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 정해원x양이형이냐... 강효준x정해원이냐........
아니, 해원이 진짜 양이형이랑 같이 있을 때 사람이 달라진다니까????ㅠㅠ?
막 와서 앵기고 눕고, 근래에는 '응, 집 구해줬지. 나랑 같이 살 집'(약간 날조) 라는 말도 했다니까??
둘 관계에서는 연하공x연상수가 딱인데, 아~ 죄책감에 도와준 아이돌이 트라우마 이기고 성공 후 돌아와서 마음을 표현한다? 이거 너무 맛잇는 거 아닌지ㅠㅠ?
근데 또 강효준 놓을 수 없어.
'너 때문에 차린거야, 이 회사.'
모먼트.
해원이 다칠 뻔해서 빡돌고 각성한 그 순간들... 너무 맛있다......
분명 이러려고 본 거 아닌데, 자꾸 벨깍지가 사라지질 않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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