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두산 사놓고 기빨리는거 겁나서 못 읽고 있었어. 내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요즘 가벼운 것만 읽거든. 딱 ㅈㅇㄹ 연재분! 그러니까 극극초반까지만 읽었는데 취향은 아닌데 믿보작가님이라 출간 때 포백도 있구 해서 사두고 엄청 묵직해보여서 미뤘더니ㅋㅋㅋㅋ 오늘 노정에 관련글 넘치니까 ㅅㅍ 써있어도 아무생각없이 열었다가 스포 조로록 밟았어... 제목을 끝까지 읽자 나톨아...☆ 진짜 초반만 봤구 피로 마법진 그리는? 부분까지만 기억해서 오늘 스포밟고 어 걔가 순살 안되고 서사가 확나오나? 어 쟤가 엄청 비중있나보네? 하고 혼란의 도가니야ㅋㅋ...하루 반권씩만 보면 스트레스 덜할까?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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