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너무 빡쳐서 횡설수설합니다..
내가 진짜 웬만하면 하차 안하는 데다가 해피엔딩이라길래 어거지 해피엔딩이라도 봐야지 좀 마음이 나을 것 같아서 꾸역꾸역 버텼거든
그런데 해원이 절벽에서 뛰어내린 후에 저새끼들 하는 꼴이 진짜 가증스러워서 도저히 못봐주겠던 와중에 알고보니 메리배드 엔딩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하차했다;
초반에는 고태겸 주식을 산 사람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당황스러웠음... 얘가 원흉인데?! 그런데 갈수록 왜 그런지 알게됐다... 주씨는 몰라도 서해영은 고태겸이 아니였어도 언젠간 일을 칠 놈이었다고 생각해.. 난 셋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굳~~~이 반드시 한명과 이어져야 한다면 고태겸이....... 하..... 얘가 세 명 중에 가장 나은 선택지라니 진짜 눈물이 난다...
서해영은 진짜 이런놈 듣도보도 못했어 진짜 끔찍해ㅠㅠ
고태겸이랑 주현우 정도까진 다른 피폐물에서 비슷한 놈들을 봤었음
고태겸은 다른 피폐물 소설에 나오는 후회공st고 주씨는 서브 or 이물질롤.... 그런데 서해영 같은 놈은 처음 봐 얘가 대체 원하는게 뭐지 싶고...
피폐물에서 수들이 해원이 정도로 멘탈이 박살나서 울고 빌고 순종적이게 되면 보통 1. 고씨처럼 이게 아닌데..? 하다가 후회함 2. 흡족해하면서 애완동물 기르듯이 잘해줌 인데, 얜 왜 얌전히 있는 애도 패는거야? 그만 좀 패라 그정도면 네 손발도 아플 것 같은데..
게다가 공들이 보통 베이스로 가지고 있는 독점욕도 없었음 (나중에는 생긴다지만 초반에) 다른 애들한테 본인이 돌리고.... 수가 처음이 아니라서 빡친 놈이 지 친구들한테 왜 돌리는데?
주현우는 이 새끼들이랑 별장만 안갔으면, 거기서 서랑 고가 안부추겼으면 그냥 잠재적 이상성욕자로 퇴장했을 것 같거든; 왜 다른 놈이랑 잤다고 빡친 사람이 왜 미친놈을 부추겨서 기어코..........
그리고 가장!!!!!!!!!!!!!!!!!!!!!!!!!!!!!! 빡쳤던 건
다른 피폐물 비엘들은 이 새끼들 완전 미치고 쎈놈, 무서울게 없는 놈이었는데; 얘네는 비교적 너무 좆밥같은게 열받아
고씨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엄마라는 썰이랑 서해영 그렇게 해원이한테 미친 짓하고 왕 마냥 굴더니 이희성 때렸다고 형누나인지 부모인지한테 뒤지게 쳐맞고 온게 진짜 개열받아!!!!!!!!!!!!!!!!!!!!!!!!!!!!!!!!!!!!!!!!!!!!!!
이희성 집에 와서 숨고 상황 완전 최악이었을 때, 난 희성이 설마 죽나 했어;
서해영이 작중에서 가장 눈 돌아가서 흥분하길래... 그런데 (해원이에게 한 짓에 비해!!) 고작 어깨 뼈 빠지게 하고 끝난거임..?
아무리 운동선수라 앞으로 선수생활에 지장 생길거라고 해도 고작... 누구는 인생, 몸, 정신 다 망가지도록 괴롭히더니 좋은 집에서 태어난 이희성은 아무리 뒤지게 열 받아도 저게 다임...
여기서 수가 가난하지 않거나 멀쩡한 가족만 있었어도 이 새끼들이 이렇게 안굴렸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이희성이 아무리 (미친놈들 기준에서) 선을 넘어도 그냥 날 선 말투나 아주 잠깐의 폭행이 전부야 지들처럼 부잣집 자식이니까....... 심지어 폭행한 후에는 지 가족한테 불려가서 뒤지게 맞음... 즈그들 부모형제가 하는 말엔 찍소리도 못하고 쳐맞는 꼴이라니.....
하 진짜 스트레스 가득한 소설이었고....
비엘소설의 도덕적 기준에 대해 말 나오는 소설인 것도 하차 후에 검색해 본 후에 알게 됐는데... 그런 말 왜 나오는건지 솔직히 이해 돼.....
나는 천년의제국의 인생작이고 들닥은 중후반부까진 잘 봤고, 불삶도 매우 힘들었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테디나 할아버지, 마리아 같은 캐릭터들과 제 잘못을 알긴 아는(+ 납득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안됐다는 뜻- 사연이 있는) 메인공 때문에 다 보긴했었음... 근데 논제로섬은 진짜 쉽지 않다... 일단 언급한 피폐물 소설들은 다른 스토리들이 (천 - 국가 건설, 들 - 혁명, 불 -복수) 있었는데 논제로섬은 그냥 계속 ㄱㄱ, ㅇㄱ,폭행씬만 주구장창 나옴;;
피폐물 잘 못보는 편인 토리들은 진짜 안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
위염약 먹으러 가면서 횡설수설한 글을 마칩니다..
