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 : https://www.dmitory.com/novel/132099228
"지금은 팀장님 얼굴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한 팀장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어깨에 닿은 손이 떨어져 나갔다. 없어진 온기가 허전했다.
"... 알겠습니다. 그럼 내가 가면 되지."
한팀장이 서단이보고 자고가라했는데 서단이가 저렇게 말하니까 자기가 가겠다고 말하는 다.정.공.
"이서단 씨 쪽이 훨신 미인입니다."
불 꽃 플 러 팅
- 어딥니까 지금.
"호텔로 열한 시에 가겠습니다. 방 번호 문자로 남겨주세요."
- 어디냐고 묻잖아!
한팀장_집착광공.moment
"나한테 잘못한게 정말 없습니까. 밥 먹자고 해 놓고 왜 취소했어요?"
서운한 집착광공.txt
"전날까지만 해도 멀쩡하더니, 갑자기 뭐? 다 끝나면 아무 일 없던걸로? 평생 나를 마주치고 싶지도 않아?"
존나 서운해 하는 집착광공.txt
휴.. 존맛이다..
연락 안되니까 화내는 한팀장 딜리샤스~ 미슐랭 쓰리스타 ~ 흐흠~ 맛.있.어.
3권부턴 안믿긴다는 듯이
? -> 진짜? -> 정말?
반응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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