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작에서 제일 좋았던 대사들 한번 얘기해볼래?
난
-수호시리즈
“그런 말 하지 마. 죽으면 싫어. 살아……, 나랑 같이. 여기서……, 이 세계에서 같이…….”
“내가 도와줄게. 내가 널, 그때마다 울게 해줄게. 내가 네 수호자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울지 마.”
"그럼 이제 매우 나쁜 소식을 말씀해주세요"
"3번 트랙 같은 놈아"
“너는, 내가 가장 외로운 순간에 나한테 와준 사람이니까.”
“액션 추격물은 그만하고, 서울 올라가서 에로 로맨스나 찍자.”
-모두가 순조롭다
"...김수영씨는 해고입니다."
"네가 이우희의 개가 아니라 이우희가 네 개였구나"
“이 빌어먹을 새끼야! 그 방법밖에 없었단 말이야! 내가 힘이 없어서, 너를 지킬 수 있는 게, 그 방법 외에는 없는데… 남자가 소중한 사람 지키려고 자기 몸 던진 게 뭐가 그리 나빠!”
"나 원래 불효자야"
"김수영씨가 어떤 옷을 입든 그 옷은 제가 벗길 겁니다."
"착한 건 알겠는데 순진한 건 모르겠더군요."
-치치시리즈
"꼬시지마 치치 어마어마하게 괴롭힐거라고"
"참고만 있으면 더 분하잖아. 앞으로 혹시 또 그런 일 있으면, 뒷일은 형한테 맡기고 그냥 들이박아 버려. 아, 물론 가까이에 형이 있을 때만, 응? 너한테 나쁘게 대하는 녀석들한테는 본때를 보여 주라고. 치치 보기보다 강하잖아, 저번에 형이 훅, 훅, 하는 것도 가르쳐 줬고, 응?"
"치치 만약에 바람피우면…, 형 발가벗고 광화문 사거리에서 치치 이름 부르면서 난동부릴 거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나랑 같이, 오래오래, 살아.”
-플투비
“내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싶었던 거죠.”
“그렇게 넋 놓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사람들은 다 자기 삶을 걸어가고 있고, 자기에게 주어진 몫이 있어서……. 그건 얼핏 불공평해 보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나 하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그건 삶 속에서 타당한 무게였다고 여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사람이 뭔가에 반하는 건 어느 한순간인가봐요"
“내가, 이까짓 걸로 당신 몸을 샀다고요? 이거? 고작해야 이따위 몇 푼 때문에, 지금 내가 당신을 창부로 만들었다고? 당신을 그런 취급을 했다고? 누가――내가?!”
“준영이 넌 어디서든 행복해지기만 하면 돼. 강희한테 가든, 아니면 딴 사람을 찾든. 나는 분명히 네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어. ……그런데 치영 씨는 안 돼. 치영 씨는 내 옆에서만 행복해져야 해. 안 그러면 내가 불행해지니까.”
-미필고
"…저번에 그 책 빌려줄게. 나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
"...이우연씨도 제 가족입니다"
“…우연 씨가, 저 좋아하는 만큼이요.”
"뭐, 어쩌겠어요. 인섭 씨가 나 평생 책임져야지."
"그러니 인섭씨가 나 좀 과보호해줘요"
-밀랍
"남경. 류호피"
“그럼 실전에서는 어떻게 싸워야 할까? 실전에서 칼을 놓치면 바로 죽는다. 바꿔 말해 적들이 칼을 놓치게 하면 끝이라는 말씀. 간단하지?”
“혹시 고양이는 너와 내가 다르다고 생각한 거야? 그건 착각이야.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말이지, 어떤 부류를 죽이지 않느냐는 거야. 그게 더 현명하다구.”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있어? 지금은 난세야. 뭐, 나도 난세가 아니었다면 어디선가 사냥이나 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살았을지 모른다구. 세상이 등 떠밀고 있는데 어쩔 수 없잖아? 싫다면 머리 깎고 중이 되어야지. 승려라도 되고 싶은 거야, 고양이? 그런데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겠어?”
“오늘의 매질이 끝이 아닙니다. 제 분이 풀릴 때까지 맞아 준다고 약속하셨죠? 앞으로 내킬 때마다 두들겨 팰 겁니다.”
“류호피 정도로 얼굴이 되면 저 란도 쩔쩔매는군. 부럽다….”
