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와! 엄청 간만이다!
1월에 쓴 글(https://www.dmitory.com/novel/223066512)에 추가+목록 이동+수정이 있어용 ㅎㅎ

그간 벨태기가 좀 길게 와서... 추가는 많이 안 됐다... 😂


아래로 내려갈수록 호불호 언급 강해서 불쾌감을 느낄 토리들도 있을 수 있어요...
장편, 단편 다 섞였고, 판타지, 무협 쪽 소설이 많아. 
판타지 요소 없는 순정 현대물이나 캠퍼스, 리젠물은 안 좋아해서 거의 없어 😢

ㄱㄴㄷ 순으로 정리했어!





❤ 극호작(4.7~5.0) ❤

-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 아주 간만에 극호작 리스트 추가(New!) 아 진짜 강아지수(수인물이야) 너무 귀여워... 생긴 건 말랑애기강아쥐인데 성격인 불도저에 치와와고 상남자기까지 한다. 공이 수한테 감겨서 미치는 거 이해함. 마구마구 뽀뽀해주고 말랑콩떡의 주먹으로 몇 대 맞고 싶다... 쌍방구원물에 능글공, 집착공, 수한테만 다정공! 공이 수인 상태의 수를 줍줍하면서 시작하는데 꿀잼 ㅠㅠ

광야 + 백야(외전) : 이미 공수 사이에 애가 있음!!! 2부 같지만 1부입니다... 수인공과 그런 수인의 폭주를 잠재우는 '등대'인 수. 공이 수더러 암컷이니 안주인이니 하는데 아... 나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연하공 주제에 찐사랑이고 능글능글하고 또 엄청나게 유능한 공..... 임신수라서 더더 좋았음. 애기들 나오는 거 싫어하는데 이 소설은 2세 이야기도 궁금하더라...

​- 달을 그리는 연금술사 : 판타지, 동전반지님 작품 중 젤!!! 좋았어. 능력수인데 애정관계에 적극적인 수, 주접수 + 미인계 쓴다고 착각하는 대공공, 수에게만 다정공, 사건물, 로코 느낌. 공 기억 잃었으면서도 주접 떠는 거 완전 웃겼어. 동정공!!!

도원 : 역키잡에 동양물. 능력수+다정수+헌신수 완전 좋음. 그리고 '오직 내 님에게만 다정하고 애교부리는 울보'공임. 이 키워드 진짜 이렇게 제대로인 공도 간만이다. 너무 좋았음. 동양풍 최애작

모두가 순조롭다 : 현대물에 판타지 요소 첨가. 내 인생수.... 인생공은 여럿인데 인생수는 아직 수영이뿐이야. '부시통'이랑 비슷한 재질! 담담수에 능력수. 2부 나오길 간절히 소원함... 하... 스토리, 키워드, 공수 매력도 모든 것이 좋았다, 정말...

시통 : 저주 받은 왕가의 왕자공에 반만 마녀수. 이런 수 재질 진짜 좋아함. 바르고 다정한 느낌의 수와 집착공에 강압공, 냉혈공 ㅋㅋㅋㅋㅋ

불새의 나라 : 판타지에 벨 세 스푼을 끼얹음. 냉미인수인데 입 잘 털고 처세 잘 하고 상인으로서 마인드 강한 수가 후궁 -> 황제 테크 타는 이야기. 공의 여장 모습이 수의 찐사라서 내,외적 갈등 오지게 겪는데 진짜 재밌었음!!!!!

선셋 인 워터: 키잡물!!! 10살인 수를 키워서 잡아먹는 공. 모든 집안에 카메라 설치해놓고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조폭공... 집착공에 수한테만 다정공 ㅜㅜ 수도 처연수인 줄 알았는데 걍 혈기왕성한 20살 수!!! 이렇게까지 완벽한 키잡물은 처음이어서 완전 좋았어. 구작 느낌 매우 강하긴 한데 흐린 눈 쌉가능 ㅎㅎ

열병 : 대군 공한테 시집오는 무덤지기 수(물론 진짜 정식은 아니지만). 헌신공에 헌신수이고 튼튼했던 수가 병약수되는 것도 너무 좋았어. 그리고 공이 수를 매우 사랑하며 상스러움 ㅋㅋㅋ 이중인격 공인데 밤공은 진짜 미쳐버림... 모두들 꼭 봐줘 ㅠㅠ 공이 병약수 애지중지하면서 사는 거 존잼임. 

- 전설의 대장장이를 지켜줘! : 어느 대장장이에게 '게임 시스템'이 주어진다면? '허깨비님'이라고 부르는 수를 볼 수 있읍니다... 따끈따끈하고 폭신한 이야기. 수가 공한테 '귀인'이라고 부르는 거 말고는 완벽했음(호칭이 좀 오글거리는 거 빼고는 정말...) 수한테만 다정공!!! 주변인들 반응 개웃김 ㅋㅋㅋ 이건 아방수야 ㅎㅎ

점핑코인 : 아 진짜로 사랑해 ㅠㅠ 내 인생작이야. 공수 매력도 완전 미쳤고.... 마법사수도 엄청 좋았다... 진짜 사랑한다... 오직 수에게만 다정하고 내숭 부리는 공에 콩깍지 낀 수!!!! 수는 공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보호해 주려는데 공은 그걸 즐기고 주변 사람들은 경악하고 ㅎㅎ 나... 이런 거 좋아한다.

- 황제재상 루트는 왜 공략 불가인가요 : 이거... 내 어둠의 재탕작 ㅋㅋ 아 재밌는데 추천할 수가 없...없네... 집착광수가 나옵니다 ㅎ 애정결핍, 인간불신공이 집착광수한테 붙잡혀 행복해지는 이야기. 





🧡 호작(4.3~4.6) 🧡


그 귀족가 형제들의 사정 : 1부 출판 그리고 드디어 2부도 출판!!! 예민까칠수를 다정강압계략공(형), 질투만땅집착공(쌍둥이)가 임신도 시키고 발라먹는 소설. 하 여기 2부에 내 인생씬(!!!)이 있다... 앞좌석에 운전사 두고 차에서 형이랑 하는 ㅈㅈ인데 없는 거시기가 생길 거 같아용..... 진짜루...

