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바 태그 잘봤어야 하는데 망할 ㅠㅠ
아 진짜 줄 수 있는게 이노래밖에 없다 감성 존내 싫어하는데
내가 여주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서 감히 널 넘볼 수 없어서
독수공방하게 하고 여주가 뭔 생각하는지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자기연민에 쩔어서
감히 내가 너에게 참견해도 될까? 나따위가? 하면서 주변이 점점 여주 숨막혀 죽어가게 하는데도
지가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여주 의견은 묻지도 않고 지좆대로 한 결과 결국 여주 죽게하고
사실 널 사랑했어 이따구 시바 주둥이 떄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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