글에 문제가 있다면 말해주십쇼..
내가 진짜 웬만하면 하차 안하는 데다가 해피엔딩이라길래 어거지 해피엔딩이라도 봐야지 좀 마음이 나을 것 같아서 꾸역꾸역 버텼거든
그런데 해원이 절벽에서 뛰어내린 후에 저새끼들 하는 꼴이 진짜 가증스러워서 도저히 못봐주겠던 와중에 알고보니 메리배드 엔딩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하차했다;
초반에는 고태겸 주식을 산 사람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당황스러웠음... 얘가 원흉인데?! 그런데 갈수록 왜 그런지 알게됐다... 주씨는 몰라도 서해영은 고태겸이 아니였어도 언젠간 일을 칠 놈이었다고 생각해.. 난 셋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굳~~~이 반드시 한명과 이어져야 한다면 고태겸이....... 하..... 얘가 세 명 중에 가장 나은 선택지라니 진짜 눈물이 난다...
서해영은 진짜 이런놈 듣도보도 못했어 진짜 끔찍해ㅠㅠ
고태겸이랑 주현우 정도까진 다른 피폐물에서 비슷한 놈들을 봤었음
고태겸은 다른 피폐물 소설에 나오는 후회공st고 주씨는 서브 or 이물질롤.... 그런데 서해영 같은 놈은 처음 봐 얘가 대체 원하는게 뭐지 싶고...
피폐물에서 수들이 해원이 정도로 멘탈이 박살나서 울고 빌고 순종적이게 되면 보통 1. 고씨처럼 이게 아닌데..? 하다가 후회함 2. 흡족해하면서 애완동물 기르듯이 잘해줌 인데, 얜 왜 얌전히 있는 애도 패는거야? 그만 좀 패라 그정도면 네 손발도 아플 것 같은데..
게다가 공들이 보통 베이스로 가지고 있는 독점욕도 없었음 (나중에는 생긴다지만 초반에) 다른 애들한테 본인이 돌리고.... 수가 처음이 아니라서 빡친 놈이 지 친구들한테 왜 돌리는데?
주현우는 이 새끼들이랑 별장만 안갔으면, 거기서 서랑 고가 안부추겼으면 그냥 잠재적 이상성욕자로 퇴장했을 것 같거든; 왜 다른 놈이랑 잤다고 빡친 사람이 왜 미친놈을 부추겨서 기어코..........
그리고 가장!!!!!!!!!!!!!!!!!!!!!!!!!!!!!! 빡쳤던 건
다른 피폐물 비엘들은 이 새끼들 완전 미치고 쎈놈, 무서울게 없는 놈이었는데; 얘네는 비교적 너무 좆밥같은게 열받아
고씨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엄마라는 썰이랑 서해영 그렇게 해원이한테 미친 짓하고 왕 마냥 굴더니 이희성 때렸다고 형누나인지 부모인지한테 뒤지게 쳐맞고 온게 진짜 개열받아!!!!!!!!!!!!!!!!!!!!!!!!!!!!!!!!!!!!!!!!!!!!!!
이희성 집에 와서 숨고 상황 완전 최악이었을 때, 난 희성이 설마 죽나 했어;
서해영이 작중에서 가장 눈 돌아가서 흥분하길래... 그런데 (해원이에게 한 짓에 비해!!) 고작 어깨 뼈 빠지게 하고 끝난거임..?
아무리 운동선수라 앞으로 선수생활에 지장 생길거라고 해도 고작... 누구는 인생, 몸, 정신 다 망가지도록 괴롭히더니 좋은 집에서 태어난 이희성은 아무리 뒤지게 열 받아도 저게 다임...
여기서 수가 가난하지 않거나 멀쩡한 가족만 있었어도 이 새끼들이 이렇게 안굴렸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이희성이 아무리 (미친놈들 기준에서) 선을 넘어도 그냥 날 선 말투나 아주 잠깐의 폭행이 전부야 지들처럼 부잣집 자식이니까....... 심지어 폭행한 후에는 지 가족한테 불려가서 뒤지게 맞음... 즈그들 부모형제가 하는 말엔 찍소리도 못하고 쳐맞는 꼴이라니.....
하 진짜 스트레스 가득한 소설이었고....
비엘소설의 도덕적 기준에 대해 말 나오는 소설인 것도 하차 후에 검색해 본 후에 알게 됐는데... 그런 말 왜 나오는건지 솔직히 이해 돼.....
나는 천년의제국의 인생작이고 들닥은 중후반부까진 잘 봤고, 불삶도 매우 힘들었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테디나 할아버지, 마리아 같은 캐릭터들과 제 잘못을 알긴 아는(+ 납득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안됐다는 뜻- 사연이 있는) 메인공 때문에 다 보긴했었음... 근데 논제로섬은 진짜 쉽지 않다... 일단 언급한 피폐물 소설들은 다른 스토리들이 (천 - 국가 건설, 들 - 혁명, 불 -복수) 있었는데 논제로섬은 그냥 계속 ㄱㄱ, ㅇㄱ,폭행씬만 주구장창 나옴;;
피폐물 잘 못보는 편인 토리들은 진짜 안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
위염약 먹으러 가면서 횡설수설한 글을 마칩니다..
글에 문제가 있다면 말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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