그믐밤에 달이 뜬다 : 재밌게 읽음!!! 장편인데 술술템이었다. 수가 엄청나게 먼치킨임(정신적으로도 먼치킨이야. 멋져). 근데 인류애가 실종됐어오...... 서로에게 그대, 당신거리는데 달달하고 좋아. 황제공, 다정공, 집착공!!!

- 금모래 위의 돌조각 : 술탄공에 노예수야. 수맘들에게 추천해~ 공이 수를 처음부터 예뻐하고 또 사랑을 자각하고... 수를 보호하기 위해 공이 주도하는 궁중암투, 진짜 존맛. 문란공이긴 한데 이게 '술탄의 운명'을 지닌 아들을 낳아야 해서 그런거.. 판타지적 요소도 잘 섞여 있다! 공이 수를 예뻐하고 음습하고 질척하게 집착하는 ㅎㅎ 그웬돌린님 특유의 공!!!

기담항설 : 잔혹버전의 전래동화 느낌, 에피소드식. 너무 좋아서 종이책으로도 구매함. 어딘가 쎄한 구석의 존대공이야. 끝까지 존대공이라서 더더더 좋았다. 수는 맬렁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강단 있어!!!

나이트를 잡는 방법 : 오글거리는 면이 있긴 한데 공수 관계도가 너무 좋았다. 선배가 열성오메가인 줄 모르고 방탕하게 살면서 선배 앞에서만 착실한 척 한 재벌가 자제공 × 다정하고 따뜻한 물복 느낌의 선배수(30대)

너의 스탯이 보여 : 카르페님 신작! 능력 좋은 마법사수, 영주수에 인외(용)공, 반려 찾아 헤메는 공! 게임 시스템 첨가. 수가 인외요소에 미춰버려서.. 공이 용 눈알을 선물로 주니까 매우매우 감동함 ㅋㅋ 공이 수 꼬시려고 손톱 보여주고 용 피부 보여주고 ㅋㅋㅋ 판타지 요소 강해서 넘 즐거웠어!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 진짜 잘 쓴 공포물. 지금껏 읽은 공포벨 중 가장 좋았음. 그냥 공포 분위기 압살이야. 이런저런 설정도 진짜 좋았어. 말을 아낀다....

- ​단밤술래​ : 대놓고 로코인데 호러물 첨가. 딱복같은 수 + 지랄공인​데 주접공 되는 공. 에피소드식 귀신이야기(무서웠음) "씨발! 가지 마요. 나 따먹고 가냐고. 어?" "나 학생인데! 고3인데, 씨발! 책임지라고!" <- 명대사야. 최고로 웃김. 채팔 세계관 작품 중 가장 애정작이야.

달달 : 공의 주머니를 훔치려던 수는 공에게 딱 걸리게 되고... 공의 집안에 하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순진수에 냉혈공인데 공이 점점 수한테 감겨가는 게 좋았어. 감정선도 정말 자연스럽게 연결되서 글의 내공이 느껴짐. 요괴가 있는 세계관이야!!!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외전이 없다는 것이다.... 외전 나오면 재탕해야지 ㅜㅜ 

담청빛 새벽 : 청길동한테 1권 소매넣기 당하고 바로 완결까지 내돈내산했어 ㅋㅋㅋ 하오체 쓰는 공... 개멋있어 진짜. 수도 미인수+능력수야! 수를 위해 황제가 되겠다는 짝사랑공 진짜 미쳤냐고 ㅠㅠㅠㅠ 공수 다 좋았다. 수가 황후 엔딩 안 찍는 소설이라서 더 좋았어. 외전도 떴다!!!

더블피 : 황태자공에 평민기사 수. 아 마린보이 매력 미쳤다. 진짜 사랑한다 내 남자! 쾌남수 진짜 미쳤음....... 짝사랑수인데 워낙 담담하고 글쿤수(+성질) 재질이라서 찌통은 전혀 없었어.

데드맨 스위치 : 좀비물+루프물. 간만에 좀비 세상의 생존기를 제대로 봤음. 외전들까지도 정말 좋았다.

등가불명 : 무협물, 성질 더러움+고수+미인공 × 산골소년+강아지 같은 수. 조빱수 사랑해!!! 은근 재탕 자주 함 ㅋㅋ

뜬장 위의 개 : 알파에게 팔리기 위해 길러진 수와 수의 할아버지에게 원한이 깊은 공. 수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잘해주는데... 어느새 사랑이 되었죠. 으른공, 다정공, 알파공에 세상물정 모르는 수지만 딱복, 오메가수! 수가 질문 요정인데 난 이거 귀엽게 봤어 ㅎㅎㅎ

마교 : 체념수+지랄수. 사이비교주(존잘)한테 발목 잡혀버렸음... ? 호쾌한 미남수인데.... 사이비 교주 때문에 인생 ㄹㅇ 망쳤음. 수가 굳센 애라서 무겁지 않은 분위기.... 울보수였으면 백퍼 피폐엔딩 났다. 이거 3년만인가 드디어 외전 나옴. 외전에서는 'L'이 보여요 세상에.. 실화...?

머맨 테일 : 천대 받는 왕자공에 인어수. 큰 사건은 없는데 인어수 때문에 속 터지는 공이 웃겼다.

- 뮨의 그늘 : 수맘을 위한 소설! 수를 한없이 이뻐하는 공과 그 주변 사람들... 수가 흑마법사라서 세상의 오해를 사고 있지만 ㅠㅠ 공과 함께라면 든든하다구! 그리고 자낮수인데 이게 개그 포인트라서 신나게 읽었어~ 

- 부서진 각인 : 뽕빨물로 읽음. 작가님 씬이 완전 내취향이라서 매우 즐거웠음. 자기연민에 빠진 수에 도망수 / 집착광공에 존대공, ㅁㅇ플, ㅇㄷ플

비비 : 현대 황실물에 오메가버스 첨가. 술술템이었어. 다짜고짜 당신은 나와 결혼해 내 아이를 낳아줘야 한다는 황태자공...! 오메가버스는 그런 맛이 있어야지. 글 읽는 내내 진짜 잘 썼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탄탄한 글이었어!!! 좋았음~ 

세헤라자데 : 단편 3개가 담긴 단권. 이거 세개 다 좋음. 셋 다 임신 소재를 다루고 있오! 자주 재탕함.

