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인지 요즘 소설 보면 공수가 주로 얼빠여서 서로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초반 읽는중임)모연흔에서 수가 싸이코 공에 시달리면서도 공 얼빠 못잃어ㅠㅠㅠ 하는거나 수가 공한테 ㄱㄱ당하고 굴림당하면서도 거의 한챕터당 공 잘생겼다 10번 이상은 하는것 같은 소설들이나 진짜.. 공 얼굴 못잃어서 인생 말아먹는 수들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ㅜㅜㅋㅋ 물론 차모씨처럼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ㅋ
물론 얼굴이 개연성이라는것도 매우 맞는 말이야.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요즘 뽑기를 잘못한건지 읽는 소설마다 얼빠뿐이니 질린다ㅠ 이유야 다 좋은데 왜 나 빼고 갑자기 둘이 천년의 사랑 하고있지요..?ㅜㅜ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정 납득이 안되면 공수버프로 딱히 이유는 없지만 천년의 사랑을 하게 됐구나(끄덕끄덕) 하고 넘어가는 소설이 생각보다 많더라..ㅎ
개연성없고 아묻따 트루럽인 소설 말고 공수가 서로 왜 좋아하게 됐는지 이해가 가는 소설있니? 톨들이 생각하는 감정전개 잘된 소설같은거 알고싶다.
기억나는게 별로 없긴한데 예를 들자면.. 상은의 공수처럼 서로 결핍된 부분(엄마의 부재에 대한 공통점)을 공유한다거나 채워줄 수 있는 관계여서 둘의 감정선이 이해가 갔어. 1부 끝날때 쯤에 둘이 세기의 사랑하고있는것도 이해가 가더라ㅋㅋㅋ 소설의 개연성은 호방하게 말아먹었지만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공감하면서 봤었음ㅋㅋ
물론 얼굴이 개연성이라는것도 매우 맞는 말이야.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요즘 뽑기를 잘못한건지 읽는 소설마다 얼빠뿐이니 질린다ㅠ 이유야 다 좋은데 왜 나 빼고 갑자기 둘이 천년의 사랑 하고있지요..?ㅜㅜ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정 납득이 안되면 공수버프로 딱히 이유는 없지만 천년의 사랑을 하게 됐구나(끄덕끄덕) 하고 넘어가는 소설이 생각보다 많더라..ㅎ
개연성없고 아묻따 트루럽인 소설 말고 공수가 서로 왜 좋아하게 됐는지 이해가 가는 소설있니? 톨들이 생각하는 감정전개 잘된 소설같은거 알고싶다.
기억나는게 별로 없긴한데 예를 들자면.. 상은의 공수처럼 서로 결핍된 부분(엄마의 부재에 대한 공통점)을 공유한다거나 채워줄 수 있는 관계여서 둘의 감정선이 이해가 갔어. 1부 끝날때 쯤에 둘이 세기의 사랑하고있는것도 이해가 가더라ㅋㅋㅋ 소설의 개연성은 호방하게 말아먹었지만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공감하면서 봤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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