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건 폭주의건 되기 직전에
치영 씨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도와줄게요ㅎ ( ͡° ͜ʖ ͡°)
이랬잖아
근데 치영 씨가 만약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대답했으면 장의건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다...
근데 치영 씨는 그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장의건이라서 대답을 피한는거지...
살살 꼬드겨서 알아내려고 할까? 누군지 알아내면 멀리 보내버리려고.
아니면 누구든 상관 없으니 치영 씨 마음을 돌리기 위해 바로 폭주 의건 되어서 집으로 끌고 갈까?
심지어 원인 제공을 한 게 자신이야
치영 씨 거절한 것도 자신, 도와주겠다고 한 것도 자신...
가슴 속에서 폭풍이 휘몰아치겠지?
아 장의건 미칠 거 생각하니까 너무 맛있다
야식 안 먹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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