수난 : 기황후 모티브. 절세미인수에 다공!!! 공이 매우 많고... 많이 죽습니다.... 내 주식 망해서 진짜 너무 찌통임... 외않되...? 외전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매우 좋아. 온갖 AU가 다 나옴 ㅎㅎ 공마다 외전 다 있어!

스티그마타 : 세계가 수의 죽음으로 다시 되돌아감. 눈을 뜨니 내가 성황이요...? 능글공+순정공인 게 넘 좋았다. 다른 능글공과 차원이 다른 너  파벨... 엄청 장편이긴 한데 좋았음. 근데 씬은 아쉬웠음 ㅜㅜ 그래도 헌신공+능글공의 조합은 진짜... 미쳐버린다구....

- 슬리핑 비스트 : 숲에서 정신연령 7살 정도의 남자(공)을 줍게 된 수는 얼떨결에 기르기 시작하는데... 1권은 진짜 개그 느낌이야. 오은영+강형욱 수가 공을 케어하는 이야기 ㅎㅎ 그러다가 공이 기억을 되찾고 냉혈공이 되는데... 동화적 요소가 있어. 마녀니 저주니 하면서 나옴. 수한테만 다정공이라서 좋았어. 그리고 수의 기억상실 외전 나오는데 역지사지의 참맛... 짜릿해.... 떠나겠다고 하니까 울면서 나도 데려가라고 매달리는 공... 미쳤냐구... 완전 좋아...

신루연가 : 과묵공의 맛. 재탕했더니 호작으로 올라옴. 나 이런 거 좋아하네...... 공이 자기 아들이랑 딸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거 너무 흐뭇함. 감정을 모르고 전쟁만을 위해 살던 공이 수를 만나서 서로 구원하는 그런 이야기. 다만 수가 여자여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소설이야. 난 이런 류의 소설 잘 보는데 지뢰인 토리들은 꼭 걸려줘~

- 어라운드 던 : 매우 귀한 찐부자근친!!!! 그리고 현대 황실배경.  출간날 바로 사서 읽었어. 엄한데 다정하신 아버지와 15년만에 재회한 아버지를 짝사랑하는 수. 근데 짝사랑 구간 전혀 안 길고 아버지가 뻔히 알면서 살살 녹여서 잡아먹음 ㅎㅎ 3부 9권이고 6권(2부)까지는 미자야. 물론 미자 때 관계 있읍니다... ^0^ 아버님이 아들들 자주 때림 ㅎㅎ

야화 : 뽕빨 느낌의 동양물. 근친(형제). 황태자 공이 어린 시절의 수를 보고 각인해서 잡아먹는 내용인데 중간에 이물질도 있고 수랑 섭공(좋은 사람이라서 슬펐어... 민장군...)이랑 관계도 있음. 음 좋았다. 

연애적 이국정서 : 가쉽 좋아하는 시종수에 살짝 돌아있는 왕자공임. 수가 s급 라이센스 가진 마법사인데 ㅠㅠ 마법 요소 하나도 안 나와서 슬펐지만 재밌었음. 근데 공 입이 좀 험하긴 했다. 나는 괜찮았는데... 그래도 리뷰 꼭 먼저 봐~ 공이 수한테 폴인럽한 이후 매우 적극적이였어 ㅎㅎ

에스트로필라이트 :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체념수. 공만 해피엔딩. 음 체념수 존맛~~~ 공이 수 무릎 부러뜨림! 수가 맬렁맬렁해서 좋았다. 순하고 자주 우는 애 좋아.....

윈터 메르헨 : 동화적인 분위기. 다정수에 마음이 얼어붙은 공(인데 어린이 모습) 수가 공 안고 다님!!!! 수가 공 우쭈쭈 해줌. 그리고 서로에게 구원이야...

윈터필드 : 북부 대공한테 남자인데도 시집온 수.... 이거 누가 중세시대 브이로그라고 했던 거 기억난다. 목가적인 소설이야 ㅋㅋ 공은 권력자느낌이 나기는 하는데 모범적이고 다정한 편이고 수는 단정하고 사랑에 적극적이야. 그리고 망고곰님 자식답게 동정공이지만 매우 빨리 배운다... 상호 존대여서 좋았고 씬이 진짜 기깔나서 좋았음. 흐뭇........

죄인의 꿈 : 수의 육체가 계속 바뀌고 공은 약 올라하며 잡으려고 하는 이야기. 근데 밝은 분위기 ㄴㄴ. 공이 강압적이기도 함. 후일담 격의 외전을 특히 재밌게 읽었어. 수가 공더러 너는 어린 용이라고 어쩌구 하는데 공이 기막혀 하는 거 웃겼어 ㅋㅋ 공이랑 수 둘 다 자식 있음 ㅎㅎ

- 천사의 문양 : 난 절세미인수 키워드가 너무 좋아....!!!! 키잡물. 순수하고 순진, 아방한 천사수에 저주 걸린 후작공. 수가 쑥쑥 자라죠 ㅎㅎ 야한 맛은 전혀 없는데 수 미모 찬양이 매우 만족스러움.

천추세인 : 4권부터 신나게 읽음. 그 이전에는 마교 쉽새끼들 죽이고 싶었다. 잡초수라고 한 이유를 알겠음. 꿍얼거리는데 재밌었음. 80년을 살아온 천마할배(외모는 20대 존잘)의 첫사랑인 우리 잡초 문평이.... 매력적인게 우리 문평이 죄지, 아암... 앞부분은 피폐인데 그래도 수가 잘 버텨서 ㅜㅜ 나도 버팀...

