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2014년 루시아가 연재했을 때까지
루시아 읽으면서
와씨 휴고 미쳤다+개 멋있어+왜이렇게 박력남이냐;;;;
이런 남자 하나 갖다주면 매일을 행복하게 살겠네
이따구 소리 짓껄였는데 염.병이었음
밑에 루시아 글 읽고 오랜만에 루시아 이북 한 번 펼쳐보는데
흐린 눈으로 읽게 됨 ㅋㅋㅋㅋㅋㅋ내가 이걸 멋진 남주라고 읽었었다니
지금의 내가 만난면 얼굴에 침뱉고 싶은 남자놈들 중 best 3에 드네 일단 섹스 잘하는 남주가 문제인게 아니라 아무리 섹스 잘해도 아랫도리 함부로 놀리는 남주면 성병 걸릴까봐 안만날거 같아ㅋㅋㅋㅋㅋ
분명 2014년 때는 벽치기에 박력에 여주 팔 함부로 끌고 가고 세게 나가고 여주가 싫다고 해도 강제적으로 성적 분위기 흘리는 거
왜이렇게 멋있지라고 생각했고 한 번 로설에 입문한 이상 절대로 뺄 수 없을 콩깍지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남자가 극혐지경으로 생각될 수 있게 만든 불과 4년만의 사회적 분위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분명 2014년때까지
동정남주라고 하면 동정남주라니 그게 남자냐;;;비호감
이런 분위기였는데
이제 다들 아랫도리 함부로 놀리는 남자보다 조신한 남주 찾더라 이런 분위기 신기한데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 이제 루시아류 소설이라고 하면 거들떠도 안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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