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벨 보면서 발췌 많이하는데 4권은 진짜 많이했다 ㅋㅋㅋㅋ
아직 다 읽은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장용으로 긁어보려고 글찐다!
“전처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이라도 해 보겠다고. 놔 달라는 말도 안 할 거고, 만져도 싫다고 안 하겠다고? 그 말에 네 진심이 얼마나 있었어?”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결국 그 협상에서 정말로 뱉은 말을 지키려고 했던 건 나뿐이야."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올라가자마자 키스할 겁니다. 싫으면 발로 걷어차서라도 멈춰요.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이준은 그에게 다가가 습관처럼 무릎 위에 마주 보고 앉아 안길 것이다. 입을 맞추고, 제 등을 쓰다듬는 손에 안정감을 느끼며 품 안으로 파고들지도 모르겠다.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죠.”
─강이준, 마약 밀매.
“…….”
─이래도 상관없으십니까?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필요 없어요.”
“…….”
“당신 도움, 필요 없다고. 이제는 이 짓도 다 끝이야.”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내 계획이 이렇게 개박살이 날 줄 알았으면.”
“…….”
“강이준이 나한테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 때 하지 말걸 그랬어.”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너 지금 내 동생한테 또라이라고 했어?!”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최태한 전무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 평가액은 약 6조 3,512억 원이며, 이에 개인 자산을 포함하면 7조 원이 넘습니다.
소실점 4권 | 무공진 저
다 읽지도 않았는데 발췌 졸라많네... 지금 미국부분 읽고있는데 과거가 더 좋아 ㅋㅋㅋ웬걸
마지막 발췌는 좀 사심이 존나마니 들어갔다 ㅋ 난 이런 재벌이 조아... 그냥 부자말고 금수저 말고 비브라늄수저
읽으면서 계속 생각하는건 대사빨이 반은 먹고들어가는 소설같아 ㅋㅋㅋㅋ 대사 좋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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