체리 밤 : 천대받는 황자수랑 결혼한 으른수! 도원이랑 비슷함. 외전을 특히 재밌게 읽음. 5살 어린 연하공이 여보, 자기하면서 애교+잔망 떠는 게 좋았음. 오메가 버스, 역키잡, 선결혼후육아(수가 공을 키웁니다)후연애.

- 타나토스 : 진짜 개그 너무 내 취향. 현대 배경이지만 신이 존재하는 독특한 세계관. 수를 신으로 모시는 공, 애정결핍에 집착수, 상호 존대, 신에 대한 환멸을 가졌지만 프로 의식은 있는 공까지. 모두 좋았다. 다만 찌통 쩔어.... 그리고 그 찌통조차 개그로 커버 가능... 
 
폐허, 악몽 : 역대급 다시 없을 결말... 본 사람들은 아시죠? ? 진짜 내 기준 가장 기억에 남는... 결말이야. 결말이 인상적인 소설 찾는 토리들은 꼭꼭꼭 봤으면 좋겠다. 외전이 안 나오길... 바라는 진짜 유일한 소설이야. 

푸른 괴물의 껍질 : 페르닌아... 개그 진짜 잘 맞더라. 낄낄거리면서 웃었다. 괴물의 숲에 버려진 어린이 공을 괴물 수(메타몽)가 키우는 이야기가 전반부, 기억 잃은 공이랑 재회하는 이야기가 후반부. 찌통이랑 개그랑 적절히 조화되어 있어.

- 해의 흔적 : S급 복구사 수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던전 공략팀의 수장인 공 ㅎㅎ 공이 쎄하고 멋있어! 와  진짜 공이 쎄해서 좋은 소설도 잘 없는데... 그런 주제에 수한테 다정해서 또 좋았다. 능력수 좋아하는 토리들은 정말 즐겁게 볼 듯!!! 잘나고 뽐새있는 공이 쉽게 생각하던 수한테 무너지는 내용 좋아하는 사람들도 추천해요!

호박이 넝쿨째 : 절세미인수라서 좋았다. 이런저런 사건도 꽤 재밌었고. 유쾌한 분위기의 소설이야.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가문의 마도구를 팔고자 하는 수의 모험기...! 출생의 비밀 있음!!!

혼약 : 그웬돌린님 동양물. 약간 힘 빼고 쓰신 느낌인데 그래서 좋았다. 어느 날 황제랑 의원의 몸이 바뀌었읍니다..... 그리고 매사에 열심이고 욕심없는 수에 인간불신 기질이 있던 공이 서서히 감겨가는데....

- 홀(HOLE) : 고백하겠습니다. 스토리라인은 그냥 대충 넘기고(수랑 공들 이름만 알면 되는 것 아니겠읍니까?) 씬만 마르고 닳도록 정독했습니다.... 아니 진짜..... 각 권마다 마음에 드는 씬들이 하나씩은 있더라. 이거(ㅇㅅㄱㅇ) 먹을래? 이것(다인플)도 먹을래? 이것(주먹으로 그 뭐...)도 먹어!!! 하는 소설.

화비설화 : 이거 묘하게 극호 키워드랑 불호 키워드가 섞여 있는 작품인데 맵고 달고 쓰고 짠맛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메인공×메인수에 황제공×메인공(인데 여기서는 수). 진짜 독특하고.... 공이 황제공한테 강제로 보쌈 당한 절세미인이라서 좋았고, 수(천한 신분의 어미를 둔 황자)가 그런 공을 구원하기 위해 애쓰는 것도 좋았어. 외전이 진짜 기다려지는 작품이야.





💛 평잼작(3.9~4.2) 💛


가이드의 조건 : 동생의 부탁으로 유명 남배우(공)의 팬싸에 갔다가 뭔가 찌릿함을 느끼고 돌아온 수. 알고보니 둘은 네임+센가 관계였는데... 오 이거 재밌었어. 일단 공이 너무 좋았다. 성질머리가 더러운데 수한테만 다정한 척해서 좋았어 ㅋㅋ 다만 수 말투가 묘하게 근질거리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종종 튕겨져 나옴 ㅠㅠ

가이드학 19조 : 3작품이 묶인 단편작. 후기 보면 각자 젤 좋았던 작품이 다들 다름 ㅋㅋ 난 2번째가 젤 좋았다! 내숭공에 담담으른수(팀장님 당신은 속고 있어요.....!)

괴물이 사는 집 : 가이드버스물인데 대놓고는 아님. 어딘가 쎄한 도련님공에 동생 약값 때문에 팔려온 수인데 너무 순한 맛이라서 아쉬웠음... 나긋한데 집착 오지는 도련님은 좋았음. 아 이거 피폐물 베이스이긴 함.. 그렇지만 딱히 피폐물은 아닌 듯.

괴이병원(Re) : 초반부 진짜 무서웠음. 고어물!!! 착즙 가능. L 요소는 적고 공포물+경영물(?)로 보면 좋을 거 같아. 단권이야!

귀접몽 : 나의 쓰레기력을 만족시킴. 귀신한테 당하는 수... 씬이 좋았다. 단권이라서 아쉬워. 조금 더 음습했으면 ㅜㅜ

극한직업 던전상인 : 죽었다가 눈을 뜨니 미궁 속 상인이 되어 있었다..... 세계관 독특했고 재밌었음. 이 작가님 작품들 중 가장 재밌게 읽은 작품! L은 조금 약하지만 스토리랑 세계관이 압도적인 작품이었어.

