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에 엄격한 공애미인데 윤강 내 망태기에 담음 ㅠㅠ 1,2권은 패턴이 좀 반복이고 전개가 느리다 시펐는데 3권에 빵 터진다 ㅠㅠ 훌쩍이면서 봐씀 ㅠㅠ 뒤로갈수록 재밌고 떡밥 다 회수하다시피하는 재미 간만에 느껴봄 ㅠㅠ 그리고 각이 뱃속에서 깍깍할때마다 졸귀야 외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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