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연하고 안쓰러운 감정적 을의 순정남주

내 취향이었나봐. ㅜㅜ

노정에서 추천글 보고 ㅈㅇㄹ 이상한 재봉실의 봄 공작님 봤는데

책 분위기도 몽글몽글하니 좋았는데 남주가 넘나...내 취향이었어. 

벨은 공이 개아가든 도라이든 상관 없는데

로설은 그럼 못 읽겠더라. ㅜㅠ 사실 로설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음.

지금까지 읽은 거 나사그랑 이상한 재봉실밖에 없어. 

ㅈㅇㄹ 나사그 초반에 남주 넘 싫었는데 후기에 초반 고구마 참으면 나중에 존잼이라고 해서 

참고 마지막까지 달렸는데 왜때무네 후회루트 시작하려고 하니까 출판한다고 기다리래....ㅜㅜ 오 노~

그래서 여기선 남주보다 끝까지 다정다감 달다구리한 성격의 섭남이 더 내 취향이었어. 

그래서 메르헨풍 로설로 추천받아서 선작해놓고 묵은지로 묵혀놨던 거 이상한 재봉실의 봄 공작님 본건데

순정 집사 남주 왤케 좋니 ㅜㅜ 근데 이것도 연중이야 아 놔~~

나 위에 언급한 거 빼고 로설 읽은 거 없는데 내가 재미나게 읽을만한 거 추천해줄 수 있을까? ☞☜ 

그리고, 메르헨풍 로설도 재밌는 거 추천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