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만 검색한 거라 연중작도 있음 주의
-톨들도 아는 작품 꽤 많을 듯
●녹색의 시간
http://s.joara.com/2nqmZ
공 : 류태호, 36세, 법무법인 범호 변호사, 우성 알파
수 : 정동화, 36세, 법무법인 범호 변호사, 열성 알파였으나 오메가로 변이
줄거리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뒤 친구가 된 류태호와 정동화. 공통점이라고는 단 하나도 찾을 수 없는 두 사람이지만, 올바른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친해지게 된다. 태호가 집안 문제로 힘들어할 때 자신의 시골집으로 데려가 위로를 하기도 하고, 동화가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태호가 도와주기도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두 사람이 틀어진 것은 태호 집안에서 운영하는 법무법인 범호에 들어가 변호사가 된 후. 한때는 동화와 함께 좋은 변호사가 되길 소원했지만, 집안의 뜻에 때라 움직여야 했던 태호는 점점 동화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둘 사이는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사건 이후 태호는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고, 동화는 법무법인 범호에서 퇴사 처리되지만 이를 덤덤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바다가 있는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가 변호사 사무실을 차린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흐른 후 미국 연수에서 돌아와 법무법인 범호로 복귀한 태호가 갑자기 동화를 찾아오는데…….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정치/사회/재벌, 라이벌/열등감, 3인칭시점, 배틀연애, 애증, 오해/착각, 강공, 절륜공, 미남공, 집착공, 우성알파공, 능력수, 무뚝뚝수, 떡대수, 미남수, 열성알파에서 오메가로 변하수
●여장한 내가 좋아?
http://s.joara.com/3TxZv
#여장미인공x떡대미남수
“씨발, 내가, 어? 너 꼬시려고 이딴 짓까지 하는데, 읏, 한 번, 대줘야 하는 거 아냐?”
***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네……?”
그러니까, 자신은 지금 여장한 채 남자에게 번호를 따이고 있었다.
“저…… 남자예요.”
“네?”
고개를 든 남자가 눈을 크게 떴다. 그제야 남자의 얼굴이 좀 더 자세하게 보였다. 숱이 많고 굵은 눈썹 아래로 길게 찢어진 눈이 크게 떠졌다.
“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해서…….”
“아.”
아, 아쉽다. 얼굴도 내 취향이네. 몸도 좋은데 얼굴도 남자답게 잘생겼어. 진짜 내 취향이야.
희수는 조금 아쉬운 얼굴로 남자의 뒷모습을 쳐다봤다.
이상형이 여장한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걸 알게 된 희수.
그는 이상형을 꼬시기 위해 죽어도 하기 싫었던 여장을 또 하게 되는데…….
과연 그렇게 해서 이상형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공: 권희수(23): #미인공 #(본의 아닌)여장공 #(수 외에게는)까칠공 #(수에게만)다정능글공 #집착공 #동정공 #게이공 #직진공 #플러팅 장인공 #본인이 예쁜 걸 아는 공 #확신의 씹탑공
수: 공태영(23): #미남수 #농구선수수 #떡대수 #감자수 #무뚝뚝수 #다정수 #얼빠수 #헤테로수 #동정수 #여장한 공에게 첫눈에 반하는 수 # 공 앞에서만 표정 관리 안 되는 수 #감정 깨닫는 게 느린 수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일공일수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농구선수수
●더럽다고 말해
http://s.joara.com/16x8l
"너 더러워. 역겨운 게이 새끼."
지한은 내가 더럽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집착하는 동성애자인 내가 끔찍하다고.
그래서 포기했다. 10여년의 길고 긴 외사랑을.
"어...?"
"하아, 시발.... 뭘 보냐?"
헌데 어째서 그 호모포비아 서지한이 남자와 질척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걸까.
그것도 과에서 게이로 소문난 여울과.
***
지한을 놓으려 했다.
내 더러운 사랑도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고 느끼며.
"그렇게 질투나면 너도 나랑 키스하면 되잖아?"
"뭐?"
"--면 더 좋고."
그런데 여울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해오는 걸까.
[ 강태산(20) - 떡대수, 짝사랑수, 평범수, 다정수, 순애수, 뒷바라지수, 밝은척하수 ]
[ 서지한(20) - 미남공, 지랄공, 광공, 무심공, 헤테로공, 후회공, 개아가공 ]
[ 여 울 (20) -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싸이코공, 여우공, 계략공 ]
★키워드: 이공일수 떡대수 평범훈남수 짝사랑수 x미남공 후회공 지랄공 / 미인공 계략공 여우공
●도깨비 신랑
http://s.joara.com/6f15P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던 유현. 어느 날 그에게 도깨비 왕이 나타나 유현에게 너는 도깨비 신랑이 될 운명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유현은 도깨비 신랑의 자리를 거부하지만 조상을 잘못 둔 업보라 생각하라며 왕은 물러설 기미조차 없어 보이는데…….
.
.
.
“신랑. 이렇게 생각해 봐.”
“어떻게요.”
“사실 우리가 계획된 운명의 짝이었다면?”
“…….”
“그래서 이렇게 만나게 된 거라면?”
“…말도 안 되는 소리 마세요.”
“글쎄.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일까.”
★키워드: 미인공 능글공 울보공 인외공 미남수 얼빠수 떡대수 현대판타지 삼각관계
●뱀과 늑대의 시간
http://s.joara.com/1zV2B
인훤(공): 계급이 존재하는 뱀파이어들 중 유일한 알파 뱀파이어.
진권혁(수): 인간과 늑대인간의 혼혈.
뱀파이어, 인간, 늑대인간의 인종 갈등이 분명한 사회.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하며 생활을 연명하던 늑대인간 진권혁은 친한 형에게 마약을 옮기는 위험한 일을 부탁받았다.
공항에 마약만 밀반입해주면 된다는 이야기에 수락 하지만 일은 꼬여버렸고 그곳에서 인훤이라고 불리는 뱀파이어를 만나게 된다.
★키워드: 미남수, 떡대수, 강수, 트러블메이커수
미인공, 강공, 장발공, 계략공, 강압공, 뱀파이어공
●창 틈 사이(노블)
http://s.joara.com/4lx1P
혼자 사는 자취집, 테라스 커튼 틈 사이로 느껴지는 시선. 그 노골적인 시선은 점차 대범하게 변해간다.
어느날은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난잡하게 꺼내져 있는 옷가지 위로 보이는 희끄무레한 액체가···.
시선의 주인으로 유추되는 인물은 옆집에 사는 남자들. 가끔 주민 모임을 가질 때에도 묘하게 붙어오고 터치까지 서슴치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일까? 두렵기만 하던 그 시선과 손길들이 갈수록 묘하게 흥분감을 이끈다.
온갖 희롱과 시간 범벅 속에 뚝 떨어진 수가 마구 굴려지는 이야기 / 스토리물로 시작했다가 뽕빨물로 끝날 것만 같은 지극히 사심이 가득 담긴 작품 / 메인공 조차 정해지지 않은 작품
★키워드:개발 임신드립 야외 희롱 수면간 대디 도그/펫 모브간접출현 굴림수 떡대수 대형견수 순진수 함몰수 미남수 도망수 계략공 집착공 떡대공 강공 능글공 순정공 음란공 절륜공 유혹공 다공일수
●짝사랑을 그만두겠습니다
http://s.joara.com/56vkZ
우성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X알친구 산호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누군데. 내가 아는 사람이면 옆에서 바람잡이라도 해주고.”
우성의 반응에 산호는 헛웃음을 흘렸다.
그 태도가 도리어 제 마음을 허물 줄은 몰랐지만, 애써 웃으며 말했다.
“우성아.”
‘안우성’ 아니면 ‘우성’이라고 간결하게 부르던 산호가 흘린 조금 낯선 울림.
조금 전부터 목덜미를 스치는 바람이 차가웠던 탓인지, 바람을 타고 귓가에 넘어온 그의 목소리는 따스하게 들렸다.
모로 앉은 자세에서 고개만 돌린 산호가 맥주캔으로 테이블을 연신 두드렸다.
깡, 깡, 깡, 깡. 그 시끄러운 소리가 마치 심장 뛰는 박자와 닮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
시기를 놓친 만우절 장난이거나, 과 동기끼리 내기를 건 쪽팔려 게임이거나.
우성은 산호의 고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농담이라 여긴다.
좋아한다니, 말이 돼?
우리는 18년을 넘게 알고 지낸 불X친구라고.
장난도 정도껏 쳐야지.
그건 그렇고,
술은 유산호가 마셨는데 왜 내 심장이 난리난 거지.
(^0^)X(ㅡㅡ)
안우성X유산호
입덕부정기 겪는 도련님 X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순정파 짝사랑수
난 너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어 X 넌 나에 대해서 1도 몰라
★키워드: 소꿉친구 미남수 미인공 헤테레공 오해 착각 입덕부정공
●이상한 너의 테두리
http://s.joara.com/2XUDL
오메가로 만들어 가지려고 했던 친구가 알파로 발현했다.
