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치가 친구들한테 애인이 현우종이란거 밝히고
난후, 친구가 현우종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어봐!)
치치-“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같이 있었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깨달았어.”
친구-“그때부터…?!”
(중략)
그때 돌연 뒤쪽에서 ‘캉-!’ 둔탁한 소음이 울려왔다.
흠칫 놀라 고개를 돌아보자, 자리에서 엉거주춤 선 현우종이 당황한 얼굴로 ‘어우씨…’ 중얼거리며 바 위에 넘어뜨린 맥주 캔을 집어 세우고 있었다. 좀처럼 취한 모습은 구경하기 힘든데, 한낮에 마시는 술은 아무래도 좀 빨리 도는지 그새 귓가가 불긋해져 있었다.
(ㅋㅋㅋ 뒤에서 듣고있던 현우종이 치치말듣고
맥주쏟고 당황함)
2.
치치- “…좋아해.”
툭 하니 고백을 해버렸다. 아아…, 옆구리를 찔린 듯한 얼굴로 현우종은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씨발 이거 어쩌……”
무척 곤란한 빛으로 제 얼굴을 벅벅 문지르며 혼잣말을 지껄이다가, 이내 결심한 듯, 그러나 여전히 잔뜩 찡그린 얼굴로 나를 향해 온전히 돌아선다. 그리곤 지체 없이 성큼성큼 큰 보폭으로 달려들어왔다.
맨날 치치 동생취급(=부하취급) 하면서
놀려먹고 장난치는데
치치가 직설적으로 맘 고백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황하고 무너지는 현우종 ㅋㅋ
현우종하고 치치 관계성 최고 설렘
내가 볼때
죽을때까지 함께 할것 같은 커플 중 하나임ㅋㅋ
일단 서로 너무 좋아하고
현우종이 치치 너무 애끼자나 ㅜㅜ
지말곤 절대 치치 괴롭혀도 않되고
다른사람한테 먹을거 못 받게함 ㅋ
먹을거받아오면 뺏어서 지가 다먹ㅋㅋㅋ
현우종♥치치
(치치가 친구들한테 애인이 현우종이란거 밝히고
난후, 친구가 현우종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어봐!)
치치-“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같이 있었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깨달았어.”
친구-“그때부터…?!”
(중략)
그때 돌연 뒤쪽에서 ‘캉-!’ 둔탁한 소음이 울려왔다.
흠칫 놀라 고개를 돌아보자, 자리에서 엉거주춤 선 현우종이 당황한 얼굴로 ‘어우씨…’ 중얼거리며 바 위에 넘어뜨린 맥주 캔을 집어 세우고 있었다. 좀처럼 취한 모습은 구경하기 힘든데, 한낮에 마시는 술은 아무래도 좀 빨리 도는지 그새 귓가가 불긋해져 있었다.
(ㅋㅋㅋ 뒤에서 듣고있던 현우종이 치치말듣고
맥주쏟고 당황함)
2.
치치- “…좋아해.”
툭 하니 고백을 해버렸다. 아아…, 옆구리를 찔린 듯한 얼굴로 현우종은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씨발 이거 어쩌……”
무척 곤란한 빛으로 제 얼굴을 벅벅 문지르며 혼잣말을 지껄이다가, 이내 결심한 듯, 그러나 여전히 잔뜩 찡그린 얼굴로 나를 향해 온전히 돌아선다. 그리곤 지체 없이 성큼성큼 큰 보폭으로 달려들어왔다.
맨날 치치 동생취급(=부하취급) 하면서
놀려먹고 장난치는데
치치가 직설적으로 맘 고백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황하고 무너지는 현우종 ㅋㅋ
현우종하고 치치 관계성 최고 설렘
내가 볼때
죽을때까지 함께 할것 같은 커플 중 하나임ㅋㅋ
일단 서로 너무 좋아하고
현우종이 치치 너무 애끼자나 ㅜㅜ
지말곤 절대 치치 괴롭혀도 않되고
다른사람한테 먹을거 못 받게함 ㅋ
먹을거받아오면 뺏어서 지가 다먹ㅋㅋㅋ
현우종♥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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