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에서 살아남기
누나라고 부르는 남주 하나만 보고 삼
메인 갈등이 너무 노잼임... 스토커 구남친이 1차 아이디어 도둑이 2차인데 그냥... 음.. 짧게 쳐내는게 나았을 거 같음ㅋㅋ 2권이 통으로 재미가 없을 무였어 차라리 둘이 제대로 이어진 다음은 볼만함ㅋㅋㅋ 남주가 여주 이름 한두번 정도? 부르는데 참을만 했음 진짜 누나남 하나가 다인,,,
가장 완벽한 파멸의 조건+여명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부패한 왕가의 마지막 왕족/혁명군 주인공 구도가 비슷해서 두개가 자꾸 겹치더라 ㅋㅋㅋ 그래서 묶어서 후기 씀
혁명군이 된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왕족이 여주인 파멸은 죄책감이 더 큰데 남주인 여명은 배신감이 더 큰 게 흥미로운 지점이었어 ㅋㅋㅋㅋ 갠적으로 주인공 캐릭터의 감정선은 파멸이 설득력 있었음 여명은 좀 왜 이렇게까지? 싶어질 때가 꽤 있어서 주인공들한테 정이 안가서 그런가 둘의 로맨스도 몰입이 안되더라 럽라는 파멸이 좀 더 매력적이었어
근데 여명에서 혁명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방식과 작중의 현실성 같은 부분은 놀라웠어 <혁명이 성공 했다고 이상적인 세상이 바로 오는가?>에 대해 작가가 되게 고민 많이 했단 느낌 되게 좋았음
국향
박소연님 좋아해서 잘 봄 짧은데 서사가 꽉 차서 부족함이 없었음 그치만 남주가 비겁해 보여서 여주가 아까웠음ㅋㅋ
mr. 메리씨
하차함... 난 이런 마이너한 소재들 웬만하면 좋게 평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끝까지 읽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ㅠㅠ...
귀신과 함부로 약속하지 말 것
특이한 소재와 배경 저 세상 남주(말그대로 ㅇㅇㅋㅋ) 여주 캐릭터가 뒤로 갈 수록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이야기적으론 재미있었어 남주의 독특한 설정을 끝까지 잘 살림
아리엘 달튼은 졸업이 하고 싶어서
와 진짜 좋았어! 꽤 장편이라 중간중간 삐그덕 거리긴 했단 말이야 ㅋㅋㅋ 결말이 너무 완벽해서 다 상쇄 됐음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조연, 심지어 악역(끝까지 읽고 나서는 악역이 없다고 감상이 바뀌었지만)에까지 최선의 마무리를 지어주는 작가의 애정이 돋보였어
읽은지 좀 됐는데 기록할 겸 기억 쥐어짜봤어 ㅋㅋㅋㅋㅋ
누나라고 부르는 남주 하나만 보고 삼
메인 갈등이 너무 노잼임... 스토커 구남친이 1차 아이디어 도둑이 2차인데 그냥... 음.. 짧게 쳐내는게 나았을 거 같음ㅋㅋ 2권이 통으로 재미가 없을 무였어 차라리 둘이 제대로 이어진 다음은 볼만함ㅋㅋㅋ 남주가 여주 이름 한두번 정도? 부르는데 참을만 했음 진짜 누나남 하나가 다인,,,
가장 완벽한 파멸의 조건+여명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부패한 왕가의 마지막 왕족/혁명군 주인공 구도가 비슷해서 두개가 자꾸 겹치더라 ㅋㅋㅋ 그래서 묶어서 후기 씀
혁명군이 된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왕족이 여주인 파멸은 죄책감이 더 큰데 남주인 여명은 배신감이 더 큰 게 흥미로운 지점이었어 ㅋㅋㅋㅋ 갠적으로 주인공 캐릭터의 감정선은 파멸이 설득력 있었음 여명은 좀 왜 이렇게까지? 싶어질 때가 꽤 있어서 주인공들한테 정이 안가서 그런가 둘의 로맨스도 몰입이 안되더라 럽라는 파멸이 좀 더 매력적이었어
근데 여명에서 혁명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방식과 작중의 현실성 같은 부분은 놀라웠어 <혁명이 성공 했다고 이상적인 세상이 바로 오는가?>에 대해 작가가 되게 고민 많이 했단 느낌 되게 좋았음
국향
박소연님 좋아해서 잘 봄 짧은데 서사가 꽉 차서 부족함이 없었음 그치만 남주가 비겁해 보여서 여주가 아까웠음ㅋㅋ
mr. 메리씨
하차함... 난 이런 마이너한 소재들 웬만하면 좋게 평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끝까지 읽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ㅠㅠ...
귀신과 함부로 약속하지 말 것
특이한 소재와 배경 저 세상 남주(말그대로 ㅇㅇㅋㅋ) 여주 캐릭터가 뒤로 갈 수록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이야기적으론 재미있었어 남주의 독특한 설정을 끝까지 잘 살림
아리엘 달튼은 졸업이 하고 싶어서
와 진짜 좋았어! 꽤 장편이라 중간중간 삐그덕 거리긴 했단 말이야 ㅋㅋㅋ 결말이 너무 완벽해서 다 상쇄 됐음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조연, 심지어 악역(끝까지 읽고 나서는 악역이 없다고 감상이 바뀌었지만)에까지 최선의 마무리를 지어주는 작가의 애정이 돋보였어
읽은지 좀 됐는데 기록할 겸 기억 쥐어짜봤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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