- 꼬리달린 왕자님 : 단권! 여우 귀랑 꼬리가 달려서 천대받는 왕저수에 저주 걸린 대공공. 공이 저주에 걸려서 개구리로 변하는데 수가 키워줌. 이때 에피소드가 재밌었어 ㅋㅋ 벌레 먹이려는 수와 기겁하는 개구리공.... 천대받는 수를 공이 넙죽 안아와서 어화둥둥하는 이야기~

나라얀 : 평생을 혼자 사는 종족인 수와 가정에 충실한 종족인 공의 만남. 수는 애를 낳기 위해 하룻밤 공과 잤으나 공은 자기한테 고백하는 줄 알았던 ㅎ... 공이 조금 불호였어. 콩깍지 낀 거는 알겠는데 수가 뭐만 하면 오, 마이 달링 ㅠㅠ 연약한 자기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해.... 하면서 오두방정 떨어서 ㅎ...(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극호 키워드일 거 같애 ㅎㅎ)

- 나쁜 피 : 이거 출판된 거 보고 허겁지겁 샀다. 근친물(♡)이고 인외요소, 신적 존재가 엮여 있어. 수에 대한 공의 미친 사랑이 넘 좋다.... 그리고 진짜 신적인능력이 있는 공... 음울하고 음습한 분위기 음 맛있다~

- 네 이웃의 두 번째 거시기도 사랑하라 : 단편작. ㅅㅅ에 미친 신부수와 악마공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 어린 나이 때 받은 충격 때문에 머리가 조금 고장난 먼치킨 수와 그런 수를 애지중지 키우는 황태자공. 역키잡. 공한테 헌신적이고 맹목적인 수에 집착공 통제광공이야! 후회공 요소도 있다. 일단 공이 수를 매우 애지중지해서 좋음. 수는 공의 사랑을 먹고 자라요.......

- 누군가 그 바늘의 행방을 묻거든 : 네임버스. 후회공, 존대하는데 쎄한 공 + 사창가의 주인인 공 + 무심수, 도망수, 문신기술자 수. 단권인데도 있을 내용 다 있는 훌륭한 글. 공이 수를 위해 홍등가의 붉은 등을 청등으로 바꿔주는 장면은 진짜 다시 봐도 로맨틱해.... 

대현성에서 온 남자 : 아 놀랍게도 아직 우화원은 안 읽은 눈임. 지뢰 요소 오지는데 공이 너무 귀여워서 미칠 거 같음. 우화원은 좀 더 여유 두고 읽을 것...! 연하황제공 이마 때리는 수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딜라잇 : 아이돌물. 아이돌물 중 가장 재밌게 읽음. 괜찮았다. 다만 연애 요소보다는 아이돌 성장기로서 재밌게 읽었던 거 같아. 으른 리더수의 멤버들 멘탈 케어  이야기.

- 라가 : 패션의 외전. 성질 더러은데 예쁜 연하공과 무덤덤한 글쿤수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 레인보우 시티 : 좀비물. 유능한 군인공에 돌에 집착하는 박사수. 공수 모두 매력 좋았는데 시간대가 갑자기 쏙쏙 건너뛰는 게 버거웠음. 아 그리고 ㅠㅠ 공 이름 때문에.... 몰입 불가..........(대충 아는 사람이랑 이름 같다는 내용). 채팔이님... 역시 글 잘 쓰신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 소설 속 인물들이 진짜로 살아 움직이는 거 같았어!

로맨틱 캡틴 달링 : 군인공에 군인수. 사건은 거의 없음. 걍 달달달달하다. 울보공이 매우 귀여움. 내가 읽은 소설 중 손에 꼽는 대놓고 울보공이야 ㅎㅎ

리오퍼 : 애인(공의 형)이 죽고 슬퍼하는 수를 공은 강압적으로 가지는데... 음... 존맛. 진짜 글 잘 쓰셨어. 공이 개새끼이고 후회공인데. 캐붕없는 후회공이라서 진짜 좋았다. 이렇게 캐붕없는 후회공 엄청 간만!!! 이거 오늘 외전도 나왔다!!!

마피아와 마법사 : 현대물. 마피아공에 마법사수(지만 연비 최악. 고칼로리 매일 먹어야 함) 왜 19금 아님? 사건전개 진짜 잘 풀고 진짜 재밌는데... 섹텐 거의 없는... 12금.... 조연들이 좋았어. 개그 감초캐릭터!

모럴리스 : 4공 1수. 각 구역의 보스들이 수 하나에 폴인럽한 소설. 매우 유치하긴 한데 그 유치한 맛에 보는 소설. 근데 사실 그렇게 빻은 내용은 아니라고 한다(주먹울음) 도망수에 치와와 같은 수라서 열심히 도망치기는 하는데 ㅎ.....

- 몰락한 영주님의 사정 : 1권은 진짜 인생작 느낌으로 재밌었는데 모험 하는 과정이 조금 심심했어. 수 회귀물. 귀족 혐오하는 공이 수가 가신들한테 학대당한 줄 알고(사실은 너무 어화둥둥 커서 망나니됨) 안쓰러워하다가 감기는 내용.  개그 요소 좋고, 사건 전개될수록 사건 진상이 밝혀져~

무자비한 용신, 무의지한 계승자 : 뽕빨 느낌의 소설. 용신공과 도망수하려다가 용신의 계승자가 된 수. 피폐 느낌은 없어. 근데 공이 수한테 말 놓는 순간 살짝 식음 ㅠㅠ 계속 존대해죠.....

- 물에 젖은 호흡 : 머맨 테일이랑 같은 세계관의 자매품. 인어왕공에 해적수!!! 동화적 분위기. 

미첼과 괴물 : 괴물수한테 보쌈 당해서 읍읍 당하는 미남공... 정병 생겨서 수한테 폴인럽함. 그... 그렇지만 행복해보이니까 괜찮은 거 아닐까....? 도망 쳤는데 수가 다른 남자 납치해와서 즐길까봐 불안해서 돌아오는 공 ㅋㅋㅋ 은근 개그캐야.

미필고 세트(총 11권) : 이우연 같은 공 매우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재탕하기 힘들고 부분부분만 읽게 됨. 왜 그럴까...? (스스로 답을 내렸읍니다... 나 순정 현대물 안 좋아해서 그런가봐...... 오메가 버스였으면 좋아서 울면서 퍼먹었을 듯... au 외전 제발.....)