오메가버스/알파x알파/청게(1부)->캠게(2부)/배틀호모
(공)이은성:우성알파, 미인공, 집착공, 통제공, 다정공
(수)윤해신:베타->알파, 미남수, 떡대수, 유도선수수, 겉바속촉수
★키워드: 오메가버스 청게 캠퍼스물 통제공 집착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다정공
●달을 완성하는 조각
http://s.joara.com/1viu3
우연히 빛이 나는 인간을 발견한 달토끼는 사랑에 빠져 그 인간과 가정을 꾸리는 달콤한 꿈을 꾸게 되는데,
과연 토끼는 마음의 벽을 단단히 세운 무심한 인간과의 가정 꾸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키워드: 동정공 문란수 임신공 토끼공 미남수 떡대수 강수 짝사랑공 도망공 무심수 인외존재
●목줄
http://s.joara.com/2fsVP
오랫동안 조직에 헌신해온 도훈은 배신자를 찾던 중 오히려 배신자로 몰려 조직에서 내쫓긴다. 시간이 지나 배신자의 배후를 알게 된 도훈은 상처와 충격으로 잠적한다. 잠적한 후 겨우 하루하루를 버티는 도훈에게 누군가 나타나 복수를 제안한다.
.
.
.
.
“자꾸 눈에 밟히는 개새끼 하나가 있는데.”
“…….”
“그 개새끼는 여전히 자기 버린 주인만 바라보네?”
“…….”
“그래서 제가 목줄 다시 채워주려고요.”
“…….”
“누가 주인인지 똑똑히 알려줘야지.”
“…….”
“금 실장님. 아시겠어요? 네 목줄 내가 쥐고 있다고.”
★키워드: 조직물 복수물 미인공 집착공 미남수 떡대수 후회공 서브공
●S급 헌터의 욕조에는 인어가 산다
http://s.joara.com/3UeGh
동생의 쿠데타로 죽는 황태자에 빙의한 s급 헌터의 욕조에 인어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인어는 오직 육지인의 입맞춤으로만 다리를 얻을 수 있다.
★키워드: 루하:미인공, 장발공, 유약공, 능력공, 키작공, 동정공, 너무착하공, 짝사랑공
카한:떡대수, 미남수, 능력수, 황태자수, 키큰수,헤테로수,무심수, 의심병자수
●뱀의 열매
http://s.joara.com/5euvj
자낮미남왕가떡대수가 공셋+a에게 죽도록 굴려지는 판타지 비엘입니다. 마이너 전개 주의.
#떡대수 #굴림수 #피폐물 #판타지 #다공일수 #계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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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된 속죄, 죄많은 순진, 어긋난 욕망, 그리고… 순수한 악의. 세명의 포식자와 한명의 피식자. 그들의 운명은….
주인수 : 디트리히 - 연상수 / 선배수 / 미남수 / 왕가떡대수 / 과거있수 / 자낮수 / 굴림수 / 집착수 / 인외수
공1 : 란티스 - 연하공 / 후배공 / 계략공 / 미남공 / ????
공2 : 루시엔 - 연하공 / 미인공 / 귀엽공 / 역키잡공 / ???
공3 : ????
모브공 : ????
★키워드: 떡대수 미남수 다공일수 연하공 연상수 인외수 키작공 자낮수 집착수 계략공 개아가공 굴림수
●로빈의 남자(노블)
http://s.joara.com/5j74l
알파1 : 다정공, 집착공, 외국인공
알파2 : 능글공, 연하공, 미인공
알파3 : 자낮공, 울보공, 연상공, 대형견공
알파4 : 변태공, 절친공
베타 -> 오메가 / 권로빈 (26) : 떡대수, 문란수, 밝힘수, 유혹수, 임신수
* * *
“지금까지 형질 검사한 거 보셨잖아요? 저 베타라니까요?”
“여기를 보시면 아기집이 형성이 된 게 보이실 겁니다.”
의사는 땀에 흘러내리는 안경을 밀어 올리며 말했다.
“환자분은 주기적으로 오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굉장히 특이한 경우라서 되도록 아이의 아버지와 함께 오시길 권유합니다.”
“아이의 아버지요?”
“네. 어떤 성분이 형질을 변화시켰는지 연구도 필요합니다.”
어떡하냐 씨발, 애 아빠가 누군진 죽어도 모르겠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 검진일에 뵙겠습니다.”
굳게 닫히는 문틈 새로 의사의 큰 한숨이 들려왔다. 그 한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뻔했으니 당장이라도 문을 열고 멱살을 잡을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손안에 쥐어진 태교책을 보고 있자니 그럴 마음도 들지 않았다. 우선은 애 아빠를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키워드: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미남수 문란수 떡대수 집착공 외국인공 키작공 절친공 미인공 연하공 울보공 자낮공 대형견공 변태공 연상공
●크루즈 경매에 왔는데 내가 매물이다
http://s.joara.com/4ROJ9
동생이 실종되었다. 불법 약물을 유통한 혐의로 국제 경찰의 추적을 받던 장령은 동생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유람선 <녹터널>에 오르기 위해 불법 투기장에서 일한다.
어느 날 그를 찾아온 한 남자, 주강. 그는 장령에게 동생을 찾아주는 대가로, 녹터널의 아레나에서 우승할 것을 제안하고. 그렇게 장령은 <선수>, 주강은 <후원자>가 되어 녹터널에 승선하게 되는데...
여유롭고 낭만적인 크루즈의 일상을 기대했다면 오산.
이 배. 어딘가 많이 수상하다.
<본 소설에는 폭력적인 행위 및 사회적 금기, 합의되지 않은 관계와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 국가, 종교, 사건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중 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메인수 장령: 186cm #미남수 #강수 #천재수 #무심수 #떡대수 #굴림수
메인공 주강: 188cm #미인공 #강공 #천재공 #광공 #능글공 #후회공
서브공 리안: #미남공 #순정공 #다정공 #헌신공 #대형견공 #햇살공
★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추리/스릴러 구원물 할리킹 모럴리스 일공일수 서브공있음 미인공 미남수 후회공 굴림수 강공 강수 아가리파이터공 어그로끌리는수 입다물면예쁜공 웃으면쾌남수 능력공 능력수 변태절륜공 청출어람수 외강내유수 배틀연애 BDSM 하드코어 약피폐 로코
●스트로베리 그라파타
http://s.joara.com/4VaSB
스물 한 살의 건실한 청년 서정우,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연계된 빚더미를 그대로 떠안게 되는데… 힘들게 살아온 인생치고 티끌 없이 맑고 무해하다.
그런 서정우를 보고 점차 유해한 인간에서 무해한 인간이 되는 고필원의 본격 우당탕탕 엉망진창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러브 스토리!
사랑을 말아드려요! 그 골목길의 그라파타!
서정우(21)#주인공 #무해하공 #눈치없공 #순하공 #햇살공 #맹하공 #조빱공 #해맑공 #귀염공 #훈남공 #미남공 #웜톤공 #댕댕공 #아방공 #울보공 #바보공 #잡아먹히공 #떡대곰돌공 #딸기우유냄새나공 #확신의대물상
고필원(31)#주인수 #사채업자수 #미남수 #나름떡대수 #공앞에서는뱁새수 #카리스마수 #입험하수 #첫눈에반했수 #바로감겼수 #공처돌이수 #얼빠수 #주접수 #쿨톤수 #은근숙맥수 #주체못하수 #개수작수 #음식에진심인k-수
★키워드: 양공음수 힐링(?)물 로코(?)물 사내새끼에서 내새끼 됨 공이뻐서쪽쪽빨아먹는수 공귀여워서환장하는수 주접물 동정공 뒷동정수 온미남×냉미남
●반영(노블)
http://s.joara.com/5ztet
[일란성쌍둥이 근친물.]
영웅의 하나뿐인 아들 '헨리오'는 어머니에게 도플갱어에 관한 무서운 설화를 듣곤 했다. 어느날, 친구에게 이중인격이냐는 소리를 듣게 된 헨리오는 격리되어 자란 쌍둥이 형제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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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가 더 긴밀해졌네.”
공: 헨리오 빈센트_ 책읽공, 사교계를 담당하공.
수: 헨리오 D_ 검좋수, 손가락에 굳은 살 있수.
★키워드: 피폐물 다정공 미남공 집착공 근친 씨발데레수 미남수 떡대수 기억상실수 내숭공
●레인(노블)
http://s.joara.com/1XO3f
“그쪽 성적취향은 관심없고, 나랑 몇달만 만납시다. 보수는 두둑히 쳐줄테니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는 동생의 병원비를 부담하며 생활하는 지연은 자신이 일하는 게이바에서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지금 받는 돈보다 훨씬 많은 보수를 받으며 남자의 가짜 연인 행세를 하기 시작하고...
