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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하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거두절미
오늘 톨들에게 소개해줄 작품은 바로바로
오후네시육분 작가님의 끓는점 되시겠습니다
2017년 12월에 출간된 작품으로 2021년 5월 4일 기준 별점 4.4(3,108)
11만자 두 권에 6만자 외전 구성 버닝 위크 이벤트로 5월 5일까지 ★3,350원★에 구매 가능
공 천유진 25살 대학생 리디피셜 청순한 분위기의 미인 중학교부터 알던 조연이 중학생 때 존나 예뻤다고 함 강연호가 살면서 본 사람 중에서 가장 예쁜 사람
수 강연호 19살 고등학생 리디피셜 피어싱이 잘 어울리는 미남 오토바이 좋아함 잘생겼는데도 또래 여자애들한테는 인기가 전혀 없는데 이유가 뭐냐면 너무 잘 놀게 생긴 데다가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이라서......
리디 작품 소개 키워드는 현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까칠공, 상처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순정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일상물, 성장물, 달달물, 삽질물, 3인칭 시점
여기서 키워드를 더 추가해보자면 집착공, 자낮공, 대형견수, 미남수, 얼빠수, 짝사랑수, 상처수 정도가 있겠습니다
눈이 높고 청순한 얼굴만 좋아하는 소나무로 소문난 강연호
연호와 유진이의 첫만남 연호는 유진이와 스치듯이 눈이 마주치지만 눈이 마주쳤는지 확신을 못함
왜냐하면 남자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한 게 처음이었거든요...
그리고 천유진 얼굴을 제대로 처음 보게 된 강연호
그 직후 천유진 이름이 천유진이라는 걸 알게 된 강연호는 개수작을 부리기 시작하는데......중★강연호 공 아님★요
그 뒤로 학교에 배달 오게 될 때마다 주인 찾는 강아지마냥 천유진을 찾아다니기 시작하는 강연호
하지만 천유진은 강연호가 주는 관심과 애정이 달갑지가 않음
왜냐하면 한 번도 자기한테 이유 없는 호의를 보여준 사람이 없었으니까
거의 자동반사로 누구에게나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과는 다르게 연호한테만 혐성처럼 굴어보지만
처음으로 맛 본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호의와 신뢰는 천유진이 거부하기엔 너무 달콤한 것이었다......
하지만 얘가 날 좋아할 리가 없다는 천유진의 근거 없는 믿음과 오해 착각의 콜라보로 강연호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어 처먹는 천유진
연호가 이렇게
대놓고
좋다고 하는데
그치 연호 말이 다 맞지
네????
어떻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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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글 끝내기는 아쉬워서ㅎㅎ
천유진 강연호에게만 혐성이던 시절
자기 졸졸 따라다니는 강연호에게 천유진은 너 스토커야? 발언을 하게 되는데(연호 상처도 받음ㅠ)
강연호랑 하루 연락 안됐다고 전화 85번 거는 천유진......(특 아직 사귀기 전임)
하나 더
피어싱을 한 우리 연호
연호가 피어싱을 한 데는 이유가 있는데
그게 모냐면......
뭐하던 도중인지는...굳이 말하지 않을게.........
마지막으로 천유진한테 반말하는 강연호 공유하고 글 마칩니다
추천글 아니고 그냥 주접글 된 것 같은데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끓는점에 관심이 생긴다면 https://ridibooks.com/books/111016596?_s=search&_q=%EB%81%93%EB%8A%94%EC%A0%90
아! 그리고 끓는점에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미자씬이 짤렸다는 건데......
끓는점이 재밌었다면 소장본 꼭 사 제발 사...
미자씬...... 진짜...... 오지니까......
내가 돈 내고 재출간하고 싶은 심정
읽어준 톨들 고마어~~~~~~~~
구매해라. 끓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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