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110/5re/QlL/5reQlLVlIYc6mi6eoE2s8E.png
선재 독백인데 엄청 간략하고 담담하게 서술하는데도 보고 있으면 엄청 찡하고 먹먹해
저 한 문장에 선재의 힘들었던 시간들과, 범진이가 거칠고 서툴어서 서로 힘들게 했던 두 사람의 시간이 다 녹아있는거 같아
그리고 선재에게 느껴진 범진의 마음과 서툰 그의 방식을 이해해주고 싶다는 말에서 선재도 사랑하데 됐구나 싶어서 먹먹했어......이게 사랑이 아님 뭐겠어ㅠ0ㅠ
난 이렇게 끝났어도 여운남고 완벽했을거 같아서 아직 외전 사놓고도 안봤다ㅋㅋㅋㅋㅋ 뭐 외전 후기들보면 엄청 행복하게 잘사는거 같더구만
아는데도 고생한만큼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 싶더라
선재 독백인데 엄청 간략하고 담담하게 서술하는데도 보고 있으면 엄청 찡하고 먹먹해
저 한 문장에 선재의 힘들었던 시간들과, 범진이가 거칠고 서툴어서 서로 힘들게 했던 두 사람의 시간이 다 녹아있는거 같아
그리고 선재에게 느껴진 범진의 마음과 서툰 그의 방식을 이해해주고 싶다는 말에서 선재도 사랑하데 됐구나 싶어서 먹먹했어......이게 사랑이 아님 뭐겠어ㅠ0ㅠ
난 이렇게 끝났어도 여운남고 완벽했을거 같아서 아직 외전 사놓고도 안봤다ㅋㅋㅋㅋㅋ 뭐 외전 후기들보면 엄청 행복하게 잘사는거 같더구만
아는데도 고생한만큼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 싶더라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