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테 수1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글 올리고 보니 반대임
공을 폐허에서 구원한 사람이 수1이지만
어린 공을 폐허로 쳐박은 것도 수1,,,
이건 공이 수1을 고마워하며 풋풋한 첫사랑을 키워오다가 성인이 되고서 알아야 함…
어쨌든 계속해서 공을 끼고 사는 수1
그리고 수1의 사생아 수2
나는 아빠 옆에 있을 수도 없는데
자기 자리를 꿰찬 공을 미워하면서도 부럽고
수1이 없을 때 공한테 다가가서
둘 사이에도 질척한 감정들이 생기고
나이차이 키워드는 꼭 붙어 있었으면 좋겠다
공 29 수1 39 수2 20 이런 식으로,,,
수1이 공 인생을 망가뜨렸다가 구원한 이유?
어린 애가 예뻐서?
예뻐서 인생 망친 공,,,이 보고 싶고
나머지는 일공이수일 뿐 클리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