이렇게 ㅇㅇ
난
-수호시리즈
“그런 말 하지 마. 죽으면 싫어. 살아……, 나랑 같이. 여기서……, 이 세계에서 같이…….”
“내가 도와줄게. 내가 널, 그때마다 울게 해줄게. 내가 네 수호자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울지 마.”
"그럼 이제 매우 나쁜 소식을 말씀해주세요"
"3번 트랙 같은 놈아"
“너는, 내가 가장 외로운 순간에 나한테 와준 사람이니까.”
“액션 추격물은 그만하고, 서울 올라가서 에로 로맨스나 찍자.”
-모두가 순조롭다
"...김수영씨는 해고입니다."
"네가 이우희의 개가 아니라 이우희가 네 개였구나"
“이 빌어먹을 새끼야! 그 방법밖에 없었단 말이야! 내가 힘이 없어서, 너를 지킬 수 있는 게, 그 방법 외에는 없는데… 남자가 소중한 사람 지키려고 자기 몸 던진 게 뭐가 그리 나빠!”
"나 원래 불효자야"
"김수영씨가 어떤 옷을 입든 그 옷은 제가 벗길 겁니다."
"착한 건 알겠는데 순진한 건 모르겠더군요."
-치치시리즈
"꼬시지마 치치 어마어마하게 괴롭힐거라고"
"참고만 있으면 더 분하잖아. 앞으로 혹시 또 그런 일 있으면, 뒷일은 형한테 맡기고 그냥 들이박아 버려. 아, 물론 가까이에 형이 있을 때만, 응? 너한테 나쁘게 대하는 녀석들한테는 본때를 보여 주라고. 치치 보기보다 강하잖아, 저번에 형이 훅, 훅, 하는 것도 가르쳐 줬고, 응?"
"치치 만약에 바람피우면…, 형 발가벗고 광화문 사거리에서 치치 이름 부르면서 난동부릴 거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나랑 같이, 오래오래, 살아.”
-플투비
“내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싶었던 거죠.”
“그렇게 넋 놓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사람들은 다 자기 삶을 걸어가고 있고, 자기에게 주어진 몫이 있어서……. 그건 얼핏 불공평해 보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나 하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그건 삶 속에서 타당한 무게였다고 여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사람이 뭔가에 반하는 건 어느 한순간인가봐요"
“내가, 이까짓 걸로 당신 몸을 샀다고요? 이거? 고작해야 이따위 몇 푼 때문에, 지금 내가 당신을 창부로 만들었다고? 당신을 그런 취급을 했다고? 누가――내가?!”
“준영이 넌 어디서든 행복해지기만 하면 돼. 강희한테 가든, 아니면 딴 사람을 찾든. 나는 분명히 네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어. ……그런데 치영 씨는 안 돼. 치영 씨는 내 옆에서만 행복해져야 해. 안 그러면 내가 불행해지니까.”
-미필고
"…저번에 그 책 빌려줄게. 나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
"...이우연씨도 제 가족입니다"
“…우연 씨가, 저 좋아하는 만큼이요.”
"뭐, 어쩌겠어요. 인섭 씨가 나 평생 책임져야지."
"그러니 인섭씨가 나 좀 과보호해줘요"
-밀랍
"남경. 류호피"
“그럼 실전에서는 어떻게 싸워야 할까? 실전에서 칼을 놓치면 바로 죽는다. 바꿔 말해 적들이 칼을 놓치게 하면 끝이라는 말씀. 간단하지?”
“혹시 고양이는 너와 내가 다르다고 생각한 거야? 그건 착각이야.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말이지, 어떤 부류를 죽이지 않느냐는 거야. 그게 더 현명하다구.”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있어? 지금은 난세야. 뭐, 나도 난세가 아니었다면 어디선가 사냥이나 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살았을지 모른다구. 세상이 등 떠밀고 있는데 어쩔 수 없잖아? 싫다면 머리 깎고 중이 되어야지. 승려라도 되고 싶은 거야, 고양이? 그런데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겠어?”
“오늘의 매질이 끝이 아닙니다. 제 분이 풀릴 때까지 맞아 준다고 약속하셨죠? 앞으로 내킬 때마다 두들겨 팰 겁니다.”
“류호피 정도로 얼굴이 되면 저 란도 쩔쩔매는군. 부럽다….”
이렇게 ㅇㅇ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