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알에서 깨어나는 공을 봄
독수리 수인공이구
이때 수도 많이 어렸어 ㅋㅋ
포롱~ 이나 삐꾹 우는거 귀엽지 않아? ㅎㅎ 핥고싶어...귀여워..
태무 충격ㅇㅁㅇ💥 당연히 결혼할줄 알았나봐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불가피한 사정때문에 둘이 잠시 헤어지게되는데
재회한후 ㅋㅋ
공이 다컸으
공은 음흉한 속내로 선규와 같이 물놀이를 하려하는데....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이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지 오리친구 띄워준다~~~
수가 공을 너무 예뻐해서 좋았어 ㅠㅠㅠㅠ 완전 헌신수야 ㅠㅠ
그리고 얼마나 수가 공을 예뻐했는지 가장 먼저 배운 말도 아빠 엄마가 아닌 '예뻐' 였다고 함 ㅠㅠㅠㅠㅠㅠ 넘 좋
멋져😤
공은 수가 뭘해도 좋아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물안경은 좀 에바 아니니...?
ㅎㅎ 이건 귀여워서 ㅎ..다 커도 떼쓰는 공 ㅎㅎㅎ
나중엔 둘이 아주 절절해져 ㅠㅠ
사람들의 수인 취급 때문에 공수가 어려워지는 상황도 있으니까 마냥 밝은 분위기는 아님.. ㅠ
그리고 잠깐 위에 나오는 고래 아저씨 과거도 나오는데 이거 완전 여운 쩔어.... 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서 눈물남 ㅠㅠㅠ
난 여기 엔딩이 좋았는데 호불호 갈릴수 있을거 같아 오픈엔딩이고 해피라고 해석될수도. 배드로 보일수도 있어
공수도 좋았지만 스토리가 좋아서 읽은게 큼!
수인물 좋아하면 추천할게😫
아 글고 당연히 둘다 동정임!
와 제일 중요한 제목을 까먹을 뻔했네
Kzu님의 소근소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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