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고딩때 청게 찍고 - 모종의 이유로 수가 임신튀함 - 성인 된후 공이 수를 찾고 시작되는 ~애증오해물~ 뭐 이런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어 넘나 당황스럽다 대체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