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질리거나 뭐 사랑이 식었거나 애초에 사랑하지 않았거나 등등 이유로 수 버렸는데 나중에 약간 공적인 자리에서 수가 공 보고도 무시하거나 처음 보는 사람인 양 대하는 작품 추천해줘ㅠㅠㅠ 공이 아니라 섭공이어도 괜찮아ㅠㅠㅠㅠㅠ 그리고 거기에 공은 큰 충격 받아야됨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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