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제 일러를 그냥 일러로 볼 수가 없어
잘 생기고 근육이 훌륭한 남자 일러: 앗 설마
근데 이제 여기에 검은 코트가 펄럭인다?: 중혁아!!!!
심지어 귀여워?: 우리 갓기 고양이 중혁아!!!!!!단발에 눈매가 날렵한 여자 일러: 앗 수영이 생각난다
근데 이제 눈물점이 있다?: 수영아...! 한수영 작가님...!!
슬림하고 예쁜 남자 일러: 앗 독ㅈ...
근데 이제 하얀 코트를 걸침: 독자야!!! 독자야!!!!!!! 독자야!!!!!!!!!!!!
이제 일러들이 그냥 일러로 보이지 않아
사방에서 전독시가 밀려와
좋은데.. 좋긴 한데...
양장본 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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