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에필로그는 그다지 취향은 아니었거든
본편엔딩쪽을 한 10배 더 좋아해ㅋㅋㅋ새드엔딩 열린엔딩파라서!!
그런데도 제로의 세계 에피소드는 진짜...볼때마다 이상한 감동을 받아...
중혁이가 스스로 회귀횟수까지 알고서도 그 길을 선택했다는 그거랑 독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중혁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존재라는것부터 떡밥회수까지 좋고...기존 멸살팸ㅋㅋ도 좋은데 희원이♡까지ㅠㅠ!!!
그리고 작가가 쓰지 않은, 작가도 모르는 0회차의 이야기가 있기때문에 멸살법은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유중혁이라는 주인공같은 사람의 실화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더라
소설에서 시작한 이야기일 뿐이라면 쓰지않은 내용은 존재할수 없지만...현실이니까 0회차의 중혁이는 멸살법의 회상과는 다른 삶을 살며 살아있었다는게 마음에 들어ㅋㅋㅋ
왜 그 기분 있잖아 내가 본게 그냥 이야기 속 이야기였구나 하는거 말고 내가 본게 이야기지만 진짜구나 하고 느끼는거 다르잖아ㅎㅎㅎ
그래서 제로의 세계 읽으면 과몰입 쎄게오더라ㅋㅋㅋㅋㅋ
본편엔딩쪽을 한 10배 더 좋아해ㅋㅋㅋ새드엔딩 열린엔딩파라서!!
그런데도 제로의 세계 에피소드는 진짜...볼때마다 이상한 감동을 받아...
중혁이가 스스로 회귀횟수까지 알고서도 그 길을 선택했다는 그거랑 독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중혁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존재라는것부터 떡밥회수까지 좋고...기존 멸살팸ㅋㅋ도 좋은데 희원이♡까지ㅠㅠ!!!
그리고 작가가 쓰지 않은, 작가도 모르는 0회차의 이야기가 있기때문에 멸살법은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유중혁이라는 주인공같은 사람의 실화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더라
소설에서 시작한 이야기일 뿐이라면 쓰지않은 내용은 존재할수 없지만...현실이니까 0회차의 중혁이는 멸살법의 회상과는 다른 삶을 살며 살아있었다는게 마음에 들어ㅋㅋㅋ
왜 그 기분 있잖아 내가 본게 그냥 이야기 속 이야기였구나 하는거 말고 내가 본게 이야기지만 진짜구나 하고 느끼는거 다르잖아ㅎㅎㅎ
그래서 제로의 세계 읽으면 과몰입 쎄게오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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