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회적 규칙을 모르는 게 아니라 잘 알고 있고 이걸 자기한테 유리하게 잘 이용하는 류도 좋고(수면 밑의 세계 다니엘, 쏘롱써머 우진하, 웹툰 치인트 유정)
2)아예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비겁한너의겨울은 김유을), 핀트 나간 모럴 없는 류도 좋아(운명의화살은제멋대로 장보, 메리지앤소드 샨, 로설은 아니지만 마블 로키)
3)악녀의남주님 이시드처럼 여주 앞에서만 순하게 구는 여우 남주도 좋아!
여튼 맹목적인 미친놈 남주!
생각나는 장면으로는 치인트에서 정이가 설이 스토커 패는 장면, 김상철도 이용해먹고, 허조교 이용하는 거
수밑세에서는 다니엘이 의림이 두고 음담패설하는 약쟁이 ㅅㄲ 일부러 도발해서 정당방위 근거 마련해두고 전략적으로 패는 장면, 아이스하키 할 때 싸움도 계산하고 하는 스타일이라는 서술. 감정적으로 동요할 때도 나중에 후처리할 것까지 생각해서 계산하고 행동하는 게 좋았어. 나중에 법적으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짓는 것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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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롱써머 우진하는 이틀 전 새벽에 희주 얼굴 보려고 자해한 거, 할머니 죽었을 때 조금 울긴 했지만 자신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졌을 뿐이라고 하는 거, 그리고 인성파탄 난 욕쟁이면서 여주 앞에선 지 인성 숨겨왔던 것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 잘 이용하고(사실 귀찮아하면서도 거리조절 잘하고), 자기 자신 싫어하고, 여주가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는 애들
유을이는 말모말모 원앤온리. 얘는 진짜로 감정이 없는 애였는데 여주한테 집착하고 분리불안증 온 게 진짜 크으으bb였고
운명의화살은제멋대로 장보는 여주 따르려고 조직 나오라 그랬을 때 지 눈알 빼놓고 오는 거 보고 와... 얘는 찐미구나 했음(여주가 기겁하고 왜 그랬냐고 하니까 응?? 너 따르려면 나와야하는데 나오려면 대가를 치러야 해ㅇㅅㅇ 하면서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름. 여주가 얘가 이해를 못하니까 그럼 누가 내 눈알을 뺐다고 생각해봐 하니까 누가 감히 네 눈을 빼 하면서 분노.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결이 다르게 이해한 더 같긴 한데 그래도 그제서야 눈알 빼면 안되는구나 이해한 게 핀트 나간 놈인 게 확 느껴져서 좋았음), 샨도 언뜻언뜻 이런 광기가 느껴져서 좋았고,
이결어망 카셀이 이네스랑 약속 안지켜서 셀프로 벌 받는다고 조각상에 머리 박고 피 질질 흘리고 온 것도 좋았음.
여주랑 약속 지키려고 혹은 못 지켜서 셀프형벌로 신체훼손하는 맛탱이간 남주들 좋아하는 듯...ㅎ
좋아하는 대사는 남주가 여주에게 하는 ‘나 버리지 마’하고 매달리는 상황
자기는 언제나 끈을 붙잡고 있을 건데(고정값) 상대만 안 놓으면 된다는 것. 관계가 지속되는 건 여주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게 느껴져서 좋아.
쏘롱써머랑 메리지앤소드에서 남주가 난 널 잡으러면 너한테 받는 동정까지도 이용할 수 있어 이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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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을이 그 말도 좋아해. “날 버리려고 했으면서. 힘들 때마다 가장 먼저 나를 버리고, 괜찮아지면 가장 늦게 나를 주우니까.”
원래 계략 남주, 모럴 나간 남주 추천 받고 싶어서 글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내 취향이 그냥 미친놈 남주인 걸 알게 되었다...ㅋㅋㅋㅋ
물론 상수리 맥친놈, 나담 외친놈도 좋아합니당!
