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엠 아이 쿠라잉...
얼마전에도 위긴스 읽다가 원조 종이연하남친 바셀이 생각났었는데..
좀 전에 그동생이 나왔지 뭐야ㅠㅠ
나톨 진짜 신간알람 뜨고 기절했잖아 표지 보자마자 바셀 너무 예뻐서 울뻔ㅠ
늘 보던 ㅈㅇㄹ 표지가 아니라서 조금 낯설긴 한데 그래도 일러 너무 예쁘고 좋다 바셀 이즈 뭔들..
울긋불긋한 눈가.. 섬세한 목선.. 기가막힌 얼굴 어떡해 너무 잘났어.. 천만누나들 울릴 이 개미친연하남 바셀ㅜㅠㅠㅜ
데이지 빙의해서 지켜주고 싶은데 울리고도 싶음..
저 얼굴로 "키스해 주세요. 누님. 아마 그럼 나는 완전히 힘을 잃게 될 거예요." 라고 하는걸 상상하니 여기가 바로 극락
짧게 빨리 글 올리려고 했는데 전에 나도 몰랐던 내 취향(홀리는미인 연하남주)를 발굴하게 된 소설이 그 동생이라 길어졌네ㅠㅠㅠ
다들 연하남 바셀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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