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누나인 황족 여주가 몰락한 귀족가문 자제인 남주의 하룻밤을 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남주가 완전 신데렐라임ㅠ) 연하남주가 진짜 여주바라기에 조신해ㅋㅋㅋ 자기가 훤칠하고 잘생긴것도 모름
여주 말투가 예스러워서 첨엔 좀 장벽이었는데 읽을수록 남주 청순하고 귀여운 맛에 감겨
키워드가 여공남수이긴 한데 무조건 여자같은 남자! 남자같은 여자! 인건 아니라 되게 자연스럽게 읽혀
로맨스 파트 외에 조연들이나 사건 묘사 부분도 재미있어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아
여주 말투가 예스러워서 첨엔 좀 장벽이었는데 읽을수록 남주 청순하고 귀여운 맛에 감겨
키워드가 여공남수이긴 한데 무조건 여자같은 남자! 남자같은 여자! 인건 아니라 되게 자연스럽게 읽혀
로맨스 파트 외에 조연들이나 사건 묘사 부분도 재미있어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