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작가 비평 내용 보고 뭔 글이길래 비평이 저렇지?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명문이었음 톨들돝ㅋㅋㅋㅋ추천 근데 눈마새 내용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내용임 아는만큼 웃겨
제 17회 대호왕배 천하진미나가요리대회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285478&novel_post_id=120408
작가비평
제 17회 대호왕배 천하진미나가요리대회
– 클래시컬한 쉬르레알리즘에 대해 짬짜면적 변증법의 적용을 천착하는 유니크한 사례임을 놓고 볼 때 각자 에고-슈퍼에고-이드의 은유로써 기능하는 듯한 세 요리와 요스비 활나가회로 유비되는 외디푸스 컴플렉스 등을 통해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키치를 창조하려는 듯한 적층적 전개를 펼친 직후 ‘어찌 됐든 심사위원과의 인맥이 최고’라고 선언함으로써 피카레스크적 카타르시스를 추동하는 플롯과 대호왕의 발언에서 목격되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에 대한 콘퓨셔니스틱 아포리즘이 이루는 패러독스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작가의 정체는 헨타이.
– 하라쇼, 따바리쉬.
그 작가에 그 팬..
제 17회 대호왕배 천하진미나가요리대회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285478&novel_post_id=120408
작가비평
제 17회 대호왕배 천하진미나가요리대회
– 클래시컬한 쉬르레알리즘에 대해 짬짜면적 변증법의 적용을 천착하는 유니크한 사례임을 놓고 볼 때 각자 에고-슈퍼에고-이드의 은유로써 기능하는 듯한 세 요리와 요스비 활나가회로 유비되는 외디푸스 컴플렉스 등을 통해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키치를 창조하려는 듯한 적층적 전개를 펼친 직후 ‘어찌 됐든 심사위원과의 인맥이 최고’라고 선언함으로써 피카레스크적 카타르시스를 추동하는 플롯과 대호왕의 발언에서 목격되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에 대한 콘퓨셔니스틱 아포리즘이 이루는 패러독스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작가의 정체는 헨타이.
– 하라쇼, 따바리쉬.
그 작가에 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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