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빠져서 이것저것 읽는데 내스급만 괴리감이 커....
주인공이 보조계열직군이라 그런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거든
하다못해 다른 헌터물 주인공도 주인공이 헌터가 본업이 아니라 매니저라든지 요리사라든지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
물론 이런 경우도 대개 한유진 마지막 보은처럼 본인의 능력이 강해지는 필살기(?) 같은건 보유하고 있고 그걸로 유사시에 활약도 하고 그러던데
한유진도 유사시엔 그런식으로 특수스킬써서 활약하고 그러는데 왜 이렇게 다른것같지......??
속도감이 희박해서 그런가 하면 헌터물 중에서도 힐링물이나 내조물 같은 거 있는데 이런 작품들도 딱히 그렇진 않거든
유독 내스급만 왜 이렇게 괴리감이 큰 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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