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청주파수 진짜 재밌게 본 톨이야.
그냥 평타로 읽는 책들 보면
위기가 한 줄기인데다가 좀 평면적인 느낌이 있는데
가청주파수는 캐릭터들이 진짜 다 입체적이고
사건들이 그물처럼 엮인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고.
마침 가청주파수 재탕을 마쳤는데
신간이 나왔길래 바로 질렀어.
1권 보는 중인데 위기가...
최수겸이 장례식장에서 윤수경 흉내를 내잖아.
얘가 왜 이러는지는 알겠어.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등감? 그러면서도 저렇게 되고 싶어하는 욕망? 같은게 있는거잖아... 알긴 알겠는데 너무 오글거리는거야....
내가 부끄러워서 견디질 못하겠어..
막 윤수경의 버릇 따라하고 그러는거.. 연기자들 진짜 이러나 싶은데 이런거 계속 나오니..???
그리고 홧병날만한 상황도 계속 나와? 가청주파수에서 홧병 걸릴 뻔 했다가 해결되는 희열을 맛봐서 그런지 그런 상황이 많이 나옴 좋겠당 ㅋㅋㅋ
그리고 대충 스포 밟아보니까
최수겸이 윤수경의 환생(?)인척 하고 윤이채가 그걸 이용해서 둘이 어쩌고 하는거 같은데 짐작한게 맞을까?
넘 기대된다...! 둑흔둑흔
그냥 평타로 읽는 책들 보면
위기가 한 줄기인데다가 좀 평면적인 느낌이 있는데
가청주파수는 캐릭터들이 진짜 다 입체적이고
사건들이 그물처럼 엮인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고.
마침 가청주파수 재탕을 마쳤는데
신간이 나왔길래 바로 질렀어.
1권 보는 중인데 위기가...
최수겸이 장례식장에서 윤수경 흉내를 내잖아.
얘가 왜 이러는지는 알겠어.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등감? 그러면서도 저렇게 되고 싶어하는 욕망? 같은게 있는거잖아... 알긴 알겠는데 너무 오글거리는거야....
내가 부끄러워서 견디질 못하겠어..
막 윤수경의 버릇 따라하고 그러는거.. 연기자들 진짜 이러나 싶은데 이런거 계속 나오니..???
그리고 홧병날만한 상황도 계속 나와? 가청주파수에서 홧병 걸릴 뻔 했다가 해결되는 희열을 맛봐서 그런지 그런 상황이 많이 나옴 좋겠당 ㅋㅋㅋ
그리고 대충 스포 밟아보니까
최수겸이 윤수경의 환생(?)인척 하고 윤이채가 그걸 이용해서 둘이 어쩌고 하는거 같은데 짐작한게 맞을까?
넘 기대된다...! 둑흔둑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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