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 어디까지나 찐톨의 생각임


https://www.dmitory.com/novel/218552623

이 글의 보충ㅇㅇㅋㅋㅋ




내가 저 글에 적었던 '소설 레이블'에 관한 썰은 어디까지나 대형 혹은 준대형 급의 레이블을 기준으로 얘기한 것임

일벨소파는 사람들은 제각각 기준이 있겠지만 나톨이 생각하는 일본 상업 벨소의 대형 레이블 기준은 아래와 같음


1. 한달에 2권 이상의 신간을 발매

- 일본은 서점 발매 독점이 거의 없음ㅇㅇ 즉 1차 김리디, 2차 네네 이런 건 아주 드물다는 뜻ㅇㅇ 거의 종이책+이북 동시 발매, 하지만 땅이 넓다보니ㅋㅋㅋ 지역에 따라 종이책이 서점에 깔리는 것은 예정일에서 하루이틀 차이가 나기도 함)


1-1 종이책 프모를 진행할 수 있다 = 코미코미, 애니메이트 등과 연계해서 서점 고유의 특전을 걸고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여건(인력, 경제력, 진행력)을 갖춘 출판사 고유 편집부 혹은 담당부서가 존재한다 (특전으로는 보통 외전 소책자 or 작가 사인본이 제공됨 / 애니메이트 전용 소책자, 코미코미 전용 소책자, horin 작가 사인본 등등 / 어떤 작가의 골수팬이면 소책자 특전 전부 입수 + 사인본을 위해 같은 책을 서점 별로 사는 일도 있음ㅋㅋㅋㅋ)


1-2 발간 공지일 전후로 종이책을 BL도서 취급하는 전국의 모든 서점 매대에 깔 수 있다


1-3 여성향 이북사이트 삼대장(렌타, 시모어, 혼또)에 신간 배너 등을 올리고 이북 전용 후일담 외전ㅋㅋㅋㅋ을 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종이책을 샀어도 이북까지 사는 이유가 되기도 함ㅋㅋㅋㅋ)


2. 벨 팬덤이 출판사와 레이블을 바로바로 매치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레이블의 특징이나 간판 작가를 떠올릴 수 있다

ex) 신쇼칸의 디어플러스 문고. 리맨과 일상 전문. 간판 작가는 츠키무라 케이, 이치호 미치, 스나하라 토코 등 (하도 신서관 신서관 하다보니까 이제와서 신쇼칸 어색하넼ㅋㅋㅋㅋㅋㅋ) / 도쿠마서점의 캬라 문고. 장편물 전문. 간판 작가는 나기라 유, 아이다 사키, 히구치 미사오 등


3. 우리가 비욘드의 대표작으로 시에러, 미필고 등을 떠올리는 것처럼 레이블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레이블 역사에 획을 그은 작품이 있다

ex) 디어플러스 문고의 '말의 꽃 시리즈(스나하라 토코)', 캬라 문고 'DEADLOCK 시리즈(아이다 사키)' 등


개인적으로, 위의 조건을 전부 충족하면 소설 레이블 중에서 대형으로 분류되도 손색없는 레이블이라고 생각됨

1번과 거기에 따른 부수적인 조건이 미달이라도, 2번과 3번이 충족되고 레이블의 출판사가 아주 안정적이고 거대하다면 준대형 정도로 취급해도 괜찮을 거 같은 소설 레이블도 존재함

ex) 카도카와서점의 카도카와 루비 문고 (타쿠미 군 시리즈, 후지미 교향악단 시리즈 등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벨소가 이곳에서 나왔었음) / 리브레의 비보이 노벨즈(이른바 코노하라 나리세 레이블로 불리는 곳. 우리가 찌통으로 기억하는 플라워 시리즈, 콜드 시리즈를 비롯해 현재 정발된 코노하라 나리세 작품의 대부분이 이 레이블에서 나왔음)


즉, 나톨이 노관심이자 인지하지 못했으며, 치루치루 사이트에도 올라오지 않는(이곳에 올라오는 작품은 팬들이 대다수 직접 입력함) 마이너한 중소 출판사에서는 리버시블 및 공이였수, 공보다 큰 떡대수 등 비교적 마이너ㅠㅠ한 키워드의 상업 벨소가 나올 수 있을 거고, 혹은 여건이 안 돼서 돈이 되는 종이책 시장을 아예 포기하고 전자책 위주로만 겨우겨우 굴러가는 출판사도 존재할 수 있을 것임




2021년 상반기(1월~6월), 치루치루에 등록된 종이책만 기준으로 잡아서 만화 신간이 600여종, 소설 신간이 100여종 나왔음 만약 여기에 이북까지 끌어들이면 만화 신간은 그야말로 넘사벽이 될 것임ㅇㅇ 만화는 이북 전용으로만 발매되는 시장도 매우 큰 편이니까. 개인적으로 (상업 소설이나 만화를 구매하는) 벨 팬덤 파이를 종이책 기준으로만 잡으면 만화가 80이고 소설은 20이라고 생각됨.. 사실 희망사항에 가까운 느낌이기도 함ㅠㅠ 90:10으로 잡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ㅠㅠㅠㅋㅋㅋㅋㅋ


난 초마이너 키워드를 판다. 이런 키워드는 내 살아생전 누릴 수 있을 거 같지가 않다.


