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ㅠㅠ 중동 ㄹㅇ 오일머니 재벌공이라
왕자님이기도 하고 뭐 백지수표에 헬기에 유전ㅋㅋㅋ까지주는거 판타진데 현실감있어서 좋다 ㅋㅋㅋㅋㅋ 내나라 재벌공은 그래도 판타지 느낌 강한데
나도 모를 유전 많이 나는 ㅌㅋㅋㅋㅋ 친유럽ㅋㅋㅋㅋㅋ성향의 어느 중동의 작은 국가 왕족인거 뭔가 진짜 현실감없는데 동시에 아주 그럴법해서 ㅋㅋㅋㅋㅋㅋ 대만족
수가 우리 그때 타고 왔던 헬기도 줘~ 했더니 헬기만 주는게 아니라 이거 관리할 사람,장소 ㅋㅋㅋ수 헬기 비행자격증 없는거 알고 있어서 조종사까지 싹 준비시켜줌 ㅋㅋㅋ
막상 수는 별 생각없이 탈 것보다 날 것이 더 비싸겠지? 하며 헬기 관리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막 던진 말ㅋㅋㅋ
왕자님... 조금도 짜치지않는 쾌남이시군요 ㄷ ㄷ
더 필요한거 있음 말해줘요 비서가 유능한 편이라 웬만한건 다 구해줄겁니다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되게 뭔가 대리만족된다
그간 느낀 할리킹의 대리만족도 좋았는데 오일머니...! 결이 다른 판타지에서 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함ㅋㅋㅋㅋㅋㅋㅋ
하나 아쉬운거
읽다가 의외로 지금 너무 재밌어서 리뷰구경하려고 ㄹㄷ들어가서 나도모르게 작소체크를 해버림... 아 왕자님 수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병 보디가드가 수인걸 내가 직접 읽었어야 짜릿했는데 까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용병공 말투가 귀여우시네 낄낄 이랬는데 세상에나 수였다...?
차분하고 조신하게 돌아있는 왕자님이 공이라 이거지 오마이갓쏘 테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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