봄이었다 : 호구용사수에 3년간 스토킹하면서 호구의 삶을 대리로 겪다가 빡쳐서 인간계에 내려온 마왕공. 자낮이라기보다는 체념수였는데 공이 자꾸 사이다 먹여줘서 넘 좋았다. 좀 답답해진다? 그러면 바로 공이 독자 입에 사이다 부어줌 ㅋㅋ

-뱀굴 : 간만에 만족스러운 쓰레기통작이었습니다. 온갖 빻은 소설들을 다 봤는데 뱀굴은 또 새초롬한 맛이라서 좋았다... (흐뭇) 둘이 알콩달콩 사는 거 하인의 시선으로 보는 외전이 있는데 이거 넘 좋았오 ㅠㅠ

불순한 로망스 : 노란장판 느낌의 공이긴 한데 이거 놀랍게도 할리킹...! 입은 험하지만 수를 은근히 애지중지하는 공장장공과 단정한 물복수! 수 집에 모셔두고 화장대 바꾸고, 수가 어리둥절해서 로션 바르니까 뒤에서 흐뭇해하는 공.... 내 웃음 머신임 ㅋㅋ 오메가버스야!

손쉽게 소드 마스터가 되는 방법 : 메인공 주식 잡기는 했는데... 섭공 진짜 내 눈물 버튼임... 이거 본의 아닌 착각계인데 개그물로 아주 좋음. 다같살이 아니라서 아쉬운 소설이야. 섭공 주식 잡아서 더 괴롭다....

솔티러스트 : 산후 우울증 겪는 임신공..... 22세기 소설 ㅋㅋㅋ 진짜 독특하고... 아니 와 진짜 독특하고....... 일단 외전이 빵빵함. 좀 급하게 읽었는데 재탕하면 호작으로 올라갈 거 같아~ 공이 하나인데... 하나가 아닙니다.... 

쉐킷쉐킷 : 청게물, 가이드버스. 술술템. 빙의? 회귀? 

- 씨받이 : 가문의 씨받이가 된 수와 그런 수에게 씨를 뿌리게 된 공들의 이야기. 묘하게 자주 재탕하게 됨. 오컬트 요소! 공이 다양한데 다들 집착공이고 무심굴림수(인데 까칠수 요소도 좀 있는 듯). 

알파의 영역 : 묘하게 오글거려서 좀 튕겨나가기는 했는데 베타수 -> 오메가수 제대로임. 보쌈 스토리 좋아해서 즐겁게 봤어 ㅎㅎㅎㅎㅎㅎㅎ 보쌈 좋다.

애로 : 무협물. 화산파 대사형공과  사제수. 이거 대놓고 개그물인데 너무 재밌더라. 수랑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 공은 수를 책임지겠다고 하고... 그에 수는 환장하려고 하는데..... 공이 다정공이긴 한데 ㅋㅋㅋ 아... ㅋㅋㅋㅋ

어빌리티 인사이드 : 1부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2부부터 좀 식었어.. 수가 자꾸 땅 파고 휘둘리고 하는데 이거 수의 캐릭터성에 맞기는 하는데 나한테는 조금 버거웠다... 

MMM(엠엠엠) : 뽕빨물, 양성구유, 이공일수, 외전에서는 자모나옴. 음 배덕한 맛~

열화 : 부모님의 빚을 지게 된 처연미인베타수를 열심히 굴리는 개아가공! 후회 끝까지 없어서 좋았다. 냉혈능욕공이 수를 열심히 발라먹음. 수가 이쁘단 묘사가 자주 나와서 넘 좋아! 이건 찐피폐가 맞다. 공이 좀 다정...해진 거 같은..데...? 하면 바로 뺨 때림 ㅋㅋㅋㅋㅋㅋㅋ

- 외계 생물의 씨앗 : 그럭저럭 평잼으로 읽음. 개그요소는 좋았다. 동전반지님 작품이야. 6살 된 외계생물(새우) 수가 매력적이었어.

- 요정을 잡은 왕자님 : 단편작이어서 매우 아쉬운 작품. 무심수에 요정공. 공이 귀엽고 진짜 짧아서 너무 아쉬워...

- 용과 히아신스 : 엘프를 사랑하게 된 용..... 여운 남는 결말이었다. 수의 깊은 사랑... 슬픔 ㅠㅠ 조금 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 후반부가 급하게 전개된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어 ㅠㅠ 

- 유여천리 : 무협풍. 전생에 공(어린아이였음)을 구해준 수가 죽어서 환생했어. 환생 후에는 병약수 됐다 ㅎㅎ 미인수+다정수에 순정존댓말공+헌신다정공! 약간 심심한 맛이긴 한데 수가 부둥부둥 받으면서도 여러모로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았다.

- 인간관찰일지 : 외계인공이 지구에서 납치한 수를 키우며 관찰하는 이야기. 공이 엄청나게 커요. 수가 손바닥 위에 올라갈 수 있음 흫ㅎㅎ 일기 형식이라서 독특했어! 종종 재탕!

- 작가의 개입이 남성향에 미치는 영향 : 1권은 남성향(?) 현판인데 점점 남성향 느낌 빠지고 문체도 안정됨. 찐사긴 한데 감정선이 조금 당황스러웠음. 재탕하기는 버거울 듯 ㅠㅠ. 그래도 간만에 제대로 된 현판벨이라서 즐거웠어.

적승 : 영혼이동물. 초반에 공(황제)이 수(옆나라 왕)의 정체를 알기 전에 수를 고양이 취급하면서 귀여워하다가 후반에 수의 정체를 알고 어쩔 줄 몰라하는 순정남 됨. 난 이거 좋았는데, 공이 두명인 거 같다는 후기도 있더랑 ㅎㅎ 수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서 좋았음 ㅎㅎㅎㅎㅎ

전전반측 : 무협물. 미인공+내숭공. 평잼작. 사건 부분이 흥미가 잘 안 갔던 거 같애.... 내숭 떠는 공은 좋았다.

조종하는 끈 : 그웬돌린님의 동양물! 공에 의해 황제가 되는 수. 공이 일단 찐사니까 안심하고 보자. 병약수에 집착공 음 존맛. 단권이라서 아쉬웠어.

