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는 필요없고 유제만 있어주면 된다고했던 발리엔 말처럼
정말로 애가 태어나도 별로 관심 없어보이고 자기 자식이란 생각보다
유제가 낳았으니까, 유제가 아끼는 아이니까. 그냥 그런정도의 관심?
유제가 키우는 개랑 다를것 없는 존재로 느끼는것 같음
유제도 체념에 가깝지만 그래도 뭔가
발리엔은 성에 있어 유제는 집에 갈거야! 이러지 않고
아주 오래 같이 있어주고(석달이나) 같은 마차 타고(중요) 저택에 와준게
내가 대리 감동ㅠㅅㅠ
우리 애 좀 이뻐해주라 유제야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