내게 이런 지인이 있다면 나는 소설을 포기하고ㅠㅠㅠ 만화 쪽에서 찾아보라고 권할 것임ㅇㅇ 일본에서 벨만화 시장과 벨소설 시장을 비교하는 건.. 음.. 어떤 느낌이냐면... 63빌딩과 초가집이라고 하면 되려낰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벨소를 파면서 느꼈던 체감은 그러했음ㅇㅇㅋㅋㅋㅋ 


저번 글에서 일본 상업 벨소는 이미 팔리는 키워드의 고착화가 이뤄졌다고 적었음. 마이너 키워드는 팔리는 키워드가 아니니까ㅠㅠ 당연히 배제될 수밖에 없음. 소설?ㅋ 왜 읽음?ㅋ 그 시간에 만화 보겠음ㅋ 이런 식으로 텍스트를 점점 멀리하는 것은 거기나 여기나 비슷함ㅇㅇ 가뜩이나 상업 벨소 구매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눈떠보면 어디어디 소설 레이블 문 닫았다, 축소한단다, 소설 쪽 인원 다 만화로 넘겼다더라 소리가 들려오는 판국이지. 이럴 때 신간을 내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소설 레이블이 마이너 키워드를 작가에게 권한다...? 혹은 마이너 키워드를 쓰고 싶은 작가를 영입한다...? 그런 위험 부담을 감수할 이유가...?ㅠㅠㅠㅠ


하지만 만화라면 얘기가 다르지.

왜냐. 시장이 압도적으로 크니까.

마이너를 대상으로 하는 만화 작품을 내도 그것을 사는 수요가, '소설의 초메이저 키워드를 사는 구매층'과 비슷하게 존재하기 때문에..ㅠㅠ 팔리는 키워드만 고집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ㅇㅇ



우리는 소설이라면 ㅈㅇㄹ에서 대박치고, 레이블에서 컨택해 작가를 데려가는 게 보통 신인의 상업 입성 루트라고 생각하지 않나...? 난 그렇거든ㅋㅋㅋㅋ 레이블에 투고하거나 아예 레이블과 함께 리다무를 준비하고 공략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대형 신인의 데뷔는(숀다님이나 일면식님처럼?)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음ㅋㅋㅋ 다른 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닼ㅋㅋㅋ 


일본 벨소의 상업 루트는 거의 대부분 레이블 투고 및 레이블이 간혹 진행하는 공모전 등으로 이뤄지는 편임. 픽시브 등 웹소 사이트에서 컨택이 안 들어가는 것은 아닐 텐데, 보통 내가 위에 적은 대형 레이블 경우에는 "직접 원고 들고 오세요^^"를 굳건하게 유지함


나톨이 만약 일본에서 상업 벨소에 뜻이 있고, 전업 혹은 직업으로 삼고 싶다면 난 웹소 사이트에 투고할 시간에 대형 출판사들 문을 두드릴 것 같음ㅇㅇ 만약, 아주 운이 좋았던 나머지 신쇼칸 공모전 가작이든 최우수든 뭐라도 하나 받아서 향후 몇 년간 내게 붙어다닐 꼬리표를 실컷 누리고ㅋㅋㅋㅋ 그 즉시 제공되는 탑티어 일러레의 표지와 삽화를 받고, 뛰어난 담당자의 지도편달 받아가며, 대형 출판사가 제공해주는 온갖 프모도 받는 것이 훨씬 개이득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 우리만 해도 내작가님이 중소 고만고만한 레이블 들어가서 프모에서 밀리고 인지도에서 밀리고 제공되는 거 1도 없는 것보다...ㅜㅜ 비욘드나 시크노블 같이 네임드 레이블에 들어가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것처럼ㅇㅇ


하지만 만화는 정말 다양한 데뷔 루트가 존재하지. 출판사 만화 레이블의 투고나 공모전이 있을 거고, 온라인 온갖 사이트에서 연재를 진행하다가 픽업되는 일도 존재할 거고, 동인활동으로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쌓아서 상업에 데뷔하는 루트도 있을 거임ㅇㅇ 하라다 작가가 은혼 2차벨 동인 생활 하다가 상업으로 넘어간 케이스고,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로 벨만화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드라마화까지 진행된 토요타 유우 작가의 연재처(=현재진행)는 무려 트위터임ㅋㅋㅋ


뭐.. 벨소와 벨만화는 상업 등용문의 사이즈부터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었음ㅇㅇ