★키워드: 미남공 떡대수 재벌공 미남수 가난수
●제이 제이 제이
http://s.joara.com/5fKwd
섹터 남부의 작은 마을 출신인 제이는 '검에 미친 놈'이다. 어릴 때부터 은퇴한 용병 헬릭스의 밑에서 검을 배우며, '아카데미에만 가면 성공한다.'는 말을 들어온 제이의 꿈은 아카데미 입성이었다. 그러나 평민에게 아카데미의 문은 너무 높았다. 제이는 어떻게든 아카데미에 들어갈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러다가 용병일도 하고, 연애도 하고, 세상도 구하고 하는 거지~
★키워드: 미남수 다공일수 떡대수(키워드 추가 예정)
●에스퍼가 어장관리하는 법
http://s.joara.com/5njEh
거칠게 넥타이를 풀어 헤친 뒤 숨을 깊게 내쉬며 벽에 기대 눈을 감자, 얼굴에 닿는 연준의 시선이 느껴졌다.
“우리.”
긴 침묵 뒤에 진오가 먼저 입을 열었다.
“내일 지각할까.”
연준이 뭐라 말할 듯 입술을 달싹이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진오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연준을 바닥으로 쓰러트렸다.
앗, 하는 사이에 바닥에 엉덩방아를 찐 연준이 바닥에 손을 대고 상체를 지탱하자 연준의 입술에 진오의 입술이 닿았다.
바로 입술을 비집고 들어오는 혀가 그의 조급함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연준은 눈을 감고서 혀에 닿는 진오의 감촉을 느꼈다.
바닥을 짚고 있는 손가락이 움찔거렸다.
진오는 연준의 머리채를 강하게 잡고서 고개를 틀었다.
미처 삼키지 못한 타액이 입가로 흘러내렸지만 두 사람 모두 신경 쓰지 않았다.
한참 동안 정신없이 혀를 얽던 진오가 입술이 맞닿은 채로 속삭였다.
“그냥, 지금 따먹으려고.”
진오가 한 손으로 연준의 단추를 풀며 다시 혀를 집어넣었다.
방금까지의 키스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진오의 손가락이 연준의 두피를 살살 긁었다.
그게 기분 좋아서 막혀 있는 입술 틈새로 연준이 신음을 흘렸다.
문진오: S급 에스퍼수, 강수, 문란수, 떡대수, 미남수, 또라이 기질있
박연준: S급 에스퍼공, 다혈질공, 떡대공, 미남공, 강공, 일편단심공
하 준: S급 에스퍼공, 강공, 떡대공, 무심공, 적극공, 일편단심공
백유란: S급 에스퍼공, 강공, 미인공, 키작공, 가녀리공, 일편단심공
차지훈: S급 가이드공, 다정공, 미남공, 일편단심공
★키워드: 다공일수 가이드버스 문란수 미남수 떡대수 강수 에스퍼수 에스퍼공 가이드공
●i am not him
http://s.joara.com/5KMDT
공시점/빙의물/판타지
그래서 나는 다소 괴로웠고, 따라서 조금 슬펐고, 그러나 끝내. 끝내는 아주 많이 행복해졌다.
★키워드: 미인공 다정공무심공기사수미남수떡대수 무심수
●도의 선(노블)
http://s.joara.com/6kTH9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
★키워드: 미인공 발레리노공 연하공 게이공 미남수 떡대수 헤테수 얼빠수
●나락에서 보낸(노블)
http://s.joara.com/5XMfT
진은 지난 2년 동안 짝사랑해오던 근과 같은 반이 된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사랑이 아닌, 지독한 괴롭힘이었다. 그 괴롭힘의 끝에 진은 다시는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근은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 후회하기 시작한다.
※가스라이팅, 가정폭력, 학교폭력, ㄱㄱ및 실금 등의 성적 학대에 대한 묘사 有
★키워드: 혐성공 상처공 미인공 집착공 정병공 짝사랑공 신체결손공 키작공 혐성수 상처수 미남수 후회수 정병수 떡대수 헌신수 헤테로수 자낮수 굴림수 피폐물현대물 혐관 애증 서브공 병든 사랑
●연약한 애정에 기대어
http://s.joara.com/4Jq2t
“설마 이제 일어나신 겁니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미안하군.”
여간 급한 게 아닌지, 평소에는 데면데면하게 굴던 부관이 닦달을 해댔다. 제럴드는 그를 힘겹게 달래어 내보내고 옷장 문을 열었다. 문득 실소가 터져나왔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모를 리가.
오늘은 자신의, 제럴드 에르간드의 장례가 치러지는 날이었다.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정장을 차려입는 기분은 기묘하기 짝이 없다.
옷을 차려입고 거울을 보면 단정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우울한 기색이 옅보이는 얼굴을 한 남자가 보였다. 움푹 들어간 눈가에는 짙은 피로와 체념에서 기인한 그늘이 배어있고, 아래로 처진 얇은 입꼬리는 순응적인 인상을 준다.
거울 속의 ‘그’는 제럴드가 아니었다.
제럴드는 이 지쳐보이는 남자를 알고 있었다. 로베르트 스튜어트. 왕성의 기사단장이자 공작의 최측근인 자. 아마도 그를 끌어내리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을 인물이었다.
우스운 이야기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배신당해 반 년간 고문 받던 끝에 목숨을 끊었더니, 마침 같은 날 죽은 그의 최측근의 몸으로 다시 깨어나다니. 지나치게 현실성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한 현실이었다.
제럴드는 낮은 한숨을 내쉬며 방을 나섰다. 이미 시간이 늦었다. 그는 서둘러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 자신의 장례식이 열리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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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의 반역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다음 날 아침, 제럴드 에르간드는 낯선 몸으로 눈을 뜬다.
동생의 최측근. 우울한 인상의 기사단장. 그의 몸으로 돌아간 왕궁은 낯설게 변해 있고, 사람들은 하나 같이 영문 모를 소리를 한다.
그를 죽인 동생마저도...
"형님...? 돌아와 주셨군요. 아무렴요, 형님이 저를 두고 가실 리가 없지요. 저를 홀로 남겨두실 리가…"
수: 제럴드 에르간드 (33세/182cm/흑발 청안)
#소드마스터수 #최강자수 #미남수 #왕수 #떡대수 #무심수 #다정수 #능력수 #연상수 #기사수 #눈치없수 #고지식수
메인공: 노아 에르간드 (28세/190cm/금발 적안)
#연하공 #집착공 #대형견공 #존댓말공 #울보공 #짝사랑공 #순정공 #약삭빠르공 #인외공 #계략공(이었공)
서브공: 하우젠 파월 (32세/184cm/적발 녹안)
#소꿉친구공 #짝사랑공 #조력자공 #다정공 #귀엽게찌질하공 #질투공
★키워드: 빙의물 판타지 유사근친 역키잡 착각계(?) 미인공 후회공 떡대수 강수 연하공 연상수 피폐물 미남수 기사수 존댓말공
●메시아 컴플렉스
http://s.joara.com/327HH
잠입조 팀장인 도제민은 임무를 받아 기업형 조직폭력단에 들어가게 된다. 단련된 몸과 냉하지만 충직해보이는 그의 인상 덕에 일은 순조롭게 풀리는 듯했는데, 입사 당일에 사장의 직속으로 배속되어 당황한다. 이제 삼십줄이라는 사장 주희원은 아름다운 외양에 유쾌한 성미를 지녔으나 웃으며 사람 목을 꺾는 잔혹함을 지니고 있다. 도제민은 임무 완수를 위해 주희원이 서 있는 늪에 한 걸음씩 빠져가는데....
주희원은 따뜻한 눈으로 복종을 표하는 자를 내려다보았다. 누군가 보면 깜짝 놀라 뒷걸음질할 만치 자애로운 표정이었다. 그는 손을 작게 움직여 도제민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낮게 속삭였다.
“이번엔 내가 널 구해낼 거야.”
도제민은 굳어있던 어깨를 아래로 늘어트렸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추락이었다.
*폭력적 묘사를 포함합니다.
*조금 피폐할 수 있습니다.
★ 키워드: 미인공,연하공,계략공,후회공,조폭공,광공/미남수,연상수,경찰수,강수,우직수,떡대수
●oh, my guru!
http://s.joara.com/4SEKx
한줄요약: 아 쟤랑 일하기 싫다고요!!!!! 어 근데? 좀? 꼴리는?데?
축하합니다 완결까지 다 읽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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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줄거리:
미국 시골짝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두 (천생연분) 콤비가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이야기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이게 그냥 살인사건일까요...? (두둥)
==========
#현대물 #수사물 #사건물 #로코 #FBI #투닥투닥호모(배틀호모라고 하기에는 양심이...)
