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간 아직 안됬지만,,
목욜 출간 예정이지만 ~~~~~~~ 예전에 진짜 잼나게 봐서
할리킹의 정석중에 정석이라고 보는 작품이라 ,,, ㅊㅊ 해봄
책 느낌이 어떻냐면 할리킹 + 시트콤(공네회사 직원들이 웃김)이 절묘하게 합쳐진 느낌이라 잼났어 ~
1. 등장인물 소개
* 공 (아이바 크로포드)
- 수한정 다정공 / 능글공
- 부하직원 갈구는 공 (자기 직원들이랑 수가 친하게지내니,,갈굼)
- 재벌공 / 능력공
- 수 전애인 처리 깔끔
- 공가족들도 수 좋아함 / 그리고 재밌음
- 금발 미남에 ,, 외국인 답게 거기도,, 읍읍
* 수(김인오)
- 나름 능력수 (영어도 잘하고해서 공의 접대/통역을 맡음)
- 호구 같지만 단호/단정수임
- 전남친새키가 개소리 하는데 개무시하고 끊어냄
2. 스토리는 진짜 클리셰오브 클리셰인데 뭔가 역클리셰 느낌도 있음
수는 오래 사귀던 남친(게이수임)이 있었는데, 이새퀴가 회사 높은 사람 딸하고 결혼하게 되면서
수보고 지 사랑은 수라고 좆지랄하면서 ㅋㅋ 수는 애인으로 두려고해서
수가 개지랄하지말라고하고 자기를 첩으로 둘거냐면서 차버림
수는 오래 사귀던 남자랑 헤어지고, 출장 갔다가 원나잇하는데 그게 공임,,
(내기억은 다시 읽어보니 원나잇이 아니라 술에 취한 수를 공이 챙겨준거네,, )
그러다가 수네 회사에 공이 M&A 때문에 오게되는데,, 공의 접대/통역을 수가 맡게됨.
이때 전남친 새키가 지가 하고 싶어서 용을 쓰고, 장인 권력 이용해서 지가 접대 하려고하는데
공이 사전차단함 ,, 꼽주면서
그러면서 공이 수한테 무한 플러팅하고,, 수도 점점 공한테 감기는데,,
공이 수한테는 업청 다정하거든~~
근데 공이 M&A하는 사람답게 본성격은 냉철하고,, 얄짤없,, 특히 부하들한테도
부하들이 그래서 수보고 충고도함 ㅋㅋㅋ 공이 그리 좋은 사람 아니라고 ㅋㅋㅋ
그러다가 우연히 공이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물론 오해임 이미 파혼함)
수는 그걸 믿고,, 이미 한번 디인적이있으니,,공을 야멸차게 꺼지라고함 ㅠㅠ
진짜 공이 다시 뉴욕으로 가는데,, 수는 나중에서야 파혼했구나하고,,
공 쫓아서 공한테 고백하고 서로 해피해피엔딩,,, ( 갠적올 수가 도망가는게 아니라 공이 도망간게 재밌었음 )
물론 공은 지가 뉴욕으로 도망치고나서는 ,, 지혼자 땅굴파고 ,, 부하들 개갈구고 난리침
수가 안왔으면 지가 수 찾아갔을 느낌임 ㅋㅋㅋㅋ
어쨋든 ,, 수는 공 따라서 뉴욕으로 오게되고
공가족도 소개 받고 ㅠㅠ 공한테 프로포즈 받고 끝남
외전 증보라던데,, ㅠㅠ 기대 된다
+ 참고로 전남친새키는 개좆되서 쫓겨남 (공이 처리함)
제발 할리킹 처돌이들 봐주라 ㅠㅠㅠ 19년도 후반에 판중 됬었는데
이제서야 재출간되서 ㅠㅠ 큐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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