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권 20% 정도 읽은 것 같아.
분위기는 마음에 들고 캐릭터도 흥미로워서 기대감을 갖고 보고 있어.
근데 내가 지금 납득요정 파업 중이라 맘이 깐깐해져서
난독처럼 잘 안 읽혀서 그런건지... 헛갈려서 물어봐.
(발췌주의)
앞엔 공이 원래 무뚝뚝한지 수가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본 상황
(공이랑 만난지 얼마 안된 상황 서로 잘 모름)
https://img.dmitory.com/img/202006/3AM/mty/3AMmty7DLW0SE0qaGo0eIE.jpg
이거... 서술하는 시점이 과거 회상으로 교차되는 거야?
"필립(공)이 겪었던 내면의 고통"이 갑툭튀해서 아무래도 시점 교차 같은데... 안그러면 말이 안되서ㅠㅠ
그 전에 수랑 말 섞은 것도 손에 꼽고 서로 만난지 얼마 안된 상황이거든..
시간이 더 흐른 뒤의 화자가 회상으로 갑자기 절케 과거형으로 말하고
그 다음엔 또 현재형으로 서술 되는 것 같은데
이거 계속 그래?
첫만남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계속 저런식의 필립을 다 아는 투의... 서술 나와서 이게 뭐지.. 감정과잉인가.. 했었거든...
금방읽을 줄 알았는데 문단마다 시점 넘 휙휙 바뀐다...
문체도 분위기도 좋은데ㅠㅠㅠ
1권만 그래?? 그랬음 좋겠다...
분위기는 마음에 들고 캐릭터도 흥미로워서 기대감을 갖고 보고 있어.
근데 내가 지금 납득요정 파업 중이라 맘이 깐깐해져서
난독처럼 잘 안 읽혀서 그런건지... 헛갈려서 물어봐.
(발췌주의)
앞엔 공이 원래 무뚝뚝한지 수가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본 상황
(공이랑 만난지 얼마 안된 상황 서로 잘 모름)
https://img.dmitory.com/img/202006/3AM/mty/3AMmty7DLW0SE0qaGo0eIE.jpg
이거... 서술하는 시점이 과거 회상으로 교차되는 거야?
"필립(공)이 겪었던 내면의 고통"이 갑툭튀해서 아무래도 시점 교차 같은데... 안그러면 말이 안되서ㅠㅠ
그 전에 수랑 말 섞은 것도 손에 꼽고 서로 만난지 얼마 안된 상황이거든..
시간이 더 흐른 뒤의 화자가 회상으로 갑자기 절케 과거형으로 말하고
그 다음엔 또 현재형으로 서술 되는 것 같은데
이거 계속 그래?
첫만남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계속 저런식의 필립을 다 아는 투의... 서술 나와서 이게 뭐지.. 감정과잉인가.. 했었거든...
금방읽을 줄 알았는데 문단마다 시점 넘 휙휙 바뀐다...
문체도 분위기도 좋은데ㅠㅠㅠ
1권만 그래?? 그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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