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권 읽고 있는데 왕비님이 너무 불쌍해...
수가 학대받는 어린애인 에드워드한테 더 공감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왕비가 불쌍해
뭐냐고... 15살에 단신으로 외국으로 시집왔는데
첫날밤부터 소박 맞히고 대놓고 사생아를 장남으로 키우고... 그럴거면 결혼을 말던가 왕비네 돈은 필요했고...?
귀한 공주님이었는데 돈 필요하다고 결혼해놓고 잠자리도 거부하면서 바람피우고... 한 인간의 삶을 말살한거아냐
조프리한테 집착하면서 너도 날 싫어하게 된거냐고 히는거 너무 불쌍한데 왕비 끝까지 구원따윈 없이 살다가 가?
스포 대충 봤어서 죽는단건 알겠는데 넘 불쌍해서 ㅠㅠ
수가 학대받는 어린애인 에드워드한테 더 공감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왕비가 불쌍해
뭐냐고... 15살에 단신으로 외국으로 시집왔는데
첫날밤부터 소박 맞히고 대놓고 사생아를 장남으로 키우고... 그럴거면 결혼을 말던가 왕비네 돈은 필요했고...?
귀한 공주님이었는데 돈 필요하다고 결혼해놓고 잠자리도 거부하면서 바람피우고... 한 인간의 삶을 말살한거아냐
조프리한테 집착하면서 너도 날 싫어하게 된거냐고 히는거 너무 불쌍한데 왕비 끝까지 구원따윈 없이 살다가 가?
스포 대충 봤어서 죽는단건 알겠는데 넘 불쌍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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