레수, 댄서수, 여장수
*이럴 때 보세요:
1)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루브르 절도 사건과 발레리노 수의 이야기, 색다른 배경의 흥미진진한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2) 고위 경찰 집안의 자제인 금수저 경찰 공이, 유학생으로 위장해 어리숙한 척 굴면서, 수에게 직진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작소]
루브르가 털렸다. 한밤중에 감쪽같이.
루브르는 극비에 인터폴에 수사를 의뢰하고, 외사과 경감 선규진은 범인 수색에 합류한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건 일반인이라고 볼 수 없는 유연함을 지닌 무용수.
그중에서도 특히 아시안이라고 하는데.
고고학 연구생으로 위장해 수사에 열중하는 와중에도
규진은 운명처럼 마주친 인연, 크리메 가의 어두운 댄스홀에서 자신을 반하게 한 유일한 남자. 제이를 찾아간다.
“사람 자극하는 데에 타고났네, 너.”
“보다시피?”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그가 자신을 밀어내더라도 상관없이,
규진은 꾸준히 제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기다릴게. 나 기다리는 거 진짜 잘해.”
그러나 도난 사건 용의자의 CCTV를 확인하며 점차 오묘한 기시감이 닥쳐오고
설상가상으로 제이는 그의 정체를 점차 의심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규진의 위장 수사는 과연 무사히 종결될 수 있을까.
오늘 달스작이라서 찾아보는데 이거 재밌어보인다 리뷰 많진 않은데 평도 좋아보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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