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별로라 그래서 안읽었는데 어쩌다 읽어보니까 재밌는 부분도 있더라고
난 그것도 모르고 여태까지 그 작품 안읽었는데 불호글 쓴 토리들은 그 작품 매력 포인트도 같이 써줬으면 좋겠어.
매력포인트를 미리 알았으면 진작 읽었을텐데...
나처럼 피해보는 톨 없었으면 해서 이 글 써
이거 읽으면 어때? 황당하고 어이없지 ㅋㅋㅋ
난 왜곡 없이 내 감상을 썼는데 왜 이 부분은 빠트렸냐, 저 부분은 빠트렸냐 고나리를 받아야 하며,
심지어 불호글 때문에 피해까지 봤대
https://www.dmitory.com/145746252
이거 읽고 영업글을 불호글로 치환해서 써본거야
영업글이라 한다 해서 진짜 그 호글 쓴 사람들이 돈받고 영업사원처럼 업무 뛴거라 생각하는거야?
아님 여기서 영업글 써주는 토리들이 너한테 고용된 퍼스널 쇼퍼라 생각하는거야?
나는 상수리 영업글 써본적 없고, 저 글이 불호글이어서 이러는 것도 아니야
근데 영업글 때문에 피해를 봤다느니, 앞으로 영업글은 이렇게 쓰라느니
작품에 대한 정상적인 불호는 전혀 상관 없어, 다 개인 감상이니까, 작품에 있는 트리거 요소? 알리고 싶다? 전혀 상관 없어
근데 왜 영업글 쓴 사람들을 상처주는건지 진짜 모르겠다.
이 글에 동조하고, 고맙다고 인사까지 한 1,2,3,8톨도 마찬가지...
제목부터 너무 말이 안되는데 주루룩 달리는 동조댓글이나, 추천수 6개.... 근데 더 슬픈건 내가 이 글 쓰면 동조댓이랑 추천수는 더 올라갈거 같아 ㅋㅋㅋㅋ
이 글이 부당한 저격이라 생각한다면, 나는 애초에 영업글 쓴 모든 토리들을 저격한 저 글 찐톨의 저격이 훨씬 더 부당하다 생각해
++
저 글 워딩 추가해
"첫 씬 다 읽고 나서는 현타와서 잠시 천장보다가 기분 환기하러 다른 가벼운 소설 좀 읽고 온 후에야 마저 읽을 기운이 나더라."
"결국 1부 외전을 앞에 두고 아직까지 쉬는 중이야.(정말...힘들거든..."
"원래 잘나가는 작품이긴 했는데 요즘 웹툰 때문에 원작 보려는 사람이 많아서...ㅠ"
이렇게 트라우마가 심하면 그냥 아예 아무 영업글도 읽지 않는게 좋겠어
강압적 관계가 불호인게 문제가 아님
그리고 상수리에 강압적 씬 있는거 맞아, 근데 내내 강압적이진 않아
근데 본문 보면 1부 외전을 앞두고 아직까지 쉬고있대... 이거보면 1부 내내 씬이 강압적이라 오해할만 하다고 보여
근데 그렇지 않거든
강압적 씬이 있다, 1부 내내 씬이 강압적이다, 이건 다르잖아
저 토리는 피해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고 저 글 썼는데
공지위반하고, 영업글 쓰는 사람 상처주고, 작품 안읽어본 사람들한텐 소설 내용 왜곡시키고,
지금 많은 피해가 발생한듯 싶다
"원래 잘나가는 작품이긴 했는데 요즘 웹툰 때문에 원작 보려는 사람이 많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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