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너무 불쌍하고 수가 아깝고 개억울해 진짜 억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ㅜㅜㅜ 비엘읽으면서 이런 기분 느낄일인가 싶은데 진짜... 근데 진짜 너무 가슴치고싶게 홧병나ㅜㅜㅜ 그냥 너무 속상한걸 넘어 불쾌하고 찝찝하고 그래... 동등한 남자들, 인간 인간이 만나서 연애하는걸 보고 싶었을 뿐인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기우는 관계를 사랑이라고 보면서 봐야한다니... 사회에서라면 누구나 다 말릴 관계를 벨적허용으로 사랑이라고 납득해야한다니ㅜㅜㅜ... 난 도무지 이게 안된다.... 벨입덕 초기에는 그냥저냥 이것저것 다 봤는데 이젠 진짜.... 뭐라고 해야 하지 이런거 밟으면 속에서 뭔가 치받힌다고 해야하나.... 스트레스받지 말아야되는데 이게 뭐라고....... 자주 현타도 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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