공: 레이건 베이커
미남공/엘리트공/과거있공/(소근)대물공
수: 마이클 레이놀즈
미남수/허당수/떡대수(공보단 작은)/얼굴밝히수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미남공 미남수 떡대수 수사물 일공일수 로코
●그리는 봄
http://s.joara.com/3qT1f
* 일공일수, 공시점입니다. 아래 키워드 꼭 확인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 : 유 봄 (26세, 173cm)
- 미인공, 키작공, 자낮공, 다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가난공, 수였공
수 : 차지헌 (22세, 188cm)
- 미남수, 강수, 집착수, 벤츠수, 능글수, 떡대수, 재벌수, 적극수, 후회수
그림 그리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인 봄. 태어날 때부터 멀쩡하지 못한 왼쪽 다리와 과거에 당한 불행한 일로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꺼려하고, 작은 것에도 겁이 많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감정을 품는 것조차도 모두 어색하고 두려운 봄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나타난 차지헌에게 저도 모르는 사이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런 봄과 다르게 세상 모든 것을 말 한 마디면 다 가질 수 있는 차지헌. 가진 게 많아서 더는 가지고 싶은 것도 없다. 마음은 공허하고 시간이 흐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 이제는 지루할 정도다. 그런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거대한 벚나무가 그려진 벽화는 차지헌을 자꾸만 봄의 곁으로 끌어당긴다.
★키워드: 미인공 키작공 미남수 떡대수 재벌수 가난공 수였공 능글수 공시점 짝사랑공 자낮공 후회수 적극수 상처공
●러브 소르베
http://s.joara.com/4acd1
[ 공시점 / 가벼움 / 오메가버스 / 수→공 할리킹 / 로코 / 열성알파공, 망충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약자낮공, 주접공 X 우성알파수, 재벌수, 다정수, 떡대수, 미남수, 과묵수, 벤츠수 ]
어느 정도 삽질을 넣어 보려 했으나 사카린을 너무 많이 부어 버림.
★키워드: 열성알파공 우성알파수 역할리킹 재벌수 눈새공 아방공 연하공 오메가버스 자낮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심씨 우인전
http://s.joara.com/1PpnP
조선 팔도 외모지상주의자 한량 서방 이시백과
시백의 모진 냉대에도 꿋꿋한 비밀 신부 심헌의
화첩형(쇼윈도우)부부 이야기
가이드버스설정 차용/ 가상조선시대/ 계약혼인/ 미인공/까칠공/지랄공/감자수/무심수/다정수/미남수/ 우인(가이드)수/서브공/능글공
★키워드: 미인공 떡대수 감자수 계약결혼 까칠공 미남수 강공 강수 가이드수 능력수 가이드버스 가상조선시대 다정수 복수 헌신수 능글공 배틀 개아가공 지랄공
●돌이킬 수 없는(노블)
http://s.joara.com/3a6SR
오메가버스 오메가X알파 약피폐물
차우진 (33) : 186cm. 대영건설 건축사무소 실장 (조폭). 알파스럽게 사납고도 시원하게 잘생긴 외모. 검은 머리, 검은 눈.
#알파수 #미남수 #떡대수 #후회수
김도운 (33) : 176cm. 남창에서 정부가 된 미인 오메가. 객관적으로 예쁜 외모. 검은 머리, 갈색 눈동자.
#오메가공 #미인공 #개지랄공 #처연공 #또라이공 #병약공
가진 것 하나 없는 오메가공과 그런 공이 원하는대로 굴러주는 알파수.
서브공 있음. 모브 등장 있음.
메인공이 혐성일 수 있음. (가진 게 없어 개새끼가 되지 못하고 지랄밖에 못 떠는 개지랄공.)
메인공이 뒷동정이 아닙니다. 다만 본편 스토리 내에서 뒤를 사용하는 일은 없습니다. 리버스 절대 없음.
★키워드: 떡대수 알파수 미남수 오메가공 미인공 키작공 처연공 병약공 또라이공 약피폐 짝사랑수
●천룡지교(노블)
http://s.joara.com/58boB
+강제적, 강압적인 관계 묘사, 가스라이팅 및 욕설 주의해주세요.+
[공]류현(28)_192: 미인공, 광공, 능욕공, 집착공, 존댓말공, 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대물공, 조폭공, 외유내강공
[수]서주안(32)_186: 미남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떡대수, 굴림수, 도망수, 연상수, 조폭수, 무심수, 외강내유수, 문신수
작가: 새벽밤비(PNS_777)
교도소에서 서열이란 목숨보다 중요한 것으로 수감 기간 동안 지내는 하루하루가 지옥이 될지 아닐지가 좌지우지된다. 이를 나누는 것이 힘이다. 피지컬적인 힘을 말하기도 하지만 뒷배를 봐주는 이가 누구인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교도소를 평정한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서주안. 한국에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인 용두(龍頭)파의 2인자다.
서주안이 교도소에 오자 그를 중심으로 서열이 정리되었고, 그는 순식간에 왕으로 군림했다. 교도소는 더 이상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아도 될뿐더러, 자신의 뒷배를 봐줄 든든한 조직과 권력이 손안에 떨어지자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교도소를 누볐다. 그는 죄수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자 선망의 인물이었다.
그런 서주안의 심기를 거스를 이는 누구도 없었다. 류현이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다.
.
.
모든 것이 놈에 의해 무너져 버렸다.
“부탁이야..제발, 좀 죽여줘..”
한계에 달한 서주안이 흐느끼며 류현에게 빌었다. 바지자락을 붙잡고 비는 손이 안쓰러울 정도로 떨려왔다. 놈은 무심한 시선을 내려 죽여 달라고 비는 그를 바라보며 웃음을 흘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긴 왜 죽여요.”
“시발, 나한테...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뭔데!”
귓가를 맴도는 웃음소리에 서주안이 악에 받쳐 소리치자 류현이 거칠게 그의 멱살을 잡아끌었다. 서주안은 속수무책으로 류현의 코앞에 섰다. 마주한 두 눈동자 속에 서로 다른 감정이 극에 달한 채 일렁이고 있었다.
“형님을 지독하게 사랑해서 그래요.”
사랑은 집착이었고, 집착은 사랑이었다.
서주안이 교도소에서 류현을 피해 도망칠 곳은 없었다. 출구 없는 악몽에 갇힌 그는 놈을 처음 만났던 그때를 후회했다.
★키워드: 조직물 조폭 모럴리스 연하공 연상수 교도소물 감금 조교 광공 헌신공 계략공 무심수 굴림수 피폐 일공일수 미인공 미남수 냉혈수 지랄수 도망수 외유내강공 외유내강수 배틀호모 떡대수
●범의 노래
(현 제목에는 떡대수 키워드는 없고 바뀌기 전 제목인 창귀에는 떡대수 키워드 있었음)
http://s.joara.com/3u4j1
'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호랑이 반신' 랑은 누명을 쓰고 천계에서 쫓겨나 인계로 떨어지게 된다. 죽음의 길목에서 다정한 '이향' 덕분에 목숨을 건지지만, 이 남자 어딘지 수상하다!?
“당신을…”
언제나 듣기 좋았던 그의 목소리가 한층 더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어리게만 보았던 그는 어느새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랑님을.”
포식자의 눈처럼 보일 정도로 강렬한 눈빛과 색향은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외면하고 싶어질 정도였다.
“먹어 치우고 싶습니다.”
한 평생 랑만을 기다리며 살아온 '이향'과 과거의 기억을 잃은 '랑'의 이야기.
[주인공]
이향
-랑의 제자, 모종의 사건 이후 돌아온다는 스승의 말을 믿고 언제나 기다린다.
-미인공 / 제자공 / 집착공 / 다정공 / 동정공 / 짝사랑공 / 양인 / 존댓말공 / 연하공 / 순정공
-키 186, 하얀 피부에 선명한 검은색 머리를 가진 청순한 미인. 영력을 사용하면 눈동자가 파랗게 변한다.
[주인수]
랑
-태백산맥을 호령하던 산신,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잃고 반신이 된다.
- 미남수 / 스승수 / 호랑이 수 / 음인 / 신령수 / 인외수 / 기억상실수 / 다정수/ (약)도망수 / 임신수 / 연상수
-키 180, 갈색 피부에 백금발과 금안을 가진 미남.
[서브공]
현
-청관산의 여우 신
-미인공, 계략공, 집착공, 신령공, 흑막공, 후회x
-키 182,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 붉은색과 주황색이 섞인 눈동자를 가진 미인.