- 차원이동자를 주웠는데 밥은 뭘 줘야 하나요? : 깨발랄한 드래곤수에 차원이동했는데 이미 오지게 구른 공... 수가 공을 데려와서 진짜로 키움. ㅎㅎ 공이 뼈먹으니까 수가 입 아래에 손 대면서 뱉으라고 할 때 신나게 웃었다! 오해도 있는데 끝까지 유쾌했어~

- 천화 : 양인인 태자공이 약소국 베타왕자수에게 첫눈에 반해서 이리저리 굴리다가 음인으로 발현까지 시키는 이야기. 강공, 냉혈공, 후회공에 처연미인수. 진짜 공이 수를 어마어마하게 굴림...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기억상실 외전 있는데 약소국 왕자를 황후로 삼았다는 말 듣고 대노해서 폐서인 시키겠다고 뛰어갔다가 수 얼굴 넋 놓고 바라보면서 '황후가 될만 했다' 하는 거 보고 폭소함 ㅋㅋ 얼빠공 ㅋㅋㅋ

최토끼와 김늑대 : 이거 어느 작품의 au! 본편은 안 봤는데 외전이 넘 재밌더라. 외전만 봐도 충분히 스토리 이해 가능 ㅎㅎ 오메가 버스~ 연예인들의 사랑이야기. 짧은 단편. 

캔 낫 헬프 잇 : 이거 개그물로 좋았음. 청게물. 베타한테 폴인럽한 우성 알파의 이야기 ㅋㅋㅋ

- for 오메가 : 오메가버스 극피폐버전. 사회고발느낌. 아... 공(진)이 아주 초반에 죽었습니다........ 진짜 수랑 같이 눈물 흘림.... 오열했다....

페르세포네의 일기 : 이거 약간 시간선이 뒤죽박죽이긴 한데 그래도 잘 봤음. 지하의 왕인 공과 천상의 화동이었으나 공을 피해 인간으로 환생한 수! 공이 집착광공이라서 좋았고... 수가 완전 정줄 놓고 부서지는 것도 좋았다... 이거 결말 메리베드엔딩인 거 같은데 그래서 더더 좋았음 ㅎㅎ

페어리 트랩 : 하루의 대부분을 자야 하는 병에 걸린 수. 어느 날부터 잠에 빠지면 이세계에서 공을 만나게 되는데... 제대로 된 집착광공이었고 소재가 흥미로웠어. 다만 필체가 조금 날림....

폼리스 : 평소처럼 짝남을 스토킹하던 수는 짝남의 살인 장면을 보고 기겁하게 되는데... 조빱수에 자주 우는 물복수인데 너무 귀엽더라. 공이 맨날 수 괴롭히고 우는 거 보면서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음.... 현실피폐물! 인데 공이 수 귀여워(?)해서 크게 피폐하지 않았음 흐흐

프로푼디스 : 메인공이 수를 굴복시키려고 섭공들이랑 같이 굴림. 가이드버스. 씬 매우 많이 나옴. 지나치게 치명적이려고 하는 거 말고는 괜찮았음.

- 할 수 없는 것들 : 1권이 진짜 젤 재밌었음. 너무너무 재밌어서 감동.... 2~3~4 이렇게 넘어갈수록 흥미 식음 ㅠㅠ 난... 왜 둘이 이어지면 푸쉬식될까....? 노란장판 느낌의 조폭공이랑 애 딸린 오메가수. 초반엔 공이 진짜 껄렁한 양애취 느낌이라서 넘 좋았어.

향인 : 뽕빨 단편작. 양성구유. 차원이동+기억상실수를 양심없는 황제공이 후루룩하는 이야기.

헌트 포 페이트 : 뱀파이어 수에 헌터수. 그냥 매우 재밌게 읽었다는 기억이 있음. 수가 좀 댕청하긴 한데 매력적이었고 공도 날티나는데 다정공됨 ㅋㅋ

황혈 : 단권이라서 슬픔..... 삼공일수 -> 일공일수. 공들이 모두 형제임. 황제, 황자1, 황자2. 첨부터 메인공이 확실했는데 남은 공들이 아쉽다...





💙 애매작(3.5~3.8) 💙


경국지제 : 진짜 좋아하는 키워드인데 아쉬움.. 황제수+경국지색수에 계략다정공인데... 너무 삼삼한 맛이었다.

- 99.99%의 연인 : 도망 하나는 진짜 오지는 수야. 야산에 숨고, 등산도 하고... 헬리콥터도 타고 ㅋㅋ 처음부터 애를 목적으로 접근한 계략공과 찐사인 줄 알고 마음 줬던 수.... 근데 공의 후회 부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어 ㅜㅜ 너무 전형적인 후회였다.... 

나타스 : 역키잡? 암튼 수랑 공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거의 1권 내내 나와. 비현실적인 미인이지만 가면 쓰고 다니는 수에 수한테만 다정한 함장공. 수가 정신병이 너무 심하고.... 그런 수를 감싸안을 만큼 공이 전능하지는 못해서.. 좀 답답했어. 일단 능글공이랑 어울리는 조합의 수가 아니었다 ㅠㅠ

- 달을 삼키다 : 부분적으로 보면 재밌는데.. 하 표지 진짜 최악임. 노홍철이 있다.....(진짜임) 씬의 신음소리도 작위적임... 근데 차원이동한 베타수와 알파공과 오메가공의 이공일수라는 점이 매력적이야.

- 디어 벤자민 : 공이 하는 대사가 좀 작위적이었고... '베이비는요?' 등의 외래어 사용이 조금 걸렸어... 필체가 안 맞았다. 찐강수라서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공의 매력도가 많이 떨어졌어 ㅠㅠ

- 마법의 대가 : 수는 좋았는데 공들 매력도가 딱히...? 였던 작품. 보석으로 마법 쓴다는 설정은 좋았다. 아 이거 애매작으로 넣은 이유가 섭공(삘인데 씬도 없음 ㅠ) 주식 잡았는데 존망해써.... 벨리알 사랑했다..... 왜 넌 마왕이여서.. ㅠㅠ.......

- 밤 : 약초꾼이 깨어나는 시간 : 잘 안 읽힘... 겜 비엘은 취향이 아니지만 이건 마냥 겜비엘도 아닌데.... 흠... 겜벨 좋아하는 토리들은 찍먹해봐! 아방수 느낌.