그리고 편집자의 입김 부분

이건 예시로 만화 쪽을 들어보겠음


이미 이름만으로 장르가 된 '야마다 유기'라는 만화 작가가 있음 아마 일본 벨만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들어봤을 이름일 듯ㅇㅇ 야마가 유기 작가가 저번에 트위터에서 썰을 풀었는데 내용은 이러했음


"신인 시절 원고를 들고 갔더니 거기 담당자가 내게 이랬다. 이딴 쓰레기를 원고라고 들고 왔음? 이런 식이면 넌 절대 성공 못해^^"


네? 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다 유기 작가는 아주 소싯적 일이라, 옛날 옛적 이야기 보따리 풀 듯 대충 담담하고 흘리듯 말했으나, 야마다 유기의 작품을 보고 벨에 입문했으며, 벨 장르를 파게 됐고, 벨 만화 작가의 꿈까지 키웠던 벨 팬덤과 벨 작가들은 이것을 절대로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는 것ㅇㅇㅋㅋㅋㅋ 이제 솔직히 탑티어라고 불리는 것마저도 우습고, 거의 벨 장르의 원로급으로 추대해도 괜찮을 존재가 된 '우리 선생님'한테, 아무리 신인 시절이라지만 담당자가 저딴 말을 했다고?ㅋㅋㅋㅋ 자칫하다가는 '우리 선생님'이 그 담당자 등쌀 때문에 꿈을 접을 뻔했던? 우리가 야마다 유기의 작품을 보지 못할 뻔 했다는,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것임?ㅋㅋㅋㅋㅋ


그야말로 난리가 났음

야마다 유기의 광팬이자 벨 만화 작가인 스즈키 츠타가 이 트윗을 알티하며 이런 식으로 말했음


"아놔 미치겠네 어디 레이블?ㅋㅋㅋ 아직 존재하는 곳? 저 망언을 한 담당자는 지금 업계 현역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톨은 이 사태를 관전하며 두 가지 생각을 했음.

첫째. 야마다 유기 정도 되는 작가라도 신인 시절에는 담당자의 쿠사리와 폭언을 피할 수 없었다.

둘째. 야마다 유기 정도 되니까 과거 이런 일이 있었다며 눈치 보지 않고 썰을 풀 수 있는 것이고, 스즈키 츠타 정도의 작가(레이블에 굽신굽신 머리 숙이지 않아도 될 정도의 경력과 인지도, 이름만 보면 무조건 사주는 막강한 팬덤이 존재함)니까 트위터에서 대놓고 분노할 수 있는 것이다.


비교적 시장이 커서 원고 자유도가 높은 만화 시장에서도 신인의 원고가 담당자 눈에 차지 않으면 이딴 모욕을 떠안기는 사태가 존재했다는 것. 이건 뭐, 지금도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겠지.


저번 글에서 "신인 작가라면 쓰고 싶지 않은 키워드라도 담당자가 추천하면 거절하기 어려울 거다"라고 썼음.

일본은 어떤 출판사든 담당자(편집자) 파워가 세니까, 혹은 세기 때문에 어쨌든 담당자와 잘 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특히 상업풀이 만화에 비해 한없이 좁은 소설의 상업 작가면 더더욱ㅇㅇ 아주 운 좋게 대형 레이블에 안착했고, 계속 이 레이블과 작업하고 계약하고 싶은 상황인데, 그럴 때 공모전이나 투고에서 보살펴준 담당자가 내키지 않는 키워드를 추천했을 때. 그것을 대놓고 거절할 수 있는 신인 작가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ㅇ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이블의 공식 트위터 및 팬덤, 혹은 작가가 연재처나 트위터 등지에서 키워드를 대놓고 말하지 않는 것.

이건 어디까지나 나톨 생각인데 직접적인 키워드를 발설하는 것마저도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강력한 스포'라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배려하는 (=내가 나도 모르게 절대 폐 끼치고 싶지 않다는 그들의 종특 마인드ㅋㅋㅋㅋ) 차원이 아닐까 싶기도 함. 자세한 줄거리나 키워드가 궁금하다면, 치루치루 등을 비롯해 본인이 직접 찾아보고, 아니면 그냥 끝까지 작품을 보고 알아서들 판단하면 될 텐데 내가(=혹은 레이블이) 미리 그것을 훼방놓을 권리는 없다는 것.


나는 이런 식으로 이해했음.

그리고 어차피 상업이면 벨, 만화, 드씨 등등 너나 할 것 없이 치루치루에 다 같이 모여 행복하게 키워드 놀음하고 있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




보충이 잘 됐는지 모르겠다.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 톨들!

  • tory_1 2021.12.05 17: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4 20:53:28)
  • tory_2 2021.12.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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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1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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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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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12.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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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1.12.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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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1.12.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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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1.12.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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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2.07.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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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2.11.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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