★키워드: 호랑이신수수 미인공 미남수 알파공 오메가수 동양풍 역키잡 스승수 제자수 나이차이 오메가버스 임신수 도망수 동정공 인외존재 짝사랑공 집착공 기억상실수 서브공
-톨들도 아는 작품 꽤 많을 듯
●녹색의 시간
http://s.joara.com/2nqmZ
공 : 류태호, 36세, 법무법인 범호 변호사, 우성 알파
수 : 정동화, 36세, 법무법인 범호 변호사, 열성 알파였으나 오메가로 변이
줄거리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뒤 친구가 된 류태호와 정동화. 공통점이라고는 단 하나도 찾을 수 없는 두 사람이지만, 올바른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친해지게 된다. 태호가 집안 문제로 힘들어할 때 자신의 시골집으로 데려가 위로를 하기도 하고, 동화가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태호가 도와주기도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두 사람이 틀어진 것은 태호 집안에서 운영하는 법무법인 범호에 들어가 변호사가 된 후. 한때는 동화와 함께 좋은 변호사가 되길 소원했지만, 집안의 뜻에 때라 움직여야 했던 태호는 점점 동화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둘 사이는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사건 이후 태호는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고, 동화는 법무법인 범호에서 퇴사 처리되지만 이를 덤덤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바다가 있는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가 변호사 사무실을 차린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흐른 후 미국 연수에서 돌아와 법무법인 범호로 복귀한 태호가 갑자기 동화를 찾아오는데…….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정치/사회/재벌, 라이벌/열등감, 3인칭시점, 배틀연애, 애증, 오해/착각, 강공, 절륜공, 미남공, 집착공, 우성알파공, 능력수, 무뚝뚝수, 떡대수, 미남수, 열성알파에서 오메가로 변하수
●여장한 내가 좋아?
http://s.joara.com/3TxZv
#여장미인공x떡대미남수
“씨발, 내가, 어? 너 꼬시려고 이딴 짓까지 하는데, 읏, 한 번, 대줘야 하는 거 아냐?”
***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네……?”
그러니까, 자신은 지금 여장한 채 남자에게 번호를 따이고 있었다.
“저…… 남자예요.”
“네?”
고개를 든 남자가 눈을 크게 떴다. 그제야 남자의 얼굴이 좀 더 자세하게 보였다. 숱이 많고 굵은 눈썹 아래로 길게 찢어진 눈이 크게 떠졌다.
“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해서…….”
“아.”
아, 아쉽다. 얼굴도 내 취향이네. 몸도 좋은데 얼굴도 남자답게 잘생겼어. 진짜 내 취향이야.
희수는 조금 아쉬운 얼굴로 남자의 뒷모습을 쳐다봤다.
이상형이 여장한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걸 알게 된 희수.
그는 이상형을 꼬시기 위해 죽어도 하기 싫었던 여장을 또 하게 되는데…….
과연 그렇게 해서 이상형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공: 권희수(23): #미인공 #(본의 아닌)여장공 #(수 외에게는)까칠공 #(수에게만)다정능글공 #집착공 #동정공 #게이공 #직진공 #플러팅 장인공 #본인이 예쁜 걸 아는 공 #확신의 씹탑공
수: 공태영(23): #미남수 #농구선수수 #떡대수 #감자수 #무뚝뚝수 #다정수 #얼빠수 #헤테로수 #동정수 #여장한 공에게 첫눈에 반하는 수 # 공 앞에서만 표정 관리 안 되는 수 #감정 깨닫는 게 느린 수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일공일수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농구선수수
●더럽다고 말해
http://s.joara.com/16x8l
"너 더러워. 역겨운 게이 새끼."
지한은 내가 더럽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집착하는 동성애자인 내가 끔찍하다고.
그래서 포기했다. 10여년의 길고 긴 외사랑을.
"어...?"
"하아, 시발.... 뭘 보냐?"
헌데 어째서 그 호모포비아 서지한이 남자와 질척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걸까.
그것도 과에서 게이로 소문난 여울과.
***
지한을 놓으려 했다.
내 더러운 사랑도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고 느끼며.
"그렇게 질투나면 너도 나랑 키스하면 되잖아?"
"뭐?"
"--면 더 좋고."
그런데 여울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해오는 걸까.
[ 강태산(20) - 떡대수, 짝사랑수, 평범수, 다정수, 순애수, 뒷바라지수, 밝은척하수 ]
[ 서지한(20) - 미남공, 지랄공, 광공, 무심공, 헤테로공, 후회공, 개아가공 ]
[ 여 울 (20) -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싸이코공, 여우공, 계략공 ]
★키워드: 이공일수 떡대수 평범훈남수 짝사랑수 x미남공 후회공 지랄공 / 미인공 계략공 여우공
●도깨비 신랑
http://s.joara.com/6f15P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던 유현. 어느 날 그에게 도깨비 왕이 나타나 유현에게 너는 도깨비 신랑이 될 운명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유현은 도깨비 신랑의 자리를 거부하지만 조상을 잘못 둔 업보라 생각하라며 왕은 물러설 기미조차 없어 보이는데…….
.
.
.
“신랑. 이렇게 생각해 봐.”
“어떻게요.”
“사실 우리가 계획된 운명의 짝이었다면?”
“…….”
“그래서 이렇게 만나게 된 거라면?”
“…말도 안 되는 소리 마세요.”
“글쎄.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일까.”
★키워드: 미인공 능글공 울보공 인외공 미남수 얼빠수 떡대수 현대판타지 삼각관계
●뱀과 늑대의 시간
http://s.joara.com/1zV2B
인훤(공): 계급이 존재하는 뱀파이어들 중 유일한 알파 뱀파이어.
진권혁(수): 인간과 늑대인간의 혼혈.
뱀파이어, 인간, 늑대인간의 인종 갈등이 분명한 사회.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하며 생활을 연명하던 늑대인간 진권혁은 친한 형에게 마약을 옮기는 위험한 일을 부탁받았다.
공항에 마약만 밀반입해주면 된다는 이야기에 수락 하지만 일은 꼬여버렸고 그곳에서 인훤이라고 불리는 뱀파이어를 만나게 된다.
★키워드: 미남수, 떡대수, 강수, 트러블메이커수
미인공, 강공, 장발공, 계략공, 강압공, 뱀파이어공
●창 틈 사이(노블)
http://s.joara.com/4lx1P
혼자 사는 자취집, 테라스 커튼 틈 사이로 느껴지는 시선. 그 노골적인 시선은 점차 대범하게 변해간다.
어느날은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난잡하게 꺼내져 있는 옷가지 위로 보이는 희끄무레한 액체가···.
시선의 주인으로 유추되는 인물은 옆집에 사는 남자들. 가끔 주민 모임을 가질 때에도 묘하게 붙어오고 터치까지 서슴치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일까? 두렵기만 하던 그 시선과 손길들이 갈수록 묘하게 흥분감을 이끈다.
온갖 희롱과 시간 범벅 속에 뚝 떨어진 수가 마구 굴려지는 이야기 / 스토리물로 시작했다가 뽕빨물로 끝날 것만 같은 지극히 사심이 가득 담긴 작품 / 메인공 조차 정해지지 않은 작품
★키워드:개발 임신드립 야외 희롱 수면간 대디 도그/펫 모브간접출현 굴림수 떡대수 대형견수 순진수 함몰수 미남수 도망수 계략공 집착공 떡대공 강공 능글공 순정공 음란공 절륜공 유혹공 다공일수
●짝사랑을 그만두겠습니다
http://s.joara.com/56vkZ
우성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X알친구 산호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누군데. 내가 아는 사람이면 옆에서 바람잡이라도 해주고.”
우성의 반응에 산호는 헛웃음을 흘렸다.
그 태도가 도리어 제 마음을 허물 줄은 몰랐지만, 애써 웃으며 말했다.
“우성아.”
‘안우성’ 아니면 ‘우성’이라고 간결하게 부르던 산호가 흘린 조금 낯선 울림.
조금 전부터 목덜미를 스치는 바람이 차가웠던 탓인지, 바람을 타고 귓가에 넘어온 그의 목소리는 따스하게 들렸다.
모로 앉은 자세에서 고개만 돌린 산호가 맥주캔으로 테이블을 연신 두드렸다.
깡, 깡, 깡, 깡. 그 시끄러운 소리가 마치 심장 뛰는 박자와 닮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
시기를 놓친 만우절 장난이거나, 과 동기끼리 내기를 건 쪽팔려 게임이거나.
우성은 산호의 고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농담이라 여긴다.
좋아한다니, 말이 돼?
우리는 18년을 넘게 알고 지낸 불X친구라고.
장난도 정도껏 쳐야지.
그건 그렇고,
술은 유산호가 마셨는데 왜 내 심장이 난리난 거지.
(^0^)X(ㅡㅡ)
안우성X유산호
입덕부정기 겪는 도련님 X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순정파 짝사랑수
난 너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어 X 넌 나에 대해서 1도 몰라
★키워드: 소꿉친구 미남수 미인공 헤테레공 오해 착각 입덕부정공
●이상한 너의 테두리
http://s.joara.com/2XUDL
오메가로 만들어 가지려고 했던 친구가 알파로 발현했다.
