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엔 육아물 하면 차가운 아버지이지만 주인공이 마음을 녹여서 결국 딸바보가 되는 그런 전개가 많잖아. 그냥 처음부터 아빠는 다정다감한 그런 소설 없을까. 예전에 조아라에서 프리실라의 고민 봤었거든! 주인공이 딸이 아니라 원작에 악녀로 빙의 된 사람이야. 황제 갖겠다고 자기 남편 죽이고, 애들한테 관심 안 주고.. 그랬는데 주인공 빙의 하고선 애들한테 잘 해주고.. 남편은 댕댕이 같은 느낌이었어!
앗 이거 생각나니까 이런 것도 보고싶다ㅠㅠ 막 겉으론 냉철한대 실제론 안 그런 거지. 그래서 애정표현이나 표정을 많이 안 보여주는데, 보여줄때마다 주변 인물들이 심쿵하는? 머라고 해야하지 약간 나한테 이런 미소를..! 같은 느낌!! (취향 독특하지 ㅋㅋㅋ..)
뭐, 하여튼 그냥 포근하고 땃땃한 육아물 보고싶어..!! 여주가 딸이여도 좋고, 아내여도 좋아! 근데 보모라거나 다른 사람 자식 키우는 건 별로야ㅠㅠ
앗 이거 생각나니까 이런 것도 보고싶다ㅠㅠ 막 겉으론 냉철한대 실제론 안 그런 거지. 그래서 애정표현이나 표정을 많이 안 보여주는데, 보여줄때마다 주변 인물들이 심쿵하는? 머라고 해야하지 약간 나한테 이런 미소를..! 같은 느낌!! (취향 독특하지 ㅋㅋㅋ..)
뭐, 하여튼 그냥 포근하고 땃땃한 육아물 보고싶어..!! 여주가 딸이여도 좋고, 아내여도 좋아! 근데 보모라거나 다른 사람 자식 키우는 건 별로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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