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친 사령관이 집착합니다.
로망꼬
총편수: 47
최근등록일: 2021.06.25
키워드: 전쟁, 궁중암투물, 집착남, 계략남, 공작남주, 당당여주, 도망여주, 왕녀여주
이오렌티의 왕녀, 델리아
왕국을 지키기 위해 칼을 잡았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적국의 총사령관의 침대.
"일어났어?"
등 뒤에서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에 놀라 벗어나려 했지만 델리아는 순식간에 그에게 끌려갔다.
"사령관님, 우린 적이야. 겨우 잠자리 한번 했다고 이렇게 질척거리면 곤란해."
남주 광기가 정말 존맛탱임.
집착도 심하고 침착하게 돌아버렸음.
여주 굉장히 똑똑하고 매력적이야.
자기 나라를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노력 많이 함.
근데 남주도 머리가 좋아서 둘이 티키타카 하는 것도 재미있어.
2. 기사단의 막내로 산다는 것
우샤
총편수: 43편
최근등록일: 2021.06.24
키워드: 먼치킨, 여주성장, 쌍방구원
최연소 초월자의 탄생이었다.
로판보다는 지금은 여주판 느낌이 강한데 재미있어.
일단 여주가 마수사냥꾼 출신임. 그리고 엄청나게 강함. 근데 애정결핍이 조금 있어서 사람들이랑 허그하는 걸 좋아해.
남주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데, 읽다보면 얘겠구나 싶은 애가 있음.
아직 내용상 중반은 아니고 초반부인 것 같은데 캐릭터들끼리 복작복작 하는 게 있어서 귀여워.
남주 확정되면 더 재미있어질 것 같기도 함.
3. 연옥의 성녀
단개비
총편수: 77편
최근등록일: 2021.06.23
자신이 성녀임을 모른 채 흉측한 모습으로 살아야 했던 리베라.
엘 펜테 제국의 서부지방 수장이면서 망나니로 악명을 떨치는 샤렌슈트란의 눈에 띄어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뻔하지만, 그가 리베라의 아름다운 본모습을 본 이후 일이 점점 꼬이는데...
알고보니 존예여주 / 훼까닥 돌아버리는 후회남주,
조아라 로판 연재 보는 토리 중에 이거 안 읽는 토리가 있을 리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존잼으로 보고 있어서 굳이! 올려봄.
특히 최근에 올라면 77편 읽고 작가님 다음 편! 다음 편이요!!!!!을 외칠 수 밖에 없었음
샤네슈트란 정말 이기적이고 도른 개새끼인데 섹시해. 리베라 너무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
세계관도 탄탄하고, 캐릭터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엄청 몰입해서 볼 수 있어.
4. 영애가 아니라 상단주입니다
퇴근한
총편수: 99편
최근등록일: 2021.06.25
집안이 완전히 거덜났다.
재산은 몰수 당하고, 새 황실은 구 시대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새 시대가 시작된다면 거기에 내 자리 하나 없을까?
먹고 살려고 시작한 일이 점점 커진다.
여주 진짜 매력적이야.
계속해서 고민하고, 문제 해결하려고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여주가 남주에 대해서 계속 커다란 리트리버 같다고 그러거든. 물론 남주는 여주 앞에서만 온순합니다...
거의 100편까지 나왔으니 읽을 게 많아서 좋음.
문체도 유치하지 않고.
사실 이거 어제 읽은 건데, 하루 종일 읽었음. 너무 재미있어서 계에속 읽음
이 외에 산골짜기 에리스도 재미있고, 마녀 베일리와 어린 왕자님, 제발 에밀리 영애는 내버려 두세요도 재미있게 보고 있음.
토리들도 재미있게 보는 거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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