오메가버스/알파x알파/청게(1부)->캠게(2부)/배틀호모
(공)이은성:우성알파, 미인공, 집착공, 통제공, 다정공
(수)윤해신:베타->알파, 미남수, 떡대수, 유도선수수, 겉바속촉수
★키워드: 오메가버스 청게 캠퍼스물 통제공 집착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다정공
●달을 완성하는 조각
http://s.joara.com/1viu3
우연히 빛이 나는 인간을 발견한 달토끼는 사랑에 빠져 그 인간과 가정을 꾸리는 달콤한 꿈을 꾸게 되는데,
과연 토끼는 마음의 벽을 단단히 세운 무심한 인간과의 가정 꾸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키워드: 동정공 문란수 임신공 토끼공 미남수 떡대수 강수 짝사랑공 도망공 무심수 인외존재
●목줄
http://s.joara.com/2fsVP
오랫동안 조직에 헌신해온 도훈은 배신자를 찾던 중 오히려 배신자로 몰려 조직에서 내쫓긴다. 시간이 지나 배신자의 배후를 알게 된 도훈은 상처와 충격으로 잠적한다. 잠적한 후 겨우 하루하루를 버티는 도훈에게 누군가 나타나 복수를 제안한다.
.
.
.
.
“자꾸 눈에 밟히는 개새끼 하나가 있는데.”
“…….”
“그 개새끼는 여전히 자기 버린 주인만 바라보네?”
“…….”
“그래서 제가 목줄 다시 채워주려고요.”
“…….”
“누가 주인인지 똑똑히 알려줘야지.”
“…….”
“금 실장님. 아시겠어요? 네 목줄 내가 쥐고 있다고.”
★키워드: 조직물 복수물 미인공 집착공 미남수 떡대수 후회공 서브공
●S급 헌터의 욕조에는 인어가 산다
http://s.joara.com/3UeGh
동생의 쿠데타로 죽는 황태자에 빙의한 s급 헌터의 욕조에 인어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인어는 오직 육지인의 입맞춤으로만 다리를 얻을 수 있다.
★키워드: 루하:미인공, 장발공, 유약공, 능력공, 키작공, 동정공, 너무착하공, 짝사랑공
카한:떡대수, 미남수, 능력수, 황태자수, 키큰수,헤테로수,무심수, 의심병자수
●뱀의 열매
http://s.joara.com/5euvj
자낮미남왕가떡대수가 공셋+a에게 죽도록 굴려지는 판타지 비엘입니다. 마이너 전개 주의.
#떡대수 #굴림수 #피폐물 #판타지 #다공일수 #계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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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된 속죄, 죄많은 순진, 어긋난 욕망, 그리고… 순수한 악의. 세명의 포식자와 한명의 피식자. 그들의 운명은….
주인수 : 디트리히 - 연상수 / 선배수 / 미남수 / 왕가떡대수 / 과거있수 / 자낮수 / 굴림수 / 집착수 / 인외수
공1 : 란티스 - 연하공 / 후배공 / 계략공 / 미남공 / ????
공2 : 루시엔 - 연하공 / 미인공 / 귀엽공 / 역키잡공 / ???
공3 : ????
모브공 : ????
★키워드: 떡대수 미남수 다공일수 연하공 연상수 인외수 키작공 자낮수 집착수 계략공 개아가공 굴림수
●로빈의 남자(노블)
http://s.joara.com/5j74l
알파1 : 다정공, 집착공, 외국인공
알파2 : 능글공, 연하공, 미인공
알파3 : 자낮공, 울보공, 연상공, 대형견공
알파4 : 변태공, 절친공
베타 -> 오메가 / 권로빈 (26) : 떡대수, 문란수, 밝힘수, 유혹수, 임신수
* * *
“지금까지 형질 검사한 거 보셨잖아요? 저 베타라니까요?”
“여기를 보시면 아기집이 형성이 된 게 보이실 겁니다.”
의사는 땀에 흘러내리는 안경을 밀어 올리며 말했다.
“환자분은 주기적으로 오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굉장히 특이한 경우라서 되도록 아이의 아버지와 함께 오시길 권유합니다.”
“아이의 아버지요?”
“네. 어떤 성분이 형질을 변화시켰는지 연구도 필요합니다.”
어떡하냐 씨발, 애 아빠가 누군진 죽어도 모르겠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 검진일에 뵙겠습니다.”
굳게 닫히는 문틈 새로 의사의 큰 한숨이 들려왔다. 그 한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뻔했으니 당장이라도 문을 열고 멱살을 잡을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손안에 쥐어진 태교책을 보고 있자니 그럴 마음도 들지 않았다. 우선은 애 아빠를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키워드: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미남수 문란수 떡대수 집착공 외국인공 키작공 절친공 미인공 연하공 울보공 자낮공 대형견공 변태공 연상공
●크루즈 경매에 왔는데 내가 매물이다
http://s.joara.com/4ROJ9
동생이 실종되었다. 불법 약물을 유통한 혐의로 국제 경찰의 추적을 받던 장령은 동생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유람선 <녹터널>에 오르기 위해 불법 투기장에서 일한다.
어느 날 그를 찾아온 한 남자, 주강. 그는 장령에게 동생을 찾아주는 대가로, 녹터널의 아레나에서 우승할 것을 제안하고. 그렇게 장령은 <선수>, 주강은 <후원자>가 되어 녹터널에 승선하게 되는데...
여유롭고 낭만적인 크루즈의 일상을 기대했다면 오산.
이 배. 어딘가 많이 수상하다.
<본 소설에는 폭력적인 행위 및 사회적 금기, 합의되지 않은 관계와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 국가, 종교, 사건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중 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메인수 장령: 186cm #미남수 #강수 #천재수 #무심수 #떡대수 #굴림수
메인공 주강: 188cm #미인공 #강공 #천재공 #광공 #능글공 #후회공
서브공 리안: #미남공 #순정공 #다정공 #헌신공 #대형견공 #햇살공
★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추리/스릴러 구원물 할리킹 모럴리스 일공일수 서브공있음 미인공 미남수 후회공 굴림수 강공 강수 아가리파이터공 어그로끌리는수 입다물면예쁜공 웃으면쾌남수 능력공 능력수 변태절륜공 청출어람수 외강내유수 배틀연애 BDSM 하드코어 약피폐 로코
●스트로베리 그라파타
http://s.joara.com/4VaSB
스물 한 살의 건실한 청년 서정우,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연계된 빚더미를 그대로 떠안게 되는데… 힘들게 살아온 인생치고 티끌 없이 맑고 무해하다.
그런 서정우를 보고 점차 유해한 인간에서 무해한 인간이 되는 고필원의 본격 우당탕탕 엉망진창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러브 스토리!
사랑을 말아드려요! 그 골목길의 그라파타!
서정우(21)#주인공 #무해하공 #눈치없공 #순하공 #햇살공 #맹하공 #조빱공 #해맑공 #귀염공 #훈남공 #미남공 #웜톤공 #댕댕공 #아방공 #울보공 #바보공 #잡아먹히공 #떡대곰돌공 #딸기우유냄새나공 #확신의대물상
고필원(31)#주인수 #사채업자수 #미남수 #나름떡대수 #공앞에서는뱁새수 #카리스마수 #입험하수 #첫눈에반했수 #바로감겼수 #공처돌이수 #얼빠수 #주접수 #쿨톤수 #은근숙맥수 #주체못하수 #개수작수 #음식에진심인k-수
★키워드: 양공음수 힐링(?)물 로코(?)물 사내새끼에서 내새끼 됨 공이뻐서쪽쪽빨아먹는수 공귀여워서환장하는수 주접물 동정공 뒷동정수 온미남×냉미남
●반영(노블)
http://s.joara.com/5ztet
[일란성쌍둥이 근친물.]
영웅의 하나뿐인 아들 '헨리오'는 어머니에게 도플갱어에 관한 무서운 설화를 듣곤 했다. 어느날, 친구에게 이중인격이냐는 소리를 듣게 된 헨리오는 격리되어 자란 쌍둥이 형제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
.
.
"우리 사이가 더 긴밀해졌네.”
공: 헨리오 빈센트_ 책읽공, 사교계를 담당하공.
수: 헨리오 D_ 검좋수, 손가락에 굳은 살 있수.
★키워드: 피폐물 다정공 미남공 집착공 근친 씨발데레수 미남수 떡대수 기억상실수 내숭공
●레인(노블)
http://s.joara.com/1XO3f
“그쪽 성적취향은 관심없고, 나랑 몇달만 만납시다. 보수는 두둑히 쳐줄테니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는 동생의 병원비를 부담하며 생활하는 지연은 자신이 일하는 게이바에서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지금 받는 돈보다 훨씬 많은 보수를 받으며 남자의 가짜 연인 행세를 하기 시작하고...
★키워드: 미남공 떡대수 재벌공 미남수 가난수
●제이 제이 제이
http://s.joara.com/5fKwd
섹터 남부의 작은 마을 출신인 제이는 '검에 미친 놈'이다. 어릴 때부터 은퇴한 용병 헬릭스의 밑에서 검을 배우며, '아카데미에만 가면 성공한다.'는 말을 들어온 제이의 꿈은 아카데미 입성이었다. 그러나 평민에게 아카데미의 문은 너무 높았다. 제이는 어떻게든 아카데미에 들어갈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러다가 용병일도 하고, 연애도 하고, 세상도 구하고 하는 거지~
★키워드: 미남수 다공일수 떡대수(키워드 추가 예정)
●에스퍼가 어장관리하는 법
http://s.joara.com/5njEh
거칠게 넥타이를 풀어 헤친 뒤 숨을 깊게 내쉬며 벽에 기대 눈을 감자, 얼굴에 닿는 연준의 시선이 느껴졌다.
“우리.”
긴 침묵 뒤에 진오가 먼저 입을 열었다.
“내일 지각할까.”
연준이 뭐라 말할 듯 입술을 달싹이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진오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연준을 바닥으로 쓰러트렸다.
앗, 하는 사이에 바닥에 엉덩방아를 찐 연준이 바닥에 손을 대고 상체를 지탱하자 연준의 입술에 진오의 입술이 닿았다.
바로 입술을 비집고 들어오는 혀가 그의 조급함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연준은 눈을 감고서 혀에 닿는 진오의 감촉을 느꼈다.
바닥을 짚고 있는 손가락이 움찔거렸다.
진오는 연준의 머리채를 강하게 잡고서 고개를 틀었다.
미처 삼키지 못한 타액이 입가로 흘러내렸지만 두 사람 모두 신경 쓰지 않았다.
한참 동안 정신없이 혀를 얽던 진오가 입술이 맞닿은 채로 속삭였다.
“그냥, 지금 따먹으려고.”
진오가 한 손으로 연준의 단추를 풀며 다시 혀를 집어넣었다.
방금까지의 키스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진오의 손가락이 연준의 두피를 살살 긁었다.
그게 기분 좋아서 막혀 있는 입술 틈새로 연준이 신음을 흘렸다.
문진오: S급 에스퍼수, 강수, 문란수, 떡대수, 미남수, 또라이 기질있
박연준: S급 에스퍼공, 다혈질공, 떡대공, 미남공, 강공, 일편단심공
하 준: S급 에스퍼공, 강공, 떡대공, 무심공, 적극공, 일편단심공
백유란: S급 에스퍼공, 강공, 미인공, 키작공, 가녀리공, 일편단심공
차지훈: S급 가이드공, 다정공, 미남공, 일편단심공
★키워드: 다공일수 가이드버스 문란수 미남수 떡대수 강수 에스퍼수 에스퍼공 가이드공
●i am not him
http://s.joara.com/5KMDT
공시점/빙의물/판타지
그래서 나는 다소 괴로웠고, 따라서 조금 슬펐고, 그러나 끝내. 끝내는 아주 많이 행복해졌다.
★키워드: 미인공 다정공무심공기사수미남수떡대수 무심수
●도의 선(노블)
http://s.joara.com/6kTH9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
★키워드: 미인공 발레리노공 연하공 게이공 미남수 떡대수 헤테수 얼빠수
●나락에서 보낸(노블)
http://s.joara.com/5XMfT
진은 지난 2년 동안 짝사랑해오던 근과 같은 반이 된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사랑이 아닌, 지독한 괴롭힘이었다. 그 괴롭힘의 끝에 진은 다시는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근은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 후회하기 시작한다.
※가스라이팅, 가정폭력, 학교폭력, ㄱㄱ및 실금 등의 성적 학대에 대한 묘사 有
★키워드: 혐성공 상처공 미인공 집착공 정병공 짝사랑공 신체결손공 키작공 혐성수 상처수 미남수 후회수 정병수 떡대수 헌신수 헤테로수 자낮수 굴림수 피폐물현대물 혐관 애증 서브공 병든 사랑
●연약한 애정에 기대어
http://s.joara.com/4Jq2t
“설마 이제 일어나신 겁니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미안하군.”
여간 급한 게 아닌지, 평소에는 데면데면하게 굴던 부관이 닦달을 해댔다. 제럴드는 그를 힘겹게 달래어 내보내고 옷장 문을 열었다. 문득 실소가 터져나왔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모를 리가.
오늘은 자신의, 제럴드 에르간드의 장례가 치러지는 날이었다.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정장을 차려입는 기분은 기묘하기 짝이 없다.
옷을 차려입고 거울을 보면 단정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우울한 기색이 옅보이는 얼굴을 한 남자가 보였다. 움푹 들어간 눈가에는 짙은 피로와 체념에서 기인한 그늘이 배어있고, 아래로 처진 얇은 입꼬리는 순응적인 인상을 준다.
거울 속의 ‘그’는 제럴드가 아니었다.
제럴드는 이 지쳐보이는 남자를 알고 있었다. 로베르트 스튜어트. 왕성의 기사단장이자 공작의 최측근인 자. 아마도 그를 끌어내리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을 인물이었다.
우스운 이야기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배신당해 반 년간 고문 받던 끝에 목숨을 끊었더니, 마침 같은 날 죽은 그의 최측근의 몸으로 다시 깨어나다니. 지나치게 현실성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한 현실이었다.
제럴드는 낮은 한숨을 내쉬며 방을 나섰다. 이미 시간이 늦었다. 그는 서둘러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 자신의 장례식이 열리는 곳으로.
.
.
.
사랑하는 동생의 반역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다음 날 아침, 제럴드 에르간드는 낯선 몸으로 눈을 뜬다.
동생의 최측근. 우울한 인상의 기사단장. 그의 몸으로 돌아간 왕궁은 낯설게 변해 있고, 사람들은 하나 같이 영문 모를 소리를 한다.
그를 죽인 동생마저도...
"형님...? 돌아와 주셨군요. 아무렴요, 형님이 저를 두고 가실 리가 없지요. 저를 홀로 남겨두실 리가…"
수: 제럴드 에르간드 (33세/182cm/흑발 청안)
#소드마스터수 #최강자수 #미남수 #왕수 #떡대수 #무심수 #다정수 #능력수 #연상수 #기사수 #눈치없수 #고지식수
메인공: 노아 에르간드 (28세/190cm/금발 적안)
#연하공 #집착공 #대형견공 #존댓말공 #울보공 #짝사랑공 #순정공 #약삭빠르공 #인외공 #계략공(이었공)
서브공: 하우젠 파월 (32세/184cm/적발 녹안)
#소꿉친구공 #짝사랑공 #조력자공 #다정공 #귀엽게찌질하공 #질투공
★키워드: 빙의물 판타지 유사근친 역키잡 착각계(?) 미인공 후회공 떡대수 강수 연하공 연상수 피폐물 미남수 기사수 존댓말공
●메시아 컴플렉스
http://s.joara.com/327HH
잠입조 팀장인 도제민은 임무를 받아 기업형 조직폭력단에 들어가게 된다. 단련된 몸과 냉하지만 충직해보이는 그의 인상 덕에 일은 순조롭게 풀리는 듯했는데, 입사 당일에 사장의 직속으로 배속되어 당황한다. 이제 삼십줄이라는 사장 주희원은 아름다운 외양에 유쾌한 성미를 지녔으나 웃으며 사람 목을 꺾는 잔혹함을 지니고 있다. 도제민은 임무 완수를 위해 주희원이 서 있는 늪에 한 걸음씩 빠져가는데....
주희원은 따뜻한 눈으로 복종을 표하는 자를 내려다보았다. 누군가 보면 깜짝 놀라 뒷걸음질할 만치 자애로운 표정이었다. 그는 손을 작게 움직여 도제민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낮게 속삭였다.
“이번엔 내가 널 구해낼 거야.”
도제민은 굳어있던 어깨를 아래로 늘어트렸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추락이었다.
*폭력적 묘사를 포함합니다.
*조금 피폐할 수 있습니다.
★ 키워드: 미인공,연하공,계략공,후회공,조폭공,광공/미남수,연상수,경찰수,강수,우직수,떡대수
●oh, my guru!
http://s.joara.com/4SEKx
한줄요약: 아 쟤랑 일하기 싫다고요!!!!! 어 근데? 좀? 꼴리는?데?
축하합니다 완결까지 다 읽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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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줄거리:
미국 시골짝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두 (천생연분) 콤비가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이야기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이게 그냥 살인사건일까요...? (두둥)
==========
#현대물 #수사물 #사건물 #로코 #FBI #투닥투닥호모(배틀호모라고 하기에는 양심이...)