- 배드블러드 : 연재 때는 그럭저럭 잘 따라갔는데 막상 소장하고 나니 손이 잘 안 감. 문체가 묘하게 낯설어서 그런가.... 찐근친!!!!!! 형제임. 한남동~의 1부가 존재. 부분 재탕은 종종 하는 편. 기자수에 국회의원공. 섭공들 존재!

베이비 런 : 애를 낳기 위해 공과 하룻밤 잠자리를 가진 수, 그런 수를 찾기 위해 6년을 기다린 공. 약간 작위적인 요소가 있긴 한데 술술템이었어.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가족 드라마 느낌 남... 재탕 안 할 거 같음...

상어에게서 토끼는 방법 : 토끼에 푹 빠진 상어공은 어느 날 토끼와 꼭 닮은 달팽이를 발견하고 바로 보쌈해오는데... 신부 삼겠다고 하면서 다짜고짜 ㅎ 근데 다정공이야! 양성구유에 생식기가 두 개인 공... 씬이 70프로인 이야기인데 내 취향이 아니었... 

생선이 말을 하네 : 생선 -> 인어공. 개그물. 집착공에 내숭공 + 세속적인 수가 웃겼음. 

- 안빈낙도 : 양반수가 가문이 망하고 감옥에서 성적으로 굴려지다가 섬에 팔려가는데... 네형제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는 이야기. 지나치게 해피엔딩이라서 당황스러움.

야불담귀 : 이거 왜 애매작으로 넣었냐면 내가 서브공 주식을 잡았기 때문... 나락같은 섭공 진짜 존맛이었다 ㅠㅠ 오로지 섭공을 보기 위해 책을 샀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의 섭공에 대한 호감도는 -1000000...... 진짜 울었다........ 그리고 서브 커플 너무 분량 차지 많이 해....

- 영웅 뽑기는 신중하게 : 3권까지 신나게 읽었는데 길드 들어가면서 푸시식 됨... 기대했던 바(던전 문제 해결을 위한 수와 영웅들만의 여행물일 줄 ㅠㅠ)와 달라서... 문체도 묘하게 건조한 느낌이라서 더 잘 안 맞았던 거 같음. 양은 엄청 귀여웠다♡

- 인형의 집 : 내 쓰레기력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매한 작품..... 아... 그렇지만 제게는 조금 빨랐다고 합니다... 수를 갈아끼우는 공은... 내게 너무 낯설어...

-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 생각보다 잘 안 읽히는...? 조아라에서 흥미로워서 구매했는데 막상 각 잡고 읽으려니 애매... 흑흑... 그래도 채팅 형식에 공포물 조합은 넘 좋았어.

제복이 거칠어 : 오직 씬만 재탕함. 기깔난다 ㄹㅇ. 형사수가 본의 아니게? 몸으로 사건 해결하는 이야기.

추락하는 달 : 황제공한테 끌려가서 이런 짓 저런 짓 당하는 수. 도망수였다가 체념수였다가 외전보니 그럭저럭 잘 사는 중. 후회공 요소는 없다시피 함. 연재 때 따라가다가 단행본 샀는데..... 잘 안 읽힘.... 음..... 왜인지 모르겠다. 자꾸 튕겨져 나감.

클랩 : 인생 박복하게 살던 베타수를 납치해와서 신부로 삼은 공들... 이공일수. 좋아하는 소재인데 잘 안 읽혔다.. 

파라페손타스 : 문장이 너무 짧아서 부실한 느낌.... 이것 때문에 재탕 힘들다... 공수 매력도 크게 못 느낌. 아 관계나 설정은 좋았다. 세상 망해가는 거 제대로 표현됨. 그냥저냥 후루룩 읽었던 거 같음

- 패시브 : 빚 때문에 사채업자 공한테 끌려간 수로 시작해. 근데 공이 너무너무너무 다정해서 슬펐다.... 난 빻은 내용을 기대했다구... 쓰레기통에서 폈는데.... 경건하게 걸어나옴 ㅜㅜ 

- 퍼펙트 이디어츠 : 초반엔 인생작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피폐물로 노선 틀면서.... 튕겨져 나감 ㅠㅠ 겜BJ + 아이돌물

- 플립 : 오랜 시간 동안 가이드가 없어서 고통 받은 에스퍼공에 늦은 나이에 가이드로 발현한 수. 가이드버스 초기작.... 2권짜리라서 감정선이 너무 빨리 진행됐어. 그리고 얼빠수라서 힘들었음...(나 얼빠수 안 좋아하나봐...) 

- 하루만 네 방의 식물이 되고 싶어 : 단편작. 책 빙의물인데 식물로 환생했다고 합니다. 식물 집착광공에 다정수. 내 기준으로 너무 무난했어.

황제의 개 : 환생한 황제수. 초반부까지 인생작 느낌 왔는데 씬이 너무... 날 것이라서 튕겨져 나옴. 다시는 돌아갈 수 없었다고 한다...

휘핑보이 : 이민족 노예수에 귀족공들! 수가 공들한테 냠냠쩝쩝 잡아먹히는 내용 ㅎㅎㅎ 메인공 매력이 조금 떨어짐... 리뷰에서 섭공 찾고 울부짖는 이유를 알았다...

힙노시스 : 아. 나 최면물 안 좋아하는구나 ㅠㅠ.. 진짜 잘 쓰신 작품인데 취향에 안 맞아서 아쉬움. 씬은 좋았다.



~~~~ 끝 ~~~~~~







불호작은 언급 안 할게! 

극호작~호작~~~ 이런식으로 나눠놓기는 했는데... 
오늘의 평잼작이 내일의 극호작이 될 수도 있고, 애매작으로 넣었는데 어느 특정 장면이 보고 싶어서 찾을 수도 있고 ㅎㅎ.... 

혹시 질문 있으면 받아욥 :)
틈틈히 계속 확인할 테니까~ 
질문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죠 ㅎㅎ
  • tory_1 2022.06.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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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2.06.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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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2.06.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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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06.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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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2.06.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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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2.06.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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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2.06.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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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8 2023.05.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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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5 2024.02.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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