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 못보는 톨인데 최근에 논제 언급이 많아서 약간의 호승심으로 웹툰으로 먼저 찍먹해봤어
노정에서 경고글을 많이 봐서 마음 단단히 먹고
피폐물인거 계속 생각하면서 봄
처음부터 내가 본 데까지 이해할 수 있는 게 없었는데
그냥 다 수긍하면서 읽었어 왜?라는 의문에 답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원래 그런 애들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비일상적이라 그런가...제 3자 보듯이 생각보다 담담하게 읽혀서 뭐야 나 생각보다 피폐 잘 읽을지도 하고
잠시 덮었는데 그냥 마음이 공허하고 뭔가 머릿속 한 구석이 돌이킬 수 없이 잘못된 느낌이 들었음............
조용히 파도가 몰려들어서 무언가를 쓸어간거 같고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그래
그리고 다시 펴서 시작할 용기가 안난다
후회물과 피폐물의 차이를 이해했어 정신이 너덜해짐...
소설은 절대영역으로 둬야겠다
🫠🫠🫠🫠
노정에서 경고글을 많이 봐서 마음 단단히 먹고
피폐물인거 계속 생각하면서 봄
처음부터 내가 본 데까지 이해할 수 있는 게 없었는데
그냥 다 수긍하면서 읽었어 왜?라는 의문에 답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원래 그런 애들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비일상적이라 그런가...제 3자 보듯이 생각보다 담담하게 읽혀서 뭐야 나 생각보다 피폐 잘 읽을지도 하고
잠시 덮었는데 그냥 마음이 공허하고 뭔가 머릿속 한 구석이 돌이킬 수 없이 잘못된 느낌이 들었음............
조용히 파도가 몰려들어서 무언가를 쓸어간거 같고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그래
그리고 다시 펴서 시작할 용기가 안난다
후회물과 피폐물의 차이를 이해했어 정신이 너덜해짐...
소설은 절대영역으로 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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