웬만한 거 안 가리고 아무거나 다 잘 먹으니까, 미친놈 남주 추천 부탁해 톨들~~~
2)아예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비겁한너의겨울은 김유을), 핀트 나간 모럴 없는 류도 좋아(운명의화살은제멋대로 장보, 메리지앤소드 샨, 로설은 아니지만 마블 로키)
3)악녀의남주님 이시드처럼 여주 앞에서만 순하게 구는 여우 남주도 좋아!
여튼 맹목적인 미친놈 남주!
생각나는 장면으로는 치인트에서 정이가 설이 스토커 패는 장면, 김상철도 이용해먹고, 허조교 이용하는 거
수밑세에서는 다니엘이 의림이 두고 음담패설하는 약쟁이 ㅅㄲ 일부러 도발해서 정당방위 근거 마련해두고 전략적으로 패는 장면, 아이스하키 할 때 싸움도 계산하고 하는 스타일이라는 서술. 감정적으로 동요할 때도 나중에 후처리할 것까지 생각해서 계산하고 행동하는 게 좋았어. 나중에 법적으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짓는 것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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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롱써머 우진하는 이틀 전 새벽에 희주 얼굴 보려고 자해한 거, 할머니 죽었을 때 조금 울긴 했지만 자신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졌을 뿐이라고 하는 거, 그리고 인성파탄 난 욕쟁이면서 여주 앞에선 지 인성 숨겨왔던 것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 잘 이용하고(사실 귀찮아하면서도 거리조절 잘하고), 자기 자신 싫어하고, 여주가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는 애들
유을이는 말모말모 원앤온리. 얘는 진짜로 감정이 없는 애였는데 여주한테 집착하고 분리불안증 온 게 진짜 크으으bb였고
운명의화살은제멋대로 장보는 여주 따르려고 조직 나오라 그랬을 때 지 눈알 빼놓고 오는 거 보고 와... 얘는 찐미구나 했음(여주가 기겁하고 왜 그랬냐고 하니까 응?? 너 따르려면 나와야하는데 나오려면 대가를 치러야 해ㅇㅅㅇ 하면서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름. 여주가 얘가 이해를 못하니까 그럼 누가 내 눈알을 뺐다고 생각해봐 하니까 누가 감히 네 눈을 빼 하면서 분노.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결이 다르게 이해한 더 같긴 한데 그래도 그제서야 눈알 빼면 안되는구나 이해한 게 핀트 나간 놈인 게 확 느껴져서 좋았음), 샨도 언뜻언뜻 이런 광기가 느껴져서 좋았고,
이결어망 카셀이 이네스랑 약속 안지켜서 셀프로 벌 받는다고 조각상에 머리 박고 피 질질 흘리고 온 것도 좋았음.
여주랑 약속 지키려고 혹은 못 지켜서 셀프형벌로 신체훼손하는 맛탱이간 남주들 좋아하는 듯...ㅎ
좋아하는 대사는 남주가 여주에게 하는 ‘나 버리지 마’하고 매달리는 상황
자기는 언제나 끈을 붙잡고 있을 건데(고정값) 상대만 안 놓으면 된다는 것. 관계가 지속되는 건 여주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게 느껴져서 좋아.
쏘롱써머랑 메리지앤소드에서 남주가 난 널 잡으러면 너한테 받는 동정까지도 이용할 수 있어 이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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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을이 그 말도 좋아해. “날 버리려고 했으면서. 힘들 때마다 가장 먼저 나를 버리고, 괜찮아지면 가장 늦게 나를 주우니까.”
원래 계략 남주, 모럴 나간 남주 추천 받고 싶어서 글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내 취향이 그냥 미친놈 남주인 걸 알게 되었다...ㅋㅋㅋㅋ
물론 상수리 맥친놈, 나담 외친놈도 좋아합니당!
웬만한 거 안 가리고 아무거나 다 잘 먹으니까, 미친놈 남주 추천 부탁해 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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