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주의자 큰세도 이해가고 이상주의자 배세도 이해가서 더 재밌는 거 같아. 사람 성향에 따라 어느 한쪽에 더 공감갈 순 있겠지만. 오늘자 상황에서 나는 몸은 큰세를 따라가는데 마음은 배세로 향하는 그런 느낌? 배세에게 항상 공감하지는 않는데 저런 사람도 있어야 하고 저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 하지만 한 팀원으로 끌고가기엔 큰세가 편할거고... 역시 둘이 잘 지내기 쉽지 않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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