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 젊은 분이었는데
막 눈에 띄게 잘 생긴 건 아니거든?
근데 너희 분위기가 곱다는 거 느껴본 적 있어?
여기 사장님이 그래;;;
분위기가 예쁨...
아니 막 곱창 볶는 손도 예쁘고
맛있게 먹으라면서 말하는데 목소리도 고운거야...
근데 곱창이 심지어 맛있어... 뭐야 뭘 넣은건데ㅠㅜㅠ
거기 어떤 피곤해 보이는 남자도 있었는데
거의 뭐 곱창을 마시고 있더라
그리고 내가 요즘 시험기간이라 힘들다고 하소연했더니
막 힘내라고, 고생이 많다고 서비스도 많이 주고ㅠㅜㅜ
아 그리고 진짜 엄청 대박 잘 생긴 남자도 있었거든?
근데 눈빛이 별로야... 좀 무서움...
사장님이랑 친해 보이던데 내가 사장님한테 말 걸 때 마다 끼어들어서 좀 화날 뻔 했지만 얼굴이 복지라서 참았어
여하간 뭐 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나 오기 전 부터 와 있었으면서 나 가기 전까지 안 나가고 있더라
여하간 나중에 나가기 전에 사장님이 시험 잘 보라며 화이팅! 하고 웃어주시는데 진짜... 간만에 설렜다...
연애세포 아직 안 죽었네...
와 나도 모르게 번호 주고 왔어;;;
이제 매일 갈거야ㅠㅜㅜ
거기 vvvip해야지
어 근데 얘들아 어디서 차 엔진 소리 안 들ㄹ
막 눈에 띄게 잘 생긴 건 아니거든?
근데 너희 분위기가 곱다는 거 느껴본 적 있어?
여기 사장님이 그래;;;
분위기가 예쁨...
아니 막 곱창 볶는 손도 예쁘고
맛있게 먹으라면서 말하는데 목소리도 고운거야...
근데 곱창이 심지어 맛있어... 뭐야 뭘 넣은건데ㅠㅜㅠ
거기 어떤 피곤해 보이는 남자도 있었는데
거의 뭐 곱창을 마시고 있더라
그리고 내가 요즘 시험기간이라 힘들다고 하소연했더니
막 힘내라고, 고생이 많다고 서비스도 많이 주고ㅠㅜㅜ
아 그리고 진짜 엄청 대박 잘 생긴 남자도 있었거든?
근데 눈빛이 별로야... 좀 무서움...
사장님이랑 친해 보이던데 내가 사장님한테 말 걸 때 마다 끼어들어서 좀 화날 뻔 했지만 얼굴이 복지라서 참았어
여하간 뭐 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나 오기 전 부터 와 있었으면서 나 가기 전까지 안 나가고 있더라
여하간 나중에 나가기 전에 사장님이 시험 잘 보라며 화이팅! 하고 웃어주시는데 진짜... 간만에 설렜다...
연애세포 아직 안 죽었네...
와 나도 모르게 번호 주고 왔어;;;
이제 매일 갈거야ㅠㅜㅜ
거기 vvvip해야지
어 근데 얘들아 어디서 차 엔진 소리 안 들ㄹ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