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폴론 나오는거 읽고 너무 내 취향 아니어서
1. 걍 신화 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2. 난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에 빠진 이유가 화살에 맞은거밖에 없는거 같거든?ㅋㅋㅋ 근데 나중에 괜히 사실 화살에 맞아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부터 너를 사랑했다, 이러는게 공감이 안됨
3. 캐릭터들 감정선 따라가기가 어려움, 신화 내용 상 어쩔 수 없긴 한데, 그걸 아는데도 좀 그랬어. 너무 감정 과잉같음...
그로신도 진짜 좋아하고 아폴론 신화도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이건 별로였거든
근데 페르세포네는 다르다는 의견이 많아서 읽었더니 진짜 극극극극호였어 ㅋㅋㅋ 하데스랑 페르세포네랑 둘 다 매력 미쳤고 신화 재해석 한것도 존잼이고, 본편 너무 재밌고, 외전까지 존잼이라 너무 좋더라
페르세포네랑 하데스도 완전 미친 사랑인데 감정과잉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어
나처럼 다프네는 별로였는데 페르세포네는 재밌게 읽은 토리들은 이 시리즈 또 뭐가 좋았어?
그로신 좋아해서 사실 연작들 줄거리만 보면 다 끌리기는 하는데, 다프네가 너무 내 취향 아니었어서 다 도전하긴 사알짝 망설여진다...
디오니소스도 멋있다는 얘기 들은거 같고, 또 뭐가 괜찮을까?
1. 걍 신화 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2. 난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에 빠진 이유가 화살에 맞은거밖에 없는거 같거든?ㅋㅋㅋ 근데 나중에 괜히 사실 화살에 맞아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부터 너를 사랑했다, 이러는게 공감이 안됨
3. 캐릭터들 감정선 따라가기가 어려움, 신화 내용 상 어쩔 수 없긴 한데, 그걸 아는데도 좀 그랬어. 너무 감정 과잉같음...
그로신도 진짜 좋아하고 아폴론 신화도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이건 별로였거든
근데 페르세포네는 다르다는 의견이 많아서 읽었더니 진짜 극극극극호였어 ㅋㅋㅋ 하데스랑 페르세포네랑 둘 다 매력 미쳤고 신화 재해석 한것도 존잼이고, 본편 너무 재밌고, 외전까지 존잼이라 너무 좋더라
페르세포네랑 하데스도 완전 미친 사랑인데 감정과잉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어
나처럼 다프네는 별로였는데 페르세포네는 재밌게 읽은 토리들은 이 시리즈 또 뭐가 좋았어?
그로신 좋아해서 사실 연작들 줄거리만 보면 다 끌리기는 하는데, 다프네가 너무 내 취향 아니었어서 다 도전하긴 사알짝 망설여진다...
디오니소스도 멋있다는 얘기 들은거 같고, 또 뭐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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