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주들이 성격이나 외모가 비슷한 캐릭은 전혀 아닌데 멘탈이 강하다는 면에서는 비슷함.
2. 피폐물 아닌데도 피폐물로 유명한 작품들만큼? 그보다 더 심하게? 여주들이 구름.(약간 영웅 성장 신화나 영웅 성장 소설의 주인공이 여주라고 생각하면 됨. 주인공이 고난을 헤치고 역경을 딛고서 최종장에 도달!)
3. 각종 기독교 성경이나 카발라, 그리스 로마 신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대한 작가만의 해석과 배치가 넘쳐나서 읽는 재미가 쏠쏠함. 기존의 다른 텍스트에서 읽은 해석들과 비교해보는 것도 존맛탱.
4. 실제를 모티프로 한 가상의 조직이든 뭐든 성전기사단이 등장함.
5. 로판임.
6. 장편임.(권수도 10여권 비슷하넹ㅎㅎ)
7. 판타지 서사 완결성이 뛰어나서 로맨스 쩔지만 여주판으로도 손색이 없음(2번과 통함)
존맛탱 드셔보쉴... 제발... 윤소리 작가님 다음 금속시리즈의 3번째 청동 뭐시기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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