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수인물 사냥꾼 같은 건데 수인인 수를 잡아다 호로록 자기 편할 대로 사용하려고 하다가 수한테 발정기가 온 거야. 수인한테 발정기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줘야할 진 몰라서 둘 다 같이 끙끙대고 그러는 거! 공이 냅다 ㅅㅇ하진 말고 '얜 어쨌든 사람이 아니라 강아진데or 고양인데 내가 어떻게 얘랑 잣잣을 해?' 이러면서 도와만 주려고 하다가 뭐 이런 장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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