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후회하려면
수가 받았던 물리적, 심리적 고통 두세배로는 못돌려줘도 그대로 돌려주기라도 해야하잖아
근데 보통 수캐릭터가 그렇게까지 하기가 쉽지 않음
읽는 나도 갈때까지 간 둘 관계에 지쳐서 다 됐으니까 그냥 꺼지란 말밖에 안나오는데 기력 없어서라도 그렇게 못하지
또 어떤 수는 스스로 죽기 직전까지 가는데 공이 똑같이 하지 않는 이상 그 정도 정신적, 물리적 고통에 상응할만한 후회가 없긴해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후회공들이 후회하는 거라고 해봤자 수 몇년 못봐서 그동안 말라가는 정도?
아무리 그 과정에서 작가가 신의 필력으로 공의 처절한 감정 서술한다 해도
겨우 그거가지고? 소리 나오게 됨ㅋㅋㅋㅋ
둘이 잘되려면 결국은 또 수가 많이 봐줘야함
후회공 어렵다 어려워
그래도 난 해피엔딩 좋아해서 걍 어떻게 해도 청산하기 어려운 업보 어쩌겟냐 평생 발닦개나 해라~하고 말기는함ㅋㅋㅋㅋㅋㅋ
수가 받았던 물리적, 심리적 고통 두세배로는 못돌려줘도 그대로 돌려주기라도 해야하잖아
근데 보통 수캐릭터가 그렇게까지 하기가 쉽지 않음
읽는 나도 갈때까지 간 둘 관계에 지쳐서 다 됐으니까 그냥 꺼지란 말밖에 안나오는데 기력 없어서라도 그렇게 못하지
또 어떤 수는 스스로 죽기 직전까지 가는데 공이 똑같이 하지 않는 이상 그 정도 정신적, 물리적 고통에 상응할만한 후회가 없긴해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후회공들이 후회하는 거라고 해봤자 수 몇년 못봐서 그동안 말라가는 정도?
아무리 그 과정에서 작가가 신의 필력으로 공의 처절한 감정 서술한다 해도
겨우 그거가지고? 소리 나오게 됨ㅋㅋㅋㅋ
둘이 잘되려면 결국은 또 수가 많이 봐줘야함
후회공 어렵다 어려워
그래도 난 해피엔딩 좋아해서 걍 어떻게 해도 청산하기 어려운 업보 어쩌겟냐 평생 발닦개나 해라~하고 말기는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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