공: 레이건 베이커
미남공/엘리트공/과거있공/(소근)대물공
수: 마이클 레이놀즈
미남수/허당수/떡대수(공보단 작은)/얼굴밝히수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미남공 미남수 떡대수 수사물 일공일수 로코
●그리는 봄
http://s.joara.com/3qT1f
* 일공일수, 공시점입니다. 아래 키워드 꼭 확인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 : 유 봄 (26세, 173cm)
- 미인공, 키작공, 자낮공, 다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가난공, 수였공
수 : 차지헌 (22세, 188cm)
- 미남수, 강수, 집착수, 벤츠수, 능글수, 떡대수, 재벌수, 적극수, 후회수
그림 그리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인 봄. 태어날 때부터 멀쩡하지 못한 왼쪽 다리와 과거에 당한 불행한 일로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꺼려하고, 작은 것에도 겁이 많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감정을 품는 것조차도 모두 어색하고 두려운 봄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나타난 차지헌에게 저도 모르는 사이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런 봄과 다르게 세상 모든 것을 말 한 마디면 다 가질 수 있는 차지헌. 가진 게 많아서 더는 가지고 싶은 것도 없다. 마음은 공허하고 시간이 흐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 이제는 지루할 정도다. 그런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거대한 벚나무가 그려진 벽화는 차지헌을 자꾸만 봄의 곁으로 끌어당긴다.
★키워드: 미인공 키작공 미남수 떡대수 재벌수 가난공 수였공 능글수 공시점 짝사랑공 자낮공 후회수 적극수 상처공
●러브 소르베
http://s.joara.com/4acd1
[ 공시점 / 가벼움 / 오메가버스 / 수→공 할리킹 / 로코 / 열성알파공, 망충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약자낮공, 주접공 X 우성알파수, 재벌수, 다정수, 떡대수, 미남수, 과묵수, 벤츠수 ]
어느 정도 삽질을 넣어 보려 했으나 사카린을 너무 많이 부어 버림.
★키워드: 열성알파공 우성알파수 역할리킹 재벌수 눈새공 아방공 연하공 오메가버스 자낮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심씨 우인전
http://s.joara.com/1PpnP
조선 팔도 외모지상주의자 한량 서방 이시백과
시백의 모진 냉대에도 꿋꿋한 비밀 신부 심헌의
화첩형(쇼윈도우)부부 이야기
가이드버스설정 차용/ 가상조선시대/ 계약혼인/ 미인공/까칠공/지랄공/감자수/무심수/다정수/미남수/ 우인(가이드)수/서브공/능글공
★키워드: 미인공 떡대수 감자수 계약결혼 까칠공 미남수 강공 강수 가이드수 능력수 가이드버스 가상조선시대 다정수 복수 헌신수 능글공 배틀 개아가공 지랄공
●돌이킬 수 없는(노블)
http://s.joara.com/3a6SR
오메가버스 오메가X알파 약피폐물
차우진 (33) : 186cm. 대영건설 건축사무소 실장 (조폭). 알파스럽게 사납고도 시원하게 잘생긴 외모. 검은 머리, 검은 눈.
#알파수 #미남수 #떡대수 #후회수
김도운 (33) : 176cm. 남창에서 정부가 된 미인 오메가. 객관적으로 예쁜 외모. 검은 머리, 갈색 눈동자.
#오메가공 #미인공 #개지랄공 #처연공 #또라이공 #병약공
가진 것 하나 없는 오메가공과 그런 공이 원하는대로 굴러주는 알파수.
서브공 있음. 모브 등장 있음.
메인공이 혐성일 수 있음. (가진 게 없어 개새끼가 되지 못하고 지랄밖에 못 떠는 개지랄공.)
메인공이 뒷동정이 아닙니다. 다만 본편 스토리 내에서 뒤를 사용하는 일은 없습니다. 리버스 절대 없음.
★키워드: 떡대수 알파수 미남수 오메가공 미인공 키작공 처연공 병약공 또라이공 약피폐 짝사랑수
●천룡지교(노블)
http://s.joara.com/58boB
+강제적, 강압적인 관계 묘사, 가스라이팅 및 욕설 주의해주세요.+
[공]류현(28)_192: 미인공, 광공, 능욕공, 집착공, 존댓말공, 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대물공, 조폭공, 외유내강공
[수]서주안(32)_186: 미남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떡대수, 굴림수, 도망수, 연상수, 조폭수, 무심수, 외강내유수, 문신수
작가: 새벽밤비(PNS_777)
교도소에서 서열이란 목숨보다 중요한 것으로 수감 기간 동안 지내는 하루하루가 지옥이 될지 아닐지가 좌지우지된다. 이를 나누는 것이 힘이다. 피지컬적인 힘을 말하기도 하지만 뒷배를 봐주는 이가 누구인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교도소를 평정한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서주안. 한국에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인 용두(龍頭)파의 2인자다.
서주안이 교도소에 오자 그를 중심으로 서열이 정리되었고, 그는 순식간에 왕으로 군림했다. 교도소는 더 이상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아도 될뿐더러, 자신의 뒷배를 봐줄 든든한 조직과 권력이 손안에 떨어지자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교도소를 누볐다. 그는 죄수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자 선망의 인물이었다.
그런 서주안의 심기를 거스를 이는 누구도 없었다. 류현이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다.
.
.
모든 것이 놈에 의해 무너져 버렸다.
“부탁이야..제발, 좀 죽여줘..”
한계에 달한 서주안이 흐느끼며 류현에게 빌었다. 바지자락을 붙잡고 비는 손이 안쓰러울 정도로 떨려왔다. 놈은 무심한 시선을 내려 죽여 달라고 비는 그를 바라보며 웃음을 흘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긴 왜 죽여요.”
“시발, 나한테...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뭔데!”
귓가를 맴도는 웃음소리에 서주안이 악에 받쳐 소리치자 류현이 거칠게 그의 멱살을 잡아끌었다. 서주안은 속수무책으로 류현의 코앞에 섰다. 마주한 두 눈동자 속에 서로 다른 감정이 극에 달한 채 일렁이고 있었다.
“형님을 지독하게 사랑해서 그래요.”
사랑은 집착이었고, 집착은 사랑이었다.
서주안이 교도소에서 류현을 피해 도망칠 곳은 없었다. 출구 없는 악몽에 갇힌 그는 놈을 처음 만났던 그때를 후회했다.
★키워드: 조직물 조폭 모럴리스 연하공 연상수 교도소물 감금 조교 광공 헌신공 계략공 무심수 굴림수 피폐 일공일수 미인공 미남수 냉혈수 지랄수 도망수 외유내강공 외유내강수 배틀호모 떡대수
●범의 노래
(현 제목에는 떡대수 키워드는 없고 바뀌기 전 제목인 창귀에는 떡대수 키워드 있었음)
http://s.joara.com/3u4j1
'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호랑이 반신' 랑은 누명을 쓰고 천계에서 쫓겨나 인계로 떨어지게 된다. 죽음의 길목에서 다정한 '이향' 덕분에 목숨을 건지지만, 이 남자 어딘지 수상하다!?
“당신을…”
언제나 듣기 좋았던 그의 목소리가 한층 더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어리게만 보았던 그는 어느새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랑님을.”
포식자의 눈처럼 보일 정도로 강렬한 눈빛과 색향은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외면하고 싶어질 정도였다.
“먹어 치우고 싶습니다.”
한 평생 랑만을 기다리며 살아온 '이향'과 과거의 기억을 잃은 '랑'의 이야기.
[주인공]
이향
-랑의 제자, 모종의 사건 이후 돌아온다는 스승의 말을 믿고 언제나 기다린다.
-미인공 / 제자공 / 집착공 / 다정공 / 동정공 / 짝사랑공 / 양인 / 존댓말공 / 연하공 / 순정공
-키 186, 하얀 피부에 선명한 검은색 머리를 가진 청순한 미인. 영력을 사용하면 눈동자가 파랗게 변한다.
[주인수]
랑
-태백산맥을 호령하던 산신,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잃고 반신이 된다.
- 미남수 / 스승수 / 호랑이 수 / 음인 / 신령수 / 인외수 / 기억상실수 / 다정수/ (약)도망수 / 임신수 / 연상수
-키 180, 갈색 피부에 백금발과 금안을 가진 미남.
[서브공]
현
-청관산의 여우 신
-미인공, 계략공, 집착공, 신령공, 흑막공, 후회x
-키 182,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 붉은색과 주황색이 섞인 눈동자를 가진 미인.
★키워드: 호랑이신수수 미인공 미남수 알파공 오메가수 동양풍 역키잡 스승수 제자수 나이차이 오메가버스 임신수 도망수 동정공 인외존재 짝사랑공 